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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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로다』
본문 : 시편 121
【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21편] 입니다.
오늘 ‘여호와께로다’ 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누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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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편과 달리, 시편 121편은 찬송으로도 많이 불리우기 때문에 굉장히 익숙하면서 친근감을 주는 시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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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총 5권으로 묶여 있다.
제1권(1-41편) - 저자를 거의 다윗
제2권(42-72편) - 다윗, 고라자손
제3권(73-89편) - 아삽, 고라
제4권(90-106편) - 미상
제5권(107-150편) -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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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라틴어로 “몸”이라는 뜻인데 말뭉치로 한 덩어리로)라고 해서 이 다섯권을 한권의 책으로 분류합니다.
시편에는 각각 형식과 내용에 따라서 크게 찬양시, 탄원시, 감사시, 지혜시, 교훈시,
오늘 분문인 시편 121편은 “순례시”로 분류가 된다. 그리고 저자는 ‘다윗’입니다.
이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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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 121편은 제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시편을 읽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IVP bible background commentary(성경 배경 주석)
그 주석에도 마찬가지로, 순례자가 산에 겁을 먹고 순례자의 여행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순례자는 최종 목적지인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기 전날에 예배자들이 불렀던 노래라고 보는 관점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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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편은 5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121편은 제5권“총44편”(107-150)에 속해 있다. 제5권에 저자를 “다윗”을 보는 것이 전통적입니다. 각 권마다 편집자들이 있습니다.
구분
제1권
(1-41편)
제2권
(42-72편)
제3권
(73-89편)
제4권
(90-106편)
제5권
(107-150편)
저자
거의 다윗
다윗, 고라
아삽, 고라
미상
다윗
편집자
다윗
히스기야
요시야
에스라
느헤미야
편집시기
B.C.
1020~970
B.C.
970~610
B.C.
970~610
B.C.
430년까지
B.C.
430년까지
중심사상
타락과 회복
구속
거룩(성소)
땅(방황)
하나님의
말씀
제5권은 느헤미야가 편집자이고, B.C 430년까지 편집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이 멸망된 시기를 B.C 722-720년 정도로 추정을 합니다.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의 멸망 시기가 B.C 586년으로 추정을 합니다.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가 되어집니다.
B.C. 515년에 바벨론으로부터 제1차 귀환 그리고 제2차 스룹바벨 성전건설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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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편이 속해 있는 제5권은 느혜미야가 편집자입니다.
느혜미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느혜미야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던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훼파되어 방치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던 사람입니다.
(느 1:3-7절)에는 느혜미야의 기도가 나온다.
느헤미야는 이 시편을 편집하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편집을 했을까요?
성전에 올라가는 예배자들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라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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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시편을 단순히 순례자가 순례의 여행 가운데 산에 겁을 먹고 하나님의 보호를 구하는 것으로 보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시편이 단순히 “제의적인” 이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시편이 기록된 배경들, 저자인 다윗의 배경이 분명히 담겨져 있음을 살펴보고,
이 121편에는 시편기자에 호소와 간구와 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시편기자의 호소와 간구 그리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간구가 무엇인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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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편의 첫 구절은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1절-2절.
1 내가 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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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발견되는 것은, 산과 도움이라는 것입니다. 왜? 산을 보면서 도움이 온다고 생각을 했을까? 그렇다면, 산과 도움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보는 성경에는 ‘산’이 단수형으로 되어 있지만, 히브리어 본문에는 ‘산들’이라고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들’이라는 표현 앞에 정관사가 붙는데, ‘그 산들’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편기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정한 산들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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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시대에 다윗이 헤브론에서 7년간 통치를 한 후에 옮겨와 수도를 정했던 곳이 “여부스 성읍”이다.(왕상 2:11, 수15:63)
오늘날 예루살렘은 ‘신도시’와 ‘구도시’로 구분이 되어지는데,
구도시는 이슬람지역, 기독교구역, 아르메니안지역으로 나뉘고, 모리아산이 있고, 흰놈 골짜기, 중앙골짜기, 기드론골짜기로 둘러싸여 있다.
