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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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빌라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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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끝까지 믿음을 지켜라

요한계시록 3:7–13 NKRV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오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말씀을 같이 살펴볼 텐데 먼저, 간단하게 영상을 하나보겠습니다. 2015년도에 있었던 육상경기의 한 장면입니다. 골인 지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1등으로 달렸던 선수는 “이제 내가 이겼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카메라와 청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함성을 유도합니다. 그런데 2등으로 달리고 있던 선수가 죽어라고 마지막까지 뜁니다.
딱 한 발자국 차이로 2등 하던 선수가 1등이 되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1등으로 달리고 있던 그 선수가 너무 낙심해서 그 자리에 쓰러져 가지고 울고 있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최선을 다하여 끝까지 나가라 이렇게 이야기할 때마다 이 영상이 나오는데 영상의 주인공이었던 육상선수는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요? 8년이 지난 지금도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아시아 지역의 7개 교회 가운데 6번째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님이 편지한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빌라델비아는 형제 사랑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그리고 주님은 그 교회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오늘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편지를 보내는 예수님에 대한 묘사가 있지요 실제로 이렇게 말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거룩하시다 예수님이 진실하시다라고 하는 건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이 거룩하고 진실하신 예수님께서 다윗의 열쇠를 쥐고 계시다라고 말하고 있지요 그리고이 열쇠를 가지고 무언가를 닫으면 열 수 있는 사람이 없고이 열쇠를 가지고 무언가를 열면 닫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하면서이 열쇠를 가진 분으로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예수님이이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있고 이걸 가지고 이렇게 라고 하는 것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걸까요
여러분 먼저이 다윗의 열쇠라고 하는게 등장을 했기 때문에 아 여기 도대체 뭐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건요 성경의 앞부분 특별히 이사야 22장 22절을 보면이 열쇠가 어떤 열쇠인지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22장 22절 내가 또 다윗의 집에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자가 없으리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읽었던 계시록에 나와 있는이 예수님에 대한 표현이 이미 이사야 22장 22절에 나와 있는 표현이다라는 거죠 그럼 계시록을 읽으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이 뭐냐면 우리가 구약의 나와 있는 이야기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시록에 나와 있는게 다 아주 신비하고 놀랍고 이상한 이야기다라는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면 이사야 22장 22절에 다윗의 집도 나오고 열쇠도 나오고 있고 말고 닫고 하는 이야기들이 나와 있는데 그게 과연 어떤 의미인지 거기 가보면 되는 거죠 자 다윗의 집은요 이스라엘의 왕궁을 의미합니다 자 이사야시대에 왕궁의 창고를 관리하고 있던이 샘나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이 참나라고 하는 사람이요 그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해서 국고가 축이 나는 일이 일어난 거죠 그래서 왕이요 엘리야김이라고 하는 사람을 불러다가 그 자리에 지금 임명을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임명을 한 다음에 너에게 다윗의이 열쇠를 기울이니라고 이야기하고요 네가 열면 열리고 네가 닫으면 다친다라고 하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엘리야김을 신뢰함으로 다윗의 집에 열쇠라고 하는 엄청난 권세를 주었다라는 것이고요이 창고와 관련해 가지고 그 출입과 관련해서이 물건에 들어가고 나감에 관련해 가지고 너에게 구원을 주겠다라고 하는게 이사야 22장 22절에 나와 있는 표현의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요 오늘 본문에 남아있는 예수님의 과연 어떤 분이시냐라고 물어볼 때 똑같은 거죠 다윗의 집에 열쇠를 쥐고 계신 분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지금 다윗의 집은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합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고 그 나라에서 나가는이 모든 출입과 관련해 가지고 바로 예수님에게 열쇠가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님께서이 열쇠로이 문을 열면 그 어떤 것도 문을 닫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이 문을 닫으면 그 어떤 능력과 힘을 가진
