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학 1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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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서신(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1과 교리와 윤리에 대한 교훈

1.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1:3-4)
어떤 사람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고
디모데전서 1:3–4 NKRV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바울이 디모데를 보낸 이유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것을 막으려고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
포인트: 다른것이 거짓이다(6:3). 이는 바울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과 다른 것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주신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도 사도적 권위에 맞는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말씀과 경건에 대한 교훈에서 벗어난 것이다(과녁-죄).
신화는 허구적 이야기를 말한다. 족보는 영지주의 적 가르침, 유대교적 성격족보를 말한다. 이 둘은 지겹고 끝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꾸며낸 이야기미여 그리스도의 구원 계획 안에 있는 것에서 멀어지게 한다.
2. 사도 바울은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선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어떤 사람들을 위해 율법이 세워졌다고 말합니까? (1:8-10)
불법한 자,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 경건하지 아니한 자, 죄인, 거룩하지 아니한 자, 망령된 자, 아버지를 죽이는 자, 어머니를 죽이는 자, 살인하는 자, 음행하는 자, 남색하는 자, 인신 매매 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 맹세하는 자,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
디모데전서 1:8–10 NKRV
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율법은 선한 것이다.
율법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저자의 의도 파악).
여기서 나오는 목록은 십계명과 관련이 있다.
3. 바울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포행자였으며 죄인 중에 괴수였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게 된 까닭은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1:16)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고
디모데전서 1:16 NKRV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이 회심한 것은 다른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다.
바울은 겸손은 “나 같은 괴물을 구원하셨다면 여러분도 당연히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본이 된다는 것은 이런 뜻이다.
4.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전에 지도한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이것과 이것을 가지라고 하였는데, 이것들은 무엇이며, 이것을 버림으로 사단에게 내어 준 바 된 사람들은 누구와 누구라고 말합니까? (1:18-20)
가져야 할 것들은? ( 믿음 )과 ( 착한 양심 )
이것들을 버린 자들은? ( 후메내오 )와 ( 알렉산더 )
디모데전서 1:18–20 NKRV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선한 싸움은 거짓 선생들과 싸우는 것이다.
전쟁을 하는 방법은 믿음과 착한 양심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렉산더와 후매내오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깨뜨리는 거짓선생이었다.
5. 우리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드릴 때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1-2)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
디모데전서 2:1–2 NKRV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우리는 위정자들이 교회를 지키도록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신자들이 안전해야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요, 평안).
더 나아가 이로 인해 경건(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단정함(이웃 앞에서 영광 돌리는) 으로 이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6.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남자 성도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래의 빈칸을 채워보십시오. (2:8)
( 분노 )와 ( 다툼 )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 기도 )하기를 원하노라
디모데전서 2:8 NKRV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남자는 당시 가정의 리더이자 교회의 특별한 역할을 감당한 장였다. 이들은 기도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 기도해야 한다 (공적인 거룩함을 보임- 거룩한 손이라고 말한 이유) 하나님은 남자의 손에 피가 가득한지 아닌지 보신다. 거룩한 손은 마음과 행동 모두 변화를 요구한다.
분노와 다툼이 없어야 한다. 분노와 다툼은 우리 손에 피가 가득하게 한다.
7.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말하는 여자 성도들이 마땅히 취해야 할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2:9-10)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디모데전서 2:9–10 (NKRV)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여자는 유혹이나 과시의 목적으로 외모를 화려하게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선행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힘쓰라 그게 더 빛나는 길이다.
8. 에베소 교회의 여자 성도들에게 금하였던 것은 무엇과 무엇입니까? (2:12)
가르치는 것
남자를 주관하는 것
디모데전서 2:12 NKRV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 말씀은 여자가 성경을 가르치는 것 곧 목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교수나 초등부 교사는 할 수 있음)
바울은 창조 질서를 두고 말한다. 열등한 것이 아니라 지은 순서를 말한다. 하나님->아담->하와-> 동물
불순종, 타락할 때는 반대가 된다. 동물(뱀)->하와-> 아담->하나님

