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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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침략
블레셋 침략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서, 요새로 내려갔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히 메우고 있었다.
다윗이 주님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반드시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그래서 다윗이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다. 다윗이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님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한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온갖 우상을 그 곳에 버리고 도망하였으므로,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그 신상들을 치웠다.
블레셋 사람들이 또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 메웠다.
다윗이 주님께 또 아뢰니,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정면으로 그들 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여라.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너는 곧 진격하여라. 그러면, 나 주가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
다윗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게바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다.
여러분 모두는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에 대해서 알것입니다. 김좌진, 이범석, 홍범도가 지도하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화민국 길림성 화룡현 청산리에서 벌인 약 일주일 동안 10여차례의 전투를 말합니다. 청산리는 조신인 교민들이 모여사는 동간도 연길과 용정에서 백두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으며 사방을 에워싸는 산세는 험하고 복잡했습니다. 이 지형을 잘 알고 있는 독립 연합군이 2500명이고 일본군이 2만 5천명의 전투였습니다. 1200명이 전사하고 3300명이 부상을 당합니다.
오늘 성경에도 이와 비슷합니다. 블레셋이 다윗을 쳐들어 옵니다. 하나님나라 큐티에서는 다윗을 봉신정도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들이 르바임 꼴짜기에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르바임 골짜기는 예루살렘 남서쪽에서 베들레헴을 향해 5KM정도 뻗어 있는 고온 평원입니다.
다윗은 르바임 꼴짜기기가 끝나는 지점이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 갑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이렇게 말합니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님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그곳이 주님께서 흩으셨다는 뜻에서 바알 브라심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블레셋은 계속 쳐들어 왔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전투는 계속됩니다. 마치 청산리 대첩에서 청산리를 중심으로 전투가 일어났던 것 처럼 말입니다.
다윗의 전투는 승리로 끝나게 되고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불쏘시게가 되고 계속해서서 괴롭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