자도 억지로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천국에 들어가고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그 문은 오직 예수님께 달려 있다라고 하는 것이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열고 닫는이
천국 그럴 때 다윗의 열쇠를 쥐고 있다라고 하는 걸로 표현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럼 열고
닫는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요 학자들마다 다양한 설명이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의 문이 열린다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하는 데서도요 열고 닫는다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올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좀 생각을 해보면요 주님이
천국의 문을 열고 닫는다라고 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보다 좋은 해석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계신 분이라는 거죠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것인가 들어가지 못할 것인가 다 그분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요 그분이 열면 반드시 들어가는 거고 그분이 다 되면 어떻게 해도
들어갈 수 없다라고 하는 걸 생각하면서 그분이 그런 권세를 가진 분이시구나라는 걸 염두에 두셔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내가 천국문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이제 이야기를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서 이제
칭찬하시고 또 그들을 향해서 축복을 이야기하시죠 예수님의 명확한 의도를
알기 위해서는요 먼저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좀 알아야 되는데요 일단 그
지역의 특징을 좀 알 필요가 있습니다이 빌라델비아라고 하는 지역이 도시가
과연 어떤 곳이냐라는 것이죠 빌라델비아는요 형제사랑을 의미한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요 버가모의 왕이었던 이탈루스 2세라고
하는 왕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이탈루스 2세는요 그의 형 유메네스
2세에게 왕자를 물려받은 인물이지요 그런데요이 두 형제가
서로 너무너무 끈끈하게 사랑했다고 합니다이 고대 사회에서
왕자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는 이런 우애가 있는이 왕자들 거의 없는데요이
둘은 너무너무 서로를 아꼈습니다 당시 로마가 이탈루스 2세에게
형을 네가 배신하면 버가모 왕국의 왕자를 주겠다라고 하는 제안을 했습니다
근데 형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그는 그 왕자를 포기하고요 끝까지 형과의 우애를 지키기를
결정했던 것이죠 그 형인 유메네스 2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죽게
되었을 때 자기 자녀들에게 자기 자신이나 아들에게이 왕자를 물려준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기 동생에게이
왕자를 물려주고 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요이 형제의 사랑이라고 하는 말을 떠올리면
사람들은 아이 두 형제이 버가모의 두 왕자들이 보였던 그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특별히이 둘째였던이 이탈루스 2세가
자기 형의 죽은 다음에 그 형을 기념하면서 한 위치를 짓게 되는데 그
도시의 이름을 바로 여기에 나와 있는 빌라델비아라고 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요이 빌라델비아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요이 형제가 얼마나
끈끈하게 서로 사랑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는 거고요 빌라델비아라고 하는 지역을 떠올리는
주변에 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이 지역하면이 형제의 사랑을
떠올리며 형제 사랑으로 가득한 곳 형제사랑 때문에 만들어진 곳이라고이
빌라델비아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름의 유래가 굉장히 아름답죠
이름만 봐도이 나라이 도시 전체가 얼마나 아름다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지역에 뭐가 문제였냐면요
하필이면이 지역이 움직이는 단층 위에 지어져 있는
도시였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요이 아래에 있는 지층이 움직이면서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요 지금이 AD 50년경 그러니까이
편지가 쓰여지기 40년 경에 40년 전에는요 대의 지진이 일어나 가지고
빌라델비아 전체가 다 허물어져 버리는 일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40여 년 전에 빌라델비아 전체가 완전히 쓰러지고 멸망당하는 대의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작은 여진들이 있었고요 그 여진이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은 그 집에서
나오고 그 도시에서 나와 가지고 대피해야 되는 일들이 자주 있었다는
거죠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었습니다 어찌어찌해 가지고 건물을 세웠는데 그
건물이 허물어지는 것들을 경험합니다 여러분 결과적으로요 아이 땅이 우리를
지켜줄 수 없 안정적이지 않구나 지진이 나면이 지진으로 말미암아 늘
무너지는 곳이 바로이 빌라델비아구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 땅에 있는
힘 있는 사람들 능력 있는 사람들 도움 많은 사람들 지킬게 많았던 사람들은요이