2과 감독과 집사의 자격

1. 감독과 집사의 자격에 대해 살펴보고 아래의 빈 칸에 기록해 보십시오. (3:2- 13)
감독의 자격(2-7)
( 책망 )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 절제 )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 가르치기 )를 잘하며
( 술 )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않으며 오직 관용하며
( 다투지 ) 아니하며 ( 돈 )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 집 )을 잘 다스리며 새로 입교한 사람이 아니며
외인에게서 ( 선한 증거 )를 얻은 사람
집사의 자격(8-13)
정중하고 ( 일구이언 )을 하지 아니하며 ( 술 )에 인박이지 아니하며
더러운 ( 이 )를 탐하지 아니하며
깨끗한 (양심 )에 ( 믿음 )의 비밀을 가지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사람
디모데전서 3:2–13 NKRV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3.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빨리 방문하여 디모데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혹시 늦어질 경우를 생각하여 이 편지를 쓰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 편지의 기록 목적을 밝히는데,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교회가 어떤 곳이라고 가르칩니까? (3:15)
목적 : 디모데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고
교회는 어떤 곳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디모데전서 3:15 NKRV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하나님의 집에도 질서가 있다. 장로, 집사, 구성원들이 하나님이 정해놓은 질서에 따라야 한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소유다. 이는 우상과 구별하여 진짜 하나님의 집임을 말한다.
진리의 기둥과 터: 세상의 문화는 변하지만, 진리는 변해서는 안된다.
4. 어떤 사람들은 왜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악령의 가르침을 쫓게 되었습니까? (4:1-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디모데전서 4:1–2 NKRV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거짓 선생은 실제 말과 행동이 다르다. 외식이란 그런 자들의 특징을 잘표현해준다.
5.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연습을 비교해 보십시오. (4:7-8)
육체의 연습- 약간의 유익
경건의 연습 - 범사에 유익하고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있다.
디모데전서 4:7–8 NKRV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좋은 감독의 역할에 대해서 말하는 맥락이다. 말씀을 잘 가르치는 자는 그와 다른 허탄한 신화를 버려야 한다.
오히려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을 연습해야 한다.
육체를 단련하는 것도 유익이 있지만, 경건은 영원한 유익이 있다. 이는 앞으로 영원히 살아가야 할 하나님 나라에서 살 예행연습과도 같다.
6. 바울은 디모데에게 몇 가지 부분에 있어 에베소 교인에게 모범을 되라고 권면합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4:12)
말, 행실, 사랑, 믿음, 정절
디모데전서 4:12 NKRV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3과 목회자와 성도들과의 관계

1. 바울은 디모데가 늙은이와 젊은이,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에게 각각 어떻게 대하라고 권면합니까? (5:1-2)
늙은이 :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 하며
늙은 여자 :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 : 형제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 :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디모데전서 5:1–2 NKRV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꾸짖지 말고 권하되는 모두에게 적용된다.
꾸짖는다는 것은 때리는 것처럼 가혹하게 말한다는 뜻이다. 오히려 달래듯 상냥한 태도로 말해야 한다.
젊은 여자에게 깨끗함은 순결함을 말한다.
2. 바울은 어떤 사람을 가리켜 믿음을 배반한 자며, 불신자보다 더 악한 사람이라고 말합니까? (5:8)
자기 친족과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는 자
디모데전서 5:8 NKRV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과부의 자녀나 손자들은 나이든 과부나 그런 가족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이는 불신자보다 더 악하게 하고 복음을 부인하는 행동이다.
3. 잘 다스리는 장로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며,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 대해 성도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5:17)
잘 다스리는 장로 : 배나 존경할 자로 알아야 하고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 : 더 욱 그리할 것이니라(더욱 존경해야 한다)
디모데전서 5:17 NKRV
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디모데전서에서 존경은 두가지다. 마음으로 존경하고 배려하는것, 그의 재정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도 보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4. 종들이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상전이 믿는 사람일 경우 더 잘 섬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1-2)
상전을 공경해야 하는 이유 :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상전이 믿는 자일 경우 잘 섬겨야 하는 이유 :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이기 때문
디모데전서 6:1–2 NKRV
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전도의 대상이기 위해 비 그리스도인 상전도 섬겨야 한다. 하나님의 복음을 훼방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꼭 따를 필요 없다.
상전이 같은 형제이기에 상전으로 섬기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러나 그것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되지 못한다.
5. 이것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요 이것의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근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6:10)
디모데전서 6:10 NKRV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악으로 이어진다.
이는 올무와 같이 비유된다.
돈을 탐하고 우상으로 섬기는 자는 믿음에서 떠나 근심하는 삶을 살게 된다.
6. 이 세대의 부한 자들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기 위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6:17-18)
마음을 높이지 말고(교만)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행복은 돈이 아닌 하나님께 온다)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자가 되라
디모데전서 6:17–18 NKRV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들은 부유한 상태에서 신자가 되었다. 돈을 쫒는 사람과 다르다.
바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식으로 재물을 소유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부 자체는 문제가 없으며, 다음과 같은 것들을 따라 부를 소유하면서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4과 복음과 함께 고난 받으라

