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통한 허무극복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20 views
Notes
Transcript
전도서 11:1–8 NKRV
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암송말씀
전도서 11:1 NKRV
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암송말씀 영어
전도서 11:1 (NIV)
1 Cast your bread upon the waters,
for after many days you will find it again.
서론
-예화
-문제제기
오늘 저는 선행을 통한 허무극복이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무엇이 선행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권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식사를 권하고 먹을것을 권합니다. 과거에는 무조건해야하는 배려로 여겨졌습니다. 가진것이 없고 먹는것이 힘들었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되려 배려가 아닌 모습일때가 많습니다. 너무 귀찮게 한다. 내가 알아서 먹겠다합니다. 권하는 문화가 달라진것이죠. 반면에 아이들이 원치않을때는그와 다릅니다. 약이나 밥이나 먹어야하는것이죠. 간식만먹고 아픈데도 먹지않으면 아프게됩니다.
이처럼선행의기준이다릅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인생허무 극복을 위한 절대적 교훈중의 하나로서 선행을 통한 허무극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볼때에 본문이 어떻게 선행을 통한 허무극복이라는 부분인가? 라는 의문이 들수 있습니다.
1절 말씀을 볼때에 1절은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라고 하고 있고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라고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본문을 볼때에 문장 그 자체로 볼때 그 의미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문학적이며, 또한 당시의 문화를 담고 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 핵심은 1절입니다. 1절은 세가지로 대략적으로 해석이 되어집니다.
첫번째는 식물을 씨앗의 비유로 볼때 뿌리면 거둔다라는 견해입니다. 농부의 관점입니다.
두번째는 오늘 물위에 던지라는 말로 당시에는 배를 통해서 해상 무역을 하였고 그를 통하여 이익을 거두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해석으로 볼때에 물은 바다가 되며 또 그것을 던지는 것은 배를 통해 그것을 이웃나라로 상품을 싣고 항해후에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세번째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구제와 자선을 베풀면 그것이 좋은 결과로서 다시 돌아온다는 견해입니다.
세가지 의미는 각각의 차이가 있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대가를 바라지 않고 행하는 수고로 말미암아 언젠가는 자신에게 유익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등장하는 말씀을 볼때에는 더더욱 세번째 의미가 강조됩니다.
전도자는 즉,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서 신본주의적 인생관을 가질것을 특별히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적극적으로 행할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섭리를 완전하게 이해할수 없습니다. 또한 결국 인간은 죽음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때문에 육체적 쾌락에만 몰두하며 지금 소유한것에 집착할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는 성숙한 삶을 살아갈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일곱에게 여덟에게 나눈다는 말은 무슨말입니까? 파종하는 자들은 식물을 심을 때 한곳에 모아서 심지 않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를 볼때에도 여름에 비로 인해서 어떤 땅은 잠기고 열매맺지 못함이 있었습니다. 선행을 행할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사람에게 인색함이 없이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전도를 할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 있습니다. 또한 준비된 백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나, 준비되어 하나님께 오게 될것입니다. 끊임없이 씨를뿌리고 그러할때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됨이 있습니다.
3절은 구름과 비 그리고 나무의 쓰러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름은 습기가 가득차면 내리게 됩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우리는 그 정확한 시기는 알지 못합니다. 인간의 한계이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또 번개와 광풍이 일어 쓰러진 나무는 예상치 못한 재앙으로 인해서 넘어지게 됩니다. 만약 그것이 넘어지게 되었을때 그곳에 있다한다면 피해를 입을수 밖에 없는 우리인 것입니다. 우리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또한 우리의 이런 환난의 때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방법은 비가오면 잠기고, 또 쓰러지면 없어져버릴 나의 창고와 내것으로만 하는 것이 옳은것이 아니라 그것을 나누고 베품으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할수 있는것입니다.
4절은 풍세와 구름을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풍세와 구름은 자선을 과감하게 하지 못하고 자신의 경제적 형편을 지나치게 걱정하며 주저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먹을것이 없으니 파종은 어떻게 하지? 가진것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지? 과연 그것이 나에게 돌아올까? 라는 생각에 빠지면 절대 우리는 그것을 베풀수 없고 이웃을 향해 나눌수 없습니다. 우유부단으로 행하기보단 경제적인 부분보다 위에계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희 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어떠한 존재입니까?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밴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못합니다. 우리는 한없이 연약한 존재입니다. 지적능력으로 하나님을 깨닫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바람을 느낄수는 있지만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도리가 없습니다. 또한 인류의 신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생기게 되었고, 나타나게 되었는지는 창조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신비 그자체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못한다하여서 실망하거나 좌절할것입니까? 우리는 모든 것이 신비로 채워졌음을 알고 어떠한 환경에도 베푸는 저희가 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6절은 농부를 통해서 우리가 인생에 대해 알수 없을지라도 노력하고 자신의 생을 충실하게 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국에는 허무하니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하는자들이 있습니다. 또 예견되어 있는 일들이니 그만 그치고 편하게 하자. 아침에 뿌리고 돌아보지 말고, 전도할때에도 1번했으니 이제 쉬자 하는 것입니다. 파종을 한자들은 그것을 가꿀때, 전도한자들은 전도한 이들을 자주 방문하고 그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전파할때, 또 선행을 행할때에도 지속적인 것이 우리를 풍성케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결국 심판때가 이르러 우리의 열매로 보고 우리를 알것이기 때문입니다.
7절과 8절은 삶과 죽음에 대한 부분을 말해줍니다. 빛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순간을 말합니다. 태양의 빛입니다. 그것은 아름답고 또 히브리어 의미 마토크라는 의미를 보았을때 달콤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게 우리에게 유익이되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삶은 결국에는 언젠가 그치게 될것입니다. 고난으로 인해서 또한 죽음으로 인해서 캄캄한 날이 닥칠것이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보다 캄캄한 시간이 많을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도, 또 죽음이후에 그 시간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으로 채우는 자들은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도 또 죽음이후에도 빛으로 드러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하나님께서는 유한한 인생에게 어떻게 하면 허무로 끝나버릴 인생이 빛으로 나타날수 있는지? 그것을 극복하고 승리할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내것이다 하고 그것을 붙잡을 때 그것은 사라지는 것이 되고 없어지는 것이 됩니다. 취하고자 하는 자에게 어떠한 상황과 일들이 있을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모음보다 베품이 더 값진것을 알고 내 곳간에 쌓아두기 보다 그것을 나누는 것이 복됩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몇가지 관점에서 성취할수 있을것입니다. 물질이 있는 자들은 물질로서, 복음을 전하는 달란트가 있는자들은 복음전함으로서, 마음이 깊고 헤아림이 깊은 자들은 자신이 가진것을 통해 여러 방향으로 할수 있는것입니다. 꼭 물질이 있는자만이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하는것입니다.
또한 가진것이 없어도 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가진것을 보고 나는 섬길수 있는 사람이 못되라고 하며 지레 겁을 먹고 맙니다. 가지고 있는것으로 베푸는 것이 복됩니다. 그리고 또한 상대방이 최선을 다해 베풀었을때 그것을 받은 인생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함께 지어져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회복에 감사하며 나아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인생의 허무극복을 경험하길원하십니까?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시고, 그안에서 빛과 기쁨과 즐거움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모든 여생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축복받는 인생되길 원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