빌라델비아의 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요 웬만한 사람들 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빌라델비아를 떠나구요이 빌라델비아의 남아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뭐였냐면 어딘가 안전한 것으로 이주할 만한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들
지진이 참 불안하고 언제 땅이 허물어질지 건물이 무너질지 모르지만 내가 다른 곳에 살기에는
너무 힘드니 일단 내가 정착한 여기 머물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이
빌라델비아를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요 도시 전반이
슬럼화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가난한 사람들 돈 없는
사람들 이렇게 힘없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어찌어찌해 가지고 상계를 유지하는
모습이이 빌라델비아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었다는 거죠 여러분 그런 특징
때문에요 여기서 아주 특별한 현상도 하나 나타나는데요 9절에 보면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자 여기에요 전통 유대인들이 대거이
빌라델비아라고 하는 도시에 들어와 살게 된 것입니다 이유를 예상할 수 있죠 전통 유대인들은요 유대교의
가르침에 아주 충성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요이 소아시아 다른 지역은 점점
더이 로마의 핍박이 심해지고 황제 숭배가 강해지면서이 유일신교를 가지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있는이 선교인들도 어딘가 정착해 가지고 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더라는 거죠 자 그러다가이 전통 유대인들이 생각하게
된 곳이 있었습니다 로마가 관심 없는 땅이 어디인가 소아시아 지역 전체에서
로마의 힘과 능력이 잘 미치지 않는 땅이 어딜까라고 생각을 해보니까 바로
빌라델비아라고 하는요 지역이 소아시아 지역에 있으면서도 로마의 어떤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지역이었던 거죠 그러다 보니까 정통적인 유대인들이
율법을 아주 잘 지켜야 된다라고 생각했던이 유대인들이 빌라델비아 지역으로 모여 가지고
거기에 큰 회당을 짓고 거기서 신앙과 경제생활을 함께하는 모임을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요이 빌라델비아 지역의 특이한 것 중에 하나가이 유대교의 회당이
발달되어 있고 많은 유대인들이 그 안에 살고 있더라라는 것으로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빌라델비아는 끊임없이 본인이 일어나는 땅이었습니다 또이
지역에는 계속해서 정통 유대인들이 모여들고 있기도 했습니다이 두 가지를 생각해보면요 그
지역에 있었던 교회가 과연 어떤 상태였을지를 우리는 상상해 볼 수 있겠지요이 지역은
교회가 성장하기 너무나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여러분 물고기가 있어야지이 그물이 좋은
그물이 있으면 그걸 가지고 내려서 물고기를 잡는 거구요 좋은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물고기를 잡아
올릴 수 있는 겁니다 근데 여러분 물속에 물고기가 없는데 어떻게 내가
많은 물고기를 잡아 올릴 수 있겠느냐라는 거죠 그러면 사람들이 다 떠나고 있는
도시입니다 도시의 기반 시설들이 무너지고 있는 곳입니다 기태에 사활을 가지고 있는 전통
유대교가 주류가 되어 있는 도시가 바로이 도시였습니다 그럼 이런 도시
속에서이 만들어진 개신교이 기독교라고 하는 교회가 살아남는 것 특별히 그
영향력을 확장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는 걸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분명히 빌라델비아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요 정말 소수의 사람들 밖에 모이지
않았구요 그 세력은 한없이 적었습니다 그럼 8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부르시는데 이렇게 부르고 계시죠 내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바라보시면서 부르는 첫 번째 말이요 내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라고 말씀하고
있다라는 거죠 여러분 제가 몇 가지 자료들을 살펴보면서요이
빌라델비아 교회 규모가 어느 정도였을까라고 찾아봤는데요 여러분이 시기에 다양한 다른 자료들과이
고고학적인 증명들 내용들을 보니까요이 빌라델비아 교회의 성도는 아마
30명이 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하는 설명이 있더라구요 여러분
30명도 채 되지 않는 아주 적은 수의 인원들이 모여 가지고 예배하는 공동체가
빌라델비아 교회였습니다 그런데요 예수님께서는이 계시록이라고 하는 엄청난 책을
쓰시면서 7개의 교회를 선정하는 가운데 특별히 여섯 번째 교회로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선정하셔서 그 교회에게이 편지를 보내고 있더라는 거죠
여러분이 빌라델베아 교회 교인들은요 자기들의 이름이이 편지에 등장할지
상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니 지금이 지역이 어떤 지역입니까 완전 슬럼가입니다 우리가 몇 명입니까
3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모여가지고 뭔가 금호 있는 일을 할 수도 없고요 여기서 우리가 뭔가
만들어내거나 뭔가 창조적인 일을 해가지고이 세상을 뒤엎거나이 거대한
슬럼과이 패였던이 빌라델비아에서 의미 있는 일을 만들어내기에는 우리의 힘과
우리의 능력이 너무나 적절한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7개 교회 가운데 하나로 자기 교회의 이름을 불러주고 계시다는 것이죠
성도 여러분 이것이 우리에게 뭘 보여줍니까 우리 주님은 그 교회의 크기나 그 교회의 능력에 많고 적음에
따라서 그 교회를 판단하는 분이 아니다라는 걸 보게 되는 것입니다
큰 교회는 기억하고요 아주 전통적인 교회는 기억하고요 아주 유명한 설교자 있는 교회는 기억하지만