1. 디모데는 거짓이 없는 믿음을 누구로부터 물려받았습니까? (1:5)
외조모 ( 로이스 )와 어머니( 유니게 )
디모데후서 1:5 NKRV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짜 믿음이 있음을 감사한다. 그의 믿음은 고난 중에 입증된 믿음이다.
그에게 믿음을 가르쳐준 사람은 유니게와 로이스다. 이 여인들은 위선적이 아닌 진짜 믿음의 삶을 물려주었다(거짓 선생과 대조됨).
아마도 그의 아버지는 신자가 아니였던것 같다.
자녀 양육은 이런 귀한 일을 만든다.
2. 하나님이 우리에게 두려하지 않는 마음대신에 주신 것은 어떤 마음이며, 이것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1:7-8)
주신 마음 :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주의 증거를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라.
디모데후서 1:7–8 NKRV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바울은 마음에 집중한다. 성령은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 복음의 반대에 부딛쳤을때, 성령은 복음을 선포할 때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신다. 오히려 성령은 사랑을 불러일으키시며, 모든 것을 절제하고 극복할 힘을 주신다.
부끄러움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실함을 약화시킨다. 부끄러움은 어떤 것으로 사랑받거나 존경받지 못하다는 생각때문에 생기는 고통이다.
그러나 성령은 부끄러움을 극복하게 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를 증언하기 때문이며, 주로 인해 갇힌 바울때문이다.
우리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다. 이는 예수님께 속한 자이며, 그로인한 고난은 바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체험하는 것과 같다.
이는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기꺼이 고난을 받게 하는 마음을 준다.
3.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어떤 직분을 받았습니까? (1:11)
선포자, 사도, 교사
디모데후서 1:11 NKRV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바울은 복음을 해설하기 위한 자다. 복음을 선포하고 권위를 가졌으며, 가르치는 일을 맡았다.
4. 바울이 사슬에 매였을 때 그를 버린 사람들과 함께 한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1:15-18)
버린 사람 : 부겔로, 허모게네
함께 한 사람 : 오네시보로
디모데후서 1:15–18 NKRV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 (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버린 사람은 바울과 복음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도자였을 것이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 받을 깊이있는 신앙이 아니였다.
반면에 오네시보로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며, 그는 죽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18절에 그날에 긍휼입기를 바란다. 그는 끝까지 바울과 사역을 함께했다.
5. 병사로 다니는 사람과 경기 하는 사람은 각각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2:3-5)
군사 : 자기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
경기하는 사람 : 법대로 경기함
디모데후서 2:3–5 NKRV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사역을 하다보면 반대에 부딛힌다. 고난 받는 일도 생긴다. 신실한 목사가 되려면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한다. 고난은 명령이다. 예수님도 고난 받으셨다.
그를 군사로 모집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과 고난에 신실하면 기쁨과 승리의 관을 얻는다.
6. 디모데후서 2:11- 12절 말씀을 일고 다음의 빈 칸을 채워 보십시오.
주와 함께 죽으면 ▶ 함께 살 것이오
참으면 ▶ 함께 왕노릇 할 것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 주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다.
디모데후서 2:11–12 NKRV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 바울은 고난을 견디는 또다른 근거를 말한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연합한 자다. 현재 신자는 성령으로 새 생명을 얻는 자다 .
참는다는 것은 반대에 맞서 믿음과 순종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의 몫이다. 인내는 복의 조건이다.
예수님의 주권을 부인하면 그도 심판때 부인당할 것이다.
7. 어떤 종류의 그릇이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귀하게 쓰임 받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20-21)
자기를 깨끗이 해야 함
디모데후서 2:20–21 NKRV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큰집은 그리스도 공동체를 말한다.
천한 그릇은 거짓 선생을 의미한다. 더러운것을 담고 있다.
회개하지 않으면 버림 받을 것이다. 거짓 교리를 버리고 회개해야 한다. 이는 정욕과도 관련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쫒지 않는 자는 더러운 욕망을 쫒아 산다.

