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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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할렐루야.
사랑부를 위해 기도하는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선생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랜만에 모인 우리, 벌써 9월)
여러분. 우리가 오늘 살펴볼 말씀은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에 대한 계시를 담은 책입니다.
계시가 무슨 말이죠?
캄캄하게 닫혀 있던 걸 열어서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활짝 열어 보여주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에 대해 직설법으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비유로 말합니다.
비유가 뭐죠 여러분?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사과같은 내 얼굴.
이 말이 비유법이죠.
내 얼굴이 예쁜데, 이걸 표현할 방법을 찾다가 예쁜 사과에 빗대어 말하는 거죠.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주로 어린양으로 비유됩니다.
어린양이면 약할 것 같은 이미지를 띄잖아요?
그런데 요한계시록에서 등장하는 어린양은 엄청 강합니다.
요한계시록 전반적으로 어린양이 모든 세상의 세력에 대해 승리하는 내용을 많이 담았어요.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최후 승리.
이게 요한계시록의 핵심입니다 여러분.
누구에게 승리하실까요? 사탄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사탄에게 최후 승리하시는 것을 담아놓은 책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사탄에게 승리하시는 이야기를 왜 우리 성도에게 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 인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세요.
현상적으로만 봤을 땐 이 세상에서 누가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요?
칼부림이 난무하고, 전쟁이 끊이지 않고, 학부모와 교사가 대립하고, 악한 자가 더 편하게 살고 정직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는 이 세상.
현상적으로만 볼 때는 사탄이 승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통해 주님은 말씀하시는 겁니다.
어린양이 최후에 승리한다.
그 승리를 너희에게도 줄 것이다.
그러니 현재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마라.
사탄에게 유혹되지 마라.
끝까지 나와 함께 고난을 받아라.
신실함을 유지해라.
이게 요한계시록의 신학적 메세지입니다.
이 핵심메세지를 잘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시작.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수님의 승리를 믿고 끝까지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뒤에 따라오는 말이 있죠?
때가 가까움이라.
이게 무슨 말일까요 여러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최후 승리하신다고 했죠?
예수님은 전쟁의 막을 내리시기 위해 다시 이 땅에 오실 겁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성경은 예수님이 그 때가 돼서야 하늘나라에서 출발하실 거라고 이야기하지 않아요.
때가 가까움이라.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지금 오고 있다.”입니다.
현재진행형이에요.
예수님이 지금 오고 계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갑자기 화아악 긴장되지 않습니까?
군대 얘기로 비유해볼까요?
여러분. 사단에서 예하 부대인 대대로 전화가 왔습니다.
사단장님이 우리 부대를 방문하시겠답니다.
그래서 대대 당직사령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언제 오신답니까?”
“지금 가고 계십니다.”
와, 여러분. 그럼 그 부대 상황이 어떻게 변할까요?
전화 받기 전과 똑같이 잔잔할까요?
아니죠?
난리가 납니다.
청소하고! 밀려있던 장비 손질 및 정리하고!
근무자들 전화해서 정신 바짝 차리라고 교육하고!
해야 할 게 산더미가 됩니다.
그런데 이 산더미같은 일들이 갑자기 생긴 겁니까?
원래 해야 하는 것들이죠.
그런데 사단장님이 온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하는거죠.
여러분. 그제서야 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요한계시록이 쓰인 때가
AD 95년경으로 대부분 추측하는데요.
그 때부터 예수님이 오고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허풍에 불과한 이야기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예수님은 오고 계십니다. 그 때가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나요?
해야 할 사랑을 실천하고 있나요?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에 충분히 젖어있나요? 내 안에 가득한 죄를 끊어내고 있나요?
아니면, 언젠가 오시겠지. 하며 마음 놓고 내 뜻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여러분. 하나님의 시간관은 우리의 시간 개념과 천지 차이입니다.
하나님께는 천 년이 하루와 같다고 성경에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예수님이 오실 날이 만약 천 년이 남았다 하더라도 하나님 입장에서는 하루 남은거나 다름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시간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시간관을 지니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일 오실 것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제 모습을 찾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급증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성도는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간절하게 살아야 하구요.
또한 영원히 살 것처럼 여유롭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완전 모순된 말인데요.
그래서 말씀 보며 기도하며 그 말씀을 살아내며 살아야 하는 겁니다.
그 때 모순되는 삶의 태도가 하나로 겹쳐지는 순간이 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내일 오신다면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
매일 매일 이 질문을 하며 살아가는 성도는 삶이 달라질 겁니다.