작은 교회 유명하지 않는 목회자가 있는 그 교회는 그냥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안정된 교회는 보시고 또 불안한 교회는 보지 않는 분이 아니라
주님께서는이 적은 규모의 교회이 약한 교회 별
영향력이 없어 보이는 그 교회를 보시고 굳이 그 교회를 향해 찾아오셔서 그
교회를 향해 내가 너희가 적은 능력으로 수고하는 줄 안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더라는 거지요 그리고요 이렇게 말씀하신 그분께서 그 교회를 지금
칭찬하고 있습니다 8절은 말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앞에 열린 문을 두었을 때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내 행위를 아노니 내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칭찬하고 계십니다 그럼 두 가지를 칭찬하고 내 말을 지켰다라고 하는 것
또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빌라델비아 교회는요 대단한 교회가 아닙니다 그럼이 교회는요
절대 신문에 날일이 없습니다 그 교회 지도자가 누구였는지 아무도 모르고 지금도
모릅니다 그 지역사회에이 교회가 뭔가 영향을 미쳤느냐 아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램이라는게 제대로 뭐가 있었을까라고 말하면 내 소유만 한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그런데요이 교회는 그 모든 열악한 상황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기를 결단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을
가지고 견디고 살아 가다라는 거죠 그럼 전통적인 유대인들이 그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보며 여러 가지로 핍박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버리라고 가르치고
권고하고 위협했을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끝까지 그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방식으로 신앙을 붙들고 끝까지 그 믿음을 지켜
내더라는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그 신실한 믿음 그거 하나를 지금
칭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요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칭찬이 잘 다가오지가 않습니다 왜냐면요 아니 뭐 한게
없잖아 맞죠 말씀을 믿는다 나도 믿죠 맞지 않나요 말씀을 믿는다 우리가 다
믿으니까 지금 와가지고 설교 듣고 있는 거잖아요 여러분 예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 우리 다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구원자 주인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그럼
여러분 우리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받는이 칭찬을 다 받을 만한 사람들이네요 아니 그리고
생각해 보니까이 정도 했다고 칭찬 받으면 도대체 우리 중에 칭찬 안 받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다 칭찬받아야겠네요 우리는요이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보고 하시는이 칭찬이 별로 그렇게 다가오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기본 중에 기본이지라고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 거죠 자 그런데요 예수님께서는 지금 뭐라고 말씀하시는 거냐면 그거면
충분하다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요이
작은 능력이 적은 능력이라고 하는 거 요걸 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능력이
적다라고 하는 거 숫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 멋진 건물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라고
하는 건 유명하지 않다라고 하는 것 지역사회 안에서 우리가 어떤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라는 말을 할 수 없는 것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보면서 우리는
힘이 없다라고 하는 이것이 우리의 게으름과 무능력의 소치다라는 생각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요 우리 교회가
500명입니다 그럴 때는 약간 어깨가 힘이 났는데 50명입니다 그럼 어깨 막 힘이 빠지고 5천명입니다 그럼 모기 이런 거죠
여러분 교회에서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숫자가 만
명이 넘으면 내가 마치 만 명짜리 신앙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우리 교회 성도가 20명이면 우리는 진짜이
세상에 없어져야 될 교회인데 어떻게 남아 있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힘들게 그걸 견디고 버티면서 살아가느냐라는 것이죠 우리는요
교회가 작으면 우리의 지혜가 부족하고 열심히 부족하고 힘이 없고 무능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해서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워하는 거죠 그래서 늘 교회가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숫자가 많아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돈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우리 목사님이 좀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을 막 하고요
어떻게 해석은간에이 지역사회에 있는 모든 사람 우리 교회를 떠올리면 아
그 교회 참 좋고 훌륭한 교회지라고 하는 평판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들을 하는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럼 그들도요 더 큰 능력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더 큰