5과 말세에 대한 징조와 전도자의 사명

1. 말세의 고통하는 때가 이를 때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다음의 빈칸을 채워보십시오. (3:2-5)
( 자기 )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 )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 감사 )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 절제 )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신하며
( 조급 )하며 자만하며 ( 쾌락 )을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 )은 부인한다
디모데후서 3:2–5 NKRV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부분은 말세를 살아가며 온혜를 벗어난 사람들의 모습이다.
무정한 것은 사랑이 없는 것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다는 것은 말로는 경건을 말하지만, 실재로 그들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ㄱ덧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한다.
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따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3:12)
박해
디모데후서 3:12 NKRV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박해와 고난은모든 신자들에게 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3.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지혜와 유익을 줍니까? (3:15-16)
지혜 :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
유익 :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
디모데후서 3:15–16 NKRV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로이스와 유니게가 디모데에게 구약을 가르쳤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말씀의 씨앗을 자라게 하셨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은 하나님의 권위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셨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러므로 유익하다.
거짓 선생들은 성경에 이런 능력이 없으며, 무익하다고 한다.
교훈(바른 교리-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책망- 잘못된 것들을 가르침, 바르게함- 행동을 바꿈, 의로 교육함- 올바른 삶을 가르치고 가게 한다.
4. 죽음을 눈앞에 둔 바울은 디모데에게 아주 강한 어조로 말씀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명합니까? (4:1-2)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디모데후서 4:1–2 NKRV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바울은 엄중하게 명령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정산하실때, 불순종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상황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디모데는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전파해야 한다. 그리하지 못하면 그가 책임을 져야 한다.
준비: 좋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받아들이건 안받아들이건 그대로 말해야 한다.
대면: 경책하다- 오류를 찾아내어 버리도록 설특하는 것이다.
명령: 권하다. - 설교는 사람들이 믿고 행하는 바를 권하는 것이다. 강의와 다르다.
이모든 경책과 권함은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해야한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식으로.
5.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던 바울은 이제 자신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말하면서 이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떤 이들에게도 주어질 것이라고 말합니까? (4:8)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사람
디모데후서 4:8 NKRV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의인 면류관은 끝까지 견디는 자만 받을 수 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신자가 그렇다.
6. 바울은 주께서 자신의 곁에 서서 자신을 강건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4:17)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시려고
디모데후서 4:17 NKRV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기도하셨다”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바울도 똑같이 고난중에 기도한다. 바울은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계속 이르게 하도록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믿는다. 그러면서 자신도 고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는다.

6과 장로의 자격과 성도들에 대한 교훈

1. 장로와 감독의 자격은 각각 어떠해야 하는지 아래의 내용을 완성해 보세요.(1:5-9)
장로의 자격
( 책망 )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 방탕 )하다는 ( 비난 )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 믿는 ) 자녀를 둔 자라야 함
감독의 자격
( 책망 )할 것이 없고 제 ( 고집 )대로 하지 않으며 급히 ( 분 )내지
아니하며 ( 술 )을 즐기지 않으며 ( 구타 )하지 않으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 거룩 )하며
( 절제 )하며 미쁜 ( 말씀의 가르침 )을 그대로 지키는 자
디도서 1:5–9 NKRV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2. 감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9)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고
디도서 1:9 NKRV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장로는 말씀을 잘 가르칠 뿐 아니라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에 있어서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악이 승리하려면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장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3. 그레데 사람에 대한 평가는 어떠하며, 바울은 이들의 믿음을 온전케 하기위해 디도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까? (1:12-13)
그레데인 :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
디도 : 저희를 엄히 꾸짖어야 한다.
디도서 1:12–13 NKRV
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13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그레데인 에피메니데스 라는 사람이 사용한 말이다. 외부인 바울은 아마도 이 사람의 말을 인용했을 것이다.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포악하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한다. 욕구를 위해 사는 자들이다. 그들의 행동은 역겹다. 이는 그레데인 뿐 아니라 죄가 어떻게 사람을 타락하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바울은 디도에게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고 한다. 이렇게 꾸짖는 목표는 그들이 진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이때도 일하신다.
4. 바울은 디도에게 젊은 남자들에게 어떤 선한 일의 본을 보이라고 말합니까? (2:6-8)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디도서 2:6–8 NKRV
6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7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디도에게 모든 덕목의 본이 되라고 한다. 그저 가르칠 뿐 아니라 살아내야 한다.
세가지를 크게 말한다.
부패하지 아니함 - 진실해야 한다
단정함- 진지함, 청렴함, 거룩함을 말한다.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 잘 가르치는 것, 건강하고 거짓교사들에게 빈틈이 없는 말. 목회자와 지도자들은 이런 자세가 있어야 한다.
5.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신분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까? (2:13-14)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
디도서 2:13–14 NKRV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끊질기게 인내하는 삶이다. 신자들이 인내할 수 있는 이유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소망은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하실거라는 확신속에 나온다. 이 소망은 부활과 동시에 만물의 회복을 말한다. 우리의 하나님은 크고 위대하시다.
예수님의 죽음은 신자의 삶을 해방시키고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선한 일을 하게 한다.
6.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엇에 근거하여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까? (3:5)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디도서 3:5 NKRV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죄인들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구원에 들어간다. 구원은 선행을 일으킬 뿐 반대가 아니다. 우리는 이 일이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우리의 구원을 주관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하나님의 자비를 채험하는 것이다. 이는 중생의 씻음, 성령의 새롭게 하심,
거듭남과 새롭게 함은 성령의 사역이며 죄인을 거룩하게 한다.
7. 이단에 속한 사람들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3:10-11)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함
디도서 3:10–11 NKRV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분파를 일으키는 사람은 거짓 선생이며, 그를 거부해야 한다. 거짓 선생은 회중 가운데 제거해야 한다.
이는 단둘이, 증인들과, 교회로 해서 두번까지 경고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파문한다.
왜냐하면 이미 그는 다른 길로 빠졌으며, 자신의 죄때문에 벌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빌레몬서>