자, 그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어떻게 오실까요? 말씀의 본문 7절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볼지어다! 라고 시작하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언제라도 예수님이 오실 것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사단장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대대 사람들은 아마 위병소 문을 수시로 내다볼 겁니다.
그리고 비로소 사단장을 태운 차량의 엔진소리와 바퀴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런 차들 소리는 또 왜그리 심장을 쪼그라들게 하는 소리를 내는지..
여러분. 사단장은 차를 타고 오는데, 우리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시리라.” 이 말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 때 당시에도 예수님이 이미 오고 계신다고 믿었습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모습을 수레를 타고 오는 용맹한 왕으로 비유했습 니다.
여러분. 구름은 두 가지 이미지를 띕니다.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주었던 보호의 구름.
먹구름보다 어둡고 공포스러운 구름.
믿는 우리 성도들에겐 첫 번째 보호의 구름으로 찾아오실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사람들에겐 공포의 구름으로 찾아오실 겁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보고 슬퍼 애곡한다고 나오죠?
그들은 왜 애곡하는 걸까요?
자신들이 멸시하고 조롱하던 예수님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 때는 더 이상 조롱 받고 멸시 받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여러분. 사단장이 예하 부대 대대로 온다고 했었죠? 사실 그 대대로 오는 이유가 무엇이었냐면, 그 대대에 자기 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아들이 선임들한테 입에도 담지 못할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아들을 구하러 오시는 거였습니다.
자기 아들을 괴롭히는 나쁜 선임들을 심판하기 위해 오시는 거였습니다.
이 사태를 알면서도 묵인했던 대대장과 참모들을 심판하기 위해 오시는 거였습니다.
그게 사단장이 부대를 방문하는 목적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단장이 부대를 방문하는 걸 반길 군인이 있을까요?
없겠죠? 두려움에 떨기만 할 겁니다.
그런데 한 사람 빼구요.
그 부대에 배치받은 아들이 있다면, 그는 오히려 사단장인 아버지가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쁘고 담대해 질 겁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이유는 자녀된 우리를 이 악한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우리를 핍박하던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구름이 온 하늘을 덮으면 두려워 떨지만, 우리 성도들은 기뻐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런데 왕이 전장으로 나갈 때 혼자 가나요? 아니죠? 뒤에 군대를 이끌고 오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수많은 천군천사를 거느리고 오실 것이고, 죽었던 성도들도 몸으로 부활해서 같이 올 거라고 성경이 이야기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을 볼까요?
데살로니가전서 4:14–18 (NKRV)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홀로 오지 않으시고 웅장한 구름수레를 타시고 뒤에 천군천사들과 우리 곁을 먼저 떠났던 믿음의 가족들을 데리고 오신다고 합니다.
저는 말씀을 준비하며 이 장면을 그려보는데 가슴이 울렁이고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위대하고 웅장해 보였습니다.
3년 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반년 전에 돌아가신 박성준 자매님도, 엿새 전에 돌아가신 김기철 장로님도, 또 먼저 천국으로 떠난 수많은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완전하고 용맹스럽게 예수님 뒤에 서 있는 모습이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소설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었던 우리의 가족들이,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예수님과 함께 재림하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기쁠까요?
게다가 그들의 아픈 몸과 정신은 회복하는 것을 넘어 완전해지는데요?
얼마나 놀랍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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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의 4장 18절을 보십시오.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나옵니다.
우리의 삶이 비록 고난의 연속일지라도, 우리가 어제도 오늘도 비록 죄악 때문에 넘어졌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 형제자매들을 데리고 다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위로해야 합니다.
나의 몸이 아프고 불편하고, 장애를 앓고 있다 하더라도 예수님이 완전하게 회복시키실 거라고 위로해야 합니다.
그 위로를 통해 성도들은 오늘을 살아낼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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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밖에서 무슨 소리 안 들리시나요?
(꼭 외우자!!)
예수님을 태운 구름수레바퀴가 굴러가는 소리가 안 들리십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알리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안 들리십니까?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을 때 그 소리가 나날이 선명해지는 걸 경험하실 겁니다.
예수님.... 곧 오십니다.
그러니 오늘의 섬김을 힘있게 잘 마무리합시다.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우리 가족에게, 사랑부 성도님들에게 잘 실천합시다.
예수님… 곧 오십니다.
함께 찬양하실까요?
(충만 찬양)
“예수님의 수레바퀴 소리가 안 들리십니까?”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