세력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았지요 그럼 최선을 다했습니다
근데 여러분 뭘 좀 세우려고 그러면 지진이 일어나는 거예요 뭘 좀 세워 가지고
버젓하게 지붕 있는 건물 하나 지어놨더니 땅이 흔들리면서 물어지는 겁니다 그럼 너무너무 슬럼가여
가지고요 뭔가 좀 돈 좀 버는 사람들 기도해 가지고 뭔가 하나님이 복을 주었다 그래 가지고 돈 좀 버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이슬람가에 살 수 없다면 옆에 있는 라오디게 하러 가버리는 겁니다 아니 이게 뭡니까 도대체 열심히 안
한게 아니에요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수고하며 교회를 세워 가는데 아무리 해봐도
지진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그 지역에 있는 전통 유대인들의
세력들이 너무너무 강하다 보니까 최선을 다해도 더 큰 능력을 갖지
못하다라는 것이죠 그럼 그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어떤 생각일까요 아 우리는 진짜 안
되는 사람들이구나 우리는 진짜 못하는 사람들이구나 겨우겨우 기본 밖에 못하는 거구나
우리끼리 모여 가지고 할게 없으니까 말씀보고 할게 없으니까 말씀 공부하다가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하고
근데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하나님 믿고 신뢰하고 그러자가 나한테 핍박이하고 신앙
버리려고 하는 이런 유혹들이 다가올 때 그래도 나는 예수님 이름 배반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래도 끝까지 예수
믿고 그냥이 땅을 살랍니다라고 하는 거 여러분 진짜 기본 중에 기본 같은 그런 사람밖에 살 수 없었던 것이이
빌라딜 봐야 교회의 모습이었다는 거죠 그들 스스로도요 그들을 생각하면요
약간 민망한 거예요 도대체 우리 뭔가 우린 겨우 숨만 이어가는 사람들
아닌가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우리 주님
앞에서도 한없이 부끄러운 거예요 하나님 한 번밖에 없는 내 인생 주를
위해 그냥 불같이 살려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리 살라도 불이 안나요 아무리
애써도 열매가 없어요 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뭐 결과가 나타나지가
않아요 스스로 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 가족 보기가 민망합니다 성도복인 더부끄럽습니다 다 함께
부끄러워요 내 안에 있는 적은 능력 때문에 우리가 별로 아무것도 대단한
일을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우리는 좌절하고 낙심하고 있더라는 거죠 그럼
빌라델비아 교회가 딱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아니다라고 말하는
거죠 아니다 아니야 그게 아니야 지금 너네가 비참해하면서
막 아파하면서 힘 들어 부끄러워 가지고 예수님께 얼굴을 줄 수가 없네요 아니다 내가네
얼굴 보려고 굳이 찾아왔다라고 하면서 30명 모여 가지고 예배드리는 그거
그 자리까지 예수님께서이 편지를 쓰며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이
슬럼가에 있는 우리들 아실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예수님이 다 그슬람과 한복판에
있는 그 힘들게 편지를 쓰더라는 거죠 얼마나 우리를 보고 무능하다 생각하실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몇
년이 지났는데 겨우요 모양 요꼴로 있는 2개월 보면서 분임이 보시면 얼마나 저들 무능한가
도대체 뭘 한 걸까 이렇게 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지키며
믿음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 너네가 너무 귀하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주님이
찾아오셨다는 거죠 자 여러분이 주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근데요이 빌라델비아 교회는요이 칭찬을
받으면서도 마음이 불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좀 내가 칭찬받을걸 한 적이
없거든요 뭔가 상 받을 만한 거리가 없어요 그냥 교회 다닌 거예요 그냥 그냥
교회 다니고 예수님 믿는 거예요 근데 나한테 칭찬하니까이 빌라델비아 성도 몇 명 안 되지만
머리가 막 돌아가는 거죠 그러면서 눈이 막 왔다갔다 하면서 생각을 하는 거죠 아 내가이 앞에 있는 이야기
보니까 예배소 교회도 그랬고 혀살교회도 있고 막 교회들이 있는데 처음 칭찬 나오고 그 다음에 책망이 나왔지
아 그렇구나 이제 우리를 처음에 칭찬한 것처럼 하고 그 다음에 책망을 하시겠지
그럼이 빌라델피아 기본적으로 정서적으로 굉장히 약하다 보니까 칭찬을 칭찬으로 받을 수가 없는 거죠
그래가지고 칭찬을 드리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겁니다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책망하실까 어떻게 혼내실까
그러면서 그들은 주님이 우리에게 하실 책망을 기다렸던 거죠 문제는 뭘까요 예수님이 아무런 책망도
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들은 기다린 거예요 책망할 거라고 아 너 그때 똑바로
열심히 안 했지 또 이런 것 좀 하지 이렇게 지혜가 부족하니 왜 이렇게 능력이 없으면 머리라도 좋아질 거 아니야
아니면 열심히 해도 될 거 아니야 이렇게 하면서 주님이 우리를 막 책망하실거다라고 생각하시면서
정말 그 주님이 우리를 책망하면 그 책망을 듣고 어떻게 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그 몇 명 안 되는 그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냐면요 책망하지 않는 거예요
책망할 걸 기다리고 있는데 책망하지 않는 겁니다 스스로 부끄러워서 할 말이 없는데
주님이 그 모든 상황을 보시면서 칭찬하신 다음에 아무런 책망도 아무런
요청도 하지 않고 잘했다 수고했다 애썼다 충분히 고생했다
그래서 기다린 거예요 그런 다음에 어떻게 책망하실까
책망할게 없다 끝 사랑하는 영성도 여러분
뭔가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뭔가 대단한 걸 이뤄내지 못하셨어도