빌레몬서는 오네시모라는 종에 대해 쓴 것이다. 바울은 빌레몬의 종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공동체에도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될때 일어나는 관계의 변화를 말한다.
오네시모는 주인 빌레몬에게 불의를 저지른 자였다.
이 서신은 골로새서와 같이 읽어야 한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는 새롭게 하심과 그것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결과에 대해 적었다.
노예제도 문제를 다룬다.

7과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용서

1. 빌레몬의 집은 무엇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빌레몬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빌레몬의 집(1:2) : 교회
*빌레몬(1:5-7) : 예수와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는 자
빌레몬서 2 NKRV
2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빌레몬서 5–7 NKRV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바울은 빌레몬 뿐 아니라 압비아(빌레몬의 아내), 아킵보(빌레몬의 아들)에게도 썼다. 교회 공동체에게 썻다. 초기기독교는 더 부유한 사람의 집에 모였다.
빌레몬은 모든 성도를 사랑하는 자였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도 있엇다. 그는 진짜 신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편지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일 만한 사람이었다.
2. 오네시모는 이전에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1:11 : 무익한 자
*1:16 : 종
*1:18 : 불의를 행하거나 빚진 자
빌레몬서 11 NKRV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빌레몬서 16 NKRV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빌레몬서 18 NKRV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오네시모는 유익하다는 뜻이다. 무익한은 언어유희일수도 있고 오네시모는 아마도 도망친 노예였을 것이다.
바울은 그를 종으로도 부를 뿐 아니라 사랑받는 형제라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그가 거듭난 주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통해 빌레몬에게 받아들이라고 한다.
불의를 행하거나 빚이있었다. 이에 바울이 빚을 갚아주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그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행하고 있다.
3. 바울은 오네시모가 어떻게 변화되었다고 합니까?
*1:10 :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1:11-12 : 유익한 자
*1:16 : 사랑받는 형제
빌레몬서 10 NKRV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빌레몬서 11–12 NKRV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빌레몬서 16 NKRV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바울은 오네시모를 낳은 아들로 말하는데 이는 영적인 의미에서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그가 거듭나게 하셨다.
바울은 전혀 다른 출신의 사람인 오네시모를 자기 심장이라고 말한다.
이제 그는 사랑받는 형제다.
4. 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13-14)
오네시모가 옥에 갇힌 바울을 섬길 수 있도록 빌레몬에게 승낙받기 위해서
빌레몬서 13–14 NKRV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오네시모를 곁에 두고 싶은 바람을 표시한다.
그는 종이었지만, 주인을 대신할 수 잇는 종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대신하는 예수님의 종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다른사람에게 유익을 끼쳤던것처럼, 오네시모를 자기에게 보냄으로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5. 바울은 빌레몬이 자신의 부탁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을 기대했습니까? (1:21)
순종
빌레몬서 21 NKRV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바울은 빌레몬이 순종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는 그들 관계가 깊다는것을 보여준다.
바울을 통해 오네시모는 종의 신분에서 벗어날 예상을 보게 된다. 이는 오네시모의 삶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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