총 8개의 문들중에 하나의 문으로만 성 바깥으로 출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 서쪽의 본문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통과해서 200M정도 내려가면 ‘실완’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여부스 성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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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스성읍”은 수도로 정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샘’이 있는데 ‘기혼샘’이 있다. 1)“식수문제”가 해결되어진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은 족장길, 동쪽에서 서쪽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뻗어 있어서 2)“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 지역은 해발 800M의 높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적군의 침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천연적인 요새였다.
또한, 여부스성읍은 골짜기를 끼고 산들로 둘러 싸여 있었다. 동쪽 기드론 골짜기,
서쪽 중앙골짜기와 흰놈골짜기, 이 골짜기를 넘어서 스코푸스 산, 감람산, 유혹의 산, 유엔본부가 위치해 있던 유엔산 그리고 서쪽에도 산맥들이 여부스 성읍을 감싸고 있다. 쉽게 말하면, 적군이 공격하기 굉장히 까다롭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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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스성읍”은 이러한 지정학적 환경으로 전략적인 면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절대적으로 유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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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역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도다운 수도를 경험하지 못했던 방황의 역사를 가지고 쓰라림을 안고 있는 민족이었다.
이러한 역사 가운데 이들에게 “하나님”은 단순히 종교 행위 대상을 넘어서 그들의 생명 자체였던 것이다.
생존이 불가능한 곳에서 생존케 하셨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홍해를 가르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했던 민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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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거와 달리, 안전과 안보가 든든한 방패가 되고 있는 천연적 요새인 “여부스 성읍”이 그들의 안전을 지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산들과 성읍은 그들에게 있어서 점점 의지의 대상으로 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외적 환경의 이점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희석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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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편기자는 이스라엘을 향해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움의 근원을 말하면서, 영적 각성을 위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 시편이 이렇게 들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눈을 들어서 저 산들을 보아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골짜기와 산맥과 산들을 보아라!!
“너희의 도움이 어디서 오느냐?”
“너희의 안전과 번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느냐?”
이 성읍을 둘러싸고 있는 외적 환경들이냐? 아니다.
우리의 도움은 우리의 안전은 우리의 번영은
천지(하늘과 땅)를 지으신 너희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여호와께로다!!!!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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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그리고 더 넓은 고대 근동)에서 산들은 하나님의 영역을 가리키는 은유였다(시 46편을 보라). “산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영역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저 산들도 다 모든 자연만물은 다 하나님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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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시편 121편은 우리에게 어떻게 들리십니까?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전쟁을 치르고 폐허가 된 이 대한민국도
경제강국이 되어지고 빌딩이 세워지고 먹고 살기 좋아지면서
이제 넉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에 피값과 신앙으로 이 나라는 부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넉넉함은 어느덧...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희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청년들과 번영이라는 위기로 이 본문을 가지고 나눈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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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우리의 넉넉함은 어디서 오는가?
우리의 넉넉함은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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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의지의 대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도움은 어디서 옵니까? 여러분의 여부스 성읍은 지금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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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우리의 진정한 도움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3-8절 읽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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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와 달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24시간 감시한다는 것이다.
* 고대 근동에는 해와 달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신들로 여겼다.
->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자들은 해와 달도 어떤 모든 것도 해를 끼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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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우리(나라)를 지키시켰던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셨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셨으며
우리의 오른쪽에서 우리의 그늘이 되셨고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아니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면하게 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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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이 “제의적인”해석 된다면, 우리의 인생의 여정을 순례의 길이라고 한다면, 우리 삶의 순례의 길, 우리 인생의 여정 또한 영원까지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실것입니다.
꼭 기업하십시오.
우리의 안전과 번영 그리고 도움은 우리의 넉넉함은
천지를 지으신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께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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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찬양]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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