괜찮습니다 자녀를 믿음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자녀들이 지금 다 뺑뺑이 돌고
방황하고 있어도 여러분 괜찮습니다 뭔가 열심히 해가지고 사업 성공해 가지고 돈 많이 헌금하고 싶었는데
사업이 안 됐다고요 아 그리고 선거 못 했다고요 내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이 힘과
능력을 가지고 주를 위해 뭔가 해보겠다고요 근데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몸도 점점 약해진다고요 아 여러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뭔가 하나님께 드리지 못해도 여러분
충분히 괜찮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믿음 안에서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서
하면 나는 그걸로 충분하다 충분히 괜찮고 충분히 수고하고 충분히
했었다라고 칭찬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를 바라보며 또 우리를
바라보면서 뭔가 그렇게 대단한 것 아직까지 남기지 못했고
앞으로도 어쩌면 남기지 못할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쓰고 수고하며 믿음 안에 살았던 내 삶을 칭찬하실 그 주님의 칭찬 받으시며 그
부드러운 음성으로 위로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마음으로 애쓰고 수고했는지 아셨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격려를 받아야 되는지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칭찬하신 다음에 아무런 책망도 하지
아니하시고요 세 가지로 너희가 받을 상에 대해서 약속하고 계시지요
첫째는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회심하게 되는 일이 일어날거다라고 이야기하고요
둘째는 최후의 시험을 면하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하시고요 세 번째는
새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해 주겠다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로요 원수 가운데 회심하는 자가 있을거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구절은 말합니다 보다 사탄의 회담 꽃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며칠 내게 주어 그들로 와서 내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요 교회를 핍박하던 원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수들 가운데 자칭 유대인이다라고 주장하면서 했었던 그 마귀 같은 그 원수가
있었는데 그 원수들 가운데 어떤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그들이 교회에 나오며 그들이
주님을 믿으며 그들이 와가지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날거다 그것을 통해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걸 확인시켜 줄게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뭐 하는 곳이냐라고 말하면요 여러분 교회가 뭐 하는 곳일까요 여러분 교회가 뭐 하는 곳일까 예
복잡합니다 근데 여러분이 교회가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 뭐냐면 그냥 교회로이
땅에 존재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붙들고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아니하며이 거대한 세상 속에서이 거대한 슬럼 속에서이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겁니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고요 우리 옆에 있는 누 하다가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는 거죠 우리 함께
역사하는 말씀을 체험하는 겁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이상한 믿음에 대하여 보며 감동받으며 놀라는 이들이
있는 거지요 그때 성령께서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영혼들 가운데 일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성령의
능력과 감동 속에서 죽게 돌아와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나더라는 것이죠 그럼이 과정을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는데요 성령께서는 그 일을 2000년 교회의 역사 속에서
계속해서 하고 계셨습니다 수없이 많은 교회의 원수들이
교회로 돌아와 회심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신실하게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성도들을 통해 성령님께서 그들 속에서 일하시는 일들은 교회의 역사가 끊임없이 경험해 왔던
일이라는 거죠 그들이 회개하고 그들이 복음을 들고 그들이 복음을 경험하며
그들이 그 복음을 듣고 나눔으로 주님의 교회가 확장되어지고 그
확장되어 가는 것들을 우리는 보고 경험했다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게 교회의 역사 가운데만
있는게 아니고요 내 삶과 우리네 삶 속에도 있는 거죠 여러분 그 복음이
나를 변화시키고요 그 성도 옆에서 그냥 살았다는 이유로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그
예수를 알게 하시고 경험하게 하시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게 만드는 일들이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하나님 앞에서 원수였습니다 제가 정말 그 아버지가 신앙이 있고
아버지가 목회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자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희생이었고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갈 수 없는 희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어느 날 어느 순간인가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찾아오셔서 내 인생 전체 가운데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셨고요 그
주님의 말씀 앞에 반응해서 지금 목사가 되어서 말씀을 증거 가지고 있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 여기 계신
우리들도요 다 한때 하나님 앞에 원수였습니다 그런데 그 원수였던 우리가 어느 날
어느 때 어떤 방식으로 찾아오신 성령의 은혜 속에서 그 주님을 내
왕으로 내 주로 모시고 지금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더라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작은 능력이었습니다 별 볼일 없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별 볼 일 없는 능력을
가진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여전히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원수를 새롭게 만들기를 지금도 행하고
계시다는 것이죠 성도 여러분 작은 능력이지만 우리 주님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신실한 주님의
교회를 통해 여전히 하나님은 지금도 생명을 건지시고 계시다라고 하는 걸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주시는
상은요 채우시험을 면하게 된다라고 하는 상입니다 10절은 바랍니다 내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빌라델비아 교회는요
시험 가운데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큰 시험이 있다라는 거죠 그 시험은 어느 시험이냐이 땅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다 경험하게 될 엄청난 시험이 있다라고 말하는 거죠 이게
도대체 뭘까에 대해서 학자들은 계속해서 고민을 합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날 것이다 또 엄청난 악의
세력이 나타날 것이다 근데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다 서게 될 어떤
시험이 있다라고 하면은요 이건요 산 자와 죽은 자를 통틀어서 어느 시대를 통틀어서 모든 자가 경험하게
될 시험이라는 거죠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의 무게를 달아 보시는 인생 마지막에 경험하게 되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그분의 심판을 받는
시험이 있다라는 거죠 여러분 그러면 반드시 통과해야 됩니다 여러분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 못하는 건 괜찮아요 한번 떨어지면 다시 보면 됩니다 또 다시 보면 돼요 여러분
수능시험이 너무너무 중요한 시험이지만 요거 좀 안 되면 다음에 또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시험들도요 한
번에 모든게 다 끝나고 결정되고 이거 안 되면 죽는 그런 거 없어요 근데 여러분요 시험은요
딱 한 번 보는데 딱 한 번 봐 가지고 내가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영원한
심판입니다 딱 한 번 보는데 그 시험은 반드시 통과해야 되는 시험인 거예요요
시험에서 떨어지면요 이전까지 모든 시험 다 합격했는데 꽝입니다이 시험은 통과해야 돼요
여러분이 마지막 시험 최후 시험이 엄청난 환란이 시험이 시험네 여러분요
시험 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내가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예
우리 주님이 그때고 시험을 면제시켜 주겠답니다 여러분 이거 안
기뻐요요 시험 면제 이거 진짜 어려운 시험인데 이건 인생 전체와 내
영혼까지 걸리는 시험인데 이거 잘못 본 완전 끝장인데요 시험 면죄이랍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이 기쁨을 충분히 전하지 못한 것 같아요이 시험이 면제라는게 얼마나 기쁜지
평소에 시험은 늘 합격했던 분들이라서 이런 어려움이 없는 분 같은데 저는 너무 감사해요
와이 시험 떨어지면 안 되거든요 다른 거 다 붙었는데 이거 떨어지면 안 되는데이 시험은 내가네 옆에
있으면서 면제하게 여러분 주님이 그냥 교회로 살았는데
별로 대단한 거 못 했는데 별로 훌륭하지 못했는데 별로 박수 받을만큼 대단한 믿음
보여준 적이 없는데 기적을 일으켜 본 적도 없고 수많은 사람을 죽게 돌아오지도 못했고
뭔가 엄청난 것들을 발명하거나 엄청난 교회를 세우거나 엄청난 선교를 못 했는데
아무것도 제대로 된게 눈에 보이는게 없는데 그냥 말씀 믿고 예수의 이름
끝까지 배신하지 않고 주님의 교회를 섬겼었는데 날 보시면서 너는
참수구하고 있었으니까 고시험 그거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인생에 가장
그 중요한 그 시험을 주께서 면제해 주신다라고 하는이 복을
누리시는 그 복을 기뻐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시는 상은요 성전의 기둥이 될 것이다라고 하는 상입니다 12절은 말합니다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상은요 성전의 기준이 된다라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성전의 기둥이 된다는게 왜 상일까라고 떠올려 보시면은요이 교회가 지금
빌라델비아 교회다라고 하는 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럼이 빌라델비아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요
지진이 늘 두려운 거예요 언제 땅이 흔들릴지 모르고요 언제 견고하다고 생각했던 집들이
허물어질지를 모르는 것이이 빌라델비아를 사는 사람들 전부가 가지고 있는 불안함이었습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지진이 일어나면 그들이 어떻게 하냐면요 땅이 흔들리는 기운이 느껴지고
짐승들이 어딘가로 움직이는 걸 보면요 그들은요이 건물에서 나가고 도시로 밖에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늘 땡땡땡 소리가 나면 사람 애들을 끌어안고 밖으로 뛰쳐 도망
나가는 일이 그들의 일상이었어요 근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일 없다라는 거죠
결코 무너지지 않는 새 예루살렘 성에 성전에 기둥이 되어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들은 절대로 도망가거나 절대로 물러서거나 절대로 무너지는 일이 없이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기둥이 되어이 땅을 살 것이다라고 주님이 약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모든 것들이 지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경북에서 일어난 전북에서 일어난 지진 때문에
우리는 경고음을 받았죠 하필 이렇게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있는데 샤워를 막 하고 있는데 경고가 났는데
경고가 너무 궁금한 거예요 샤워하다 중간에 나가 가지고 혹시 가까운 동네인지 확인했는데 좀 멀어 가지고 안심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불안해요 요즘은 어디에서 지진이 나건 다 할 수 있고요
어디서 난리가 나건 다들을 수 있고요 실제로 그것들을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가 점
뜨거워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요 이전에 한 번 더 경험한 적 없는 기후들이 막 밀려오고 있다라고
말하고요 지금 태풍 독수리가 올라 가지고 지금 중국당을 초토화시키고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습니다 온통 흔들리고 요동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곳이 어딘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약속하는 거죠 내가 새 예루살렘 성의 성전의 기둥으로 너희를 세워 주리라
결코 흔들리고 결코 요동하는 일이 없으며 도망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거기 그곳으로 인도하겠다라고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작은 능력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능력으로
끝까지 말씀 붙들고 믿음을 지켜낸 주님의 교회를 위해 그 교회를 지키고 돌보고 안전하게 할
것이고 견고하게 세워서 이어갈 것이다라고 약속하시는 주님의 약속과 축복이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이 축복을 알고이
축복을 경험하고이 축복을 누리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되는 걸까요 11절은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내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주님은이 빌라델베아 교회를 향해 마지막으로 외치시는 거죠 이제까지 잘 달렸다
근데 있잖아 아직 좀 더 달리 할 일에 남아 있구나 그러니 남겨져 있는이 영역이 남아있는
얼마 되지 않은 이거 이것마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믿음을 가지고 배반하지 않고 달려가 주렴이라고 외치고 있는 겁니다
경기심이 잘 온 거예요 거의 끝까지 왔습니다 메인 스타디움을 거의 다 돌아왔습니다
42.195kg라고 하는 그 거대한 마라톤을 달려 가지고 이제 다 와가지고 마지막 스타디움 몇 바퀴
돌고 이제 들어가면 돼요 근데 마지막에 저쪽에서 사진 찍는 사람 보면서 막 손 흔들다가 다리
꼬여가지고 넘어지면 안 된다는 거죠 뒤에서 쫓아오고 있는 2번은 죽어라 달리고 있는데 그거 생각 못하고
있다가 사진 좀 프로포즈를 한다가 코드 취하다가 여러분 그거 뺏겨가지고
이미 쥐고 있는 그 면류관 뺏기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최근에 저는요 우리 교회 어르신들을 좀 이렇게 봅니다 제가 부임한지 9년 되다 보니까요 제가 처음 뵀을 때보다
약해지신 어른들이 되게 많습니다 처음 딱 그랬을 때는 젊으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이제
나이가 좀 드셔 가시는구나 아 그때는 그냥 어른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어른이 되셨구나 이런 것들 봐요 그리고
그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능력이 적어지셨습니까 맞습니다
노아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약해질 것입니다 점점 더
총명이 줄어들 거구요 점점 더 체력이 부족해질 거고요
점점 더 뭔가 열심을 내고 집중하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제발 부탁입니다 조금 더 힘을 내십시오 우리의 경기는
끝나기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이 결승전을 통과해서 우리 주님 품에
안기시는 그날 그 시간까지 저는 다리의 힘을 내셔서 다시 또
힘을내어 달려 주시길 바랍니다 침침한 눈을 밝혀서 다시 또 말씀
보시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달리시는 기하고 복된 어른들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적은 능력이어도 괜찮습니다 대단한 거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훌륭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열매를 많이 가지고 주 앞에 올려드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손 위에 놓여 있는 열매를 보시지만
그 열매를 만들기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여러분의 손에 있는
굳은살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적은 능력으로도
끝까지 말씀 붙들고 끝까지 주님께 충성하여 믿음으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귀하고 복된 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같이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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