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1-13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64 viewsNotes
Transcript
본문 연구
본문 연구
사랑하는 디모데야, 구원자 예수님의 은혜안에서 너는 강해져야한단다.
또, 내가 너에게 알려준 것들을 성도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충성된 사람들을 세우렴.
일꾼의 자세
너는 예수님의 좋은 병사로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한단다.
군인은 상관을 위해 자기의 개인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을 우선한다.
운동선수는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승리를 얻지 못한다.
열심히 일한 농부가 더 먼저 열매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가 말한 당연한 것들을 잘 생각해보렴
주님께서 총명을 주실 거야.
2. 일꾼의 기쁨
그리고 내가 전한 예수님을 잘 기억하렴(하나님의 약속대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 복음을 전하므로 나는 감옥에 갇혔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았단다.
복음을 전하며 당하는 이 고난에도 참을 수 있는 이유는
구원 받은 자들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이 그들 안에 거하시니 예수님의 모든 것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을 알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이야.
설교문
설교문
[1] 본문 말씀
자 오늘은 군인처럼 씩씩하게 말씀을 읽어볼게요!
친구들 말씀에 나오는 병사가 뭘까요?
네, 병사는요 바로 군인을 말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의 군인이 되어야 한대요.
그냥 군인이 아니라 좋은 군인이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수님의 좋은 군인이 될 수 있을까요?
성경 말씀 속으로 들어가서 알아볼게요~
[2] 바울과 디모데
자 여기 이 사람은 누굴까요? 네! 바울이에요
바울이 지금 누구에게 편지를 쓰고 있을까요?
네 디모데라는 사람이에요~
친구들! 지난 주 말씀 기억나나요?
바울이 디모데를 어디 교회로 보냈을까요?
[3] 에베소교회와 디모데
네! 바로 에베소 교회였어요.
디모데는 바울의 부탁으로 에베소 교회에 갔어요.
에베소 교회에서 말씀도 가르치고, 예수님도 전했어요.
디모데가 대충했을까요? 열심히 했을까요?
네, 열심히 했을거에요.
열심히 일하면 어떻게 될까요?
보람도 있지만, 힘들기도 해요.
바울은 힘들어하는 디모데를 응원하기 위해 편지를 썼어요.
[4] 편지
바울이 편지에 뭐라고 썼을까요?
바울은 먼저 두가지를 이야기 했어요.
첫번째!
“디모데야 너는 할 수 있어! 예수님이 널 도와주실거야!”
바울은 힘들어 하는 디모데를 돕는 분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바로 예수님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힘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우리가 힘들 때,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 누구라구요?
네! 바로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에요.
다음으로 두번째!
바울은 또 이야기 했어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 성경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이 말을 전해주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바울과 디모데같은 사람들이에요.
예수님 말씀도 열심히 전하구요.
성경도 열심히 읽구요.
하나님께 기도도 열심히하구요.
에베소 교회에도 이렇게 열심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누굴까요? 네, 바로 옆에 있는 선생님들도 있구요.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 말씀대로 살고 있죠?
바울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이 말을 전해달라고 했어요.
“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군인으로 힘든 일을 견뎌야해!”
친구들 좋은 군인은 어떤 군인일까요?
바울은 좋은 군인을 설명하면서, 3가지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5] 군인
첫번째 직업은 군인이에요.
충성!
군인은요 높은 사람이 시키면 뭐든지 해야해요.
뛰라면 뛰어야 하구요.
앉으라면 앉아야해요.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히 있어야해요.
그런데 만약 시키는대로 안하면요
시킨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요?
네, 기분이 나쁠거에요.
그럼 시키는대로 최선을 다해서 가만히 있으면 시킨 사람의 마음이 어떨까요?
네 기쁘겠죠!
잘모르겠다구요?
그럼 우리 친구들한테 기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줄게요.
자 우리 친구들이 지금부터 전도사님의
전도사님한테 차렷! 경례! 해볼래요?
다시 한번 해볼게요.
자 우리 친구들이 시켰을 때,
전도사님이 어떻게 했을 때 더 기분이 좋았나요?
네, 시키는대로 했을 때가 더 좋았겠죠?
그럼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을 기쁘게 하려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 말씀 안듣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겠죠?
우리는 우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해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 기뻐하신답니다.
[6] 운동선수
자 두번째 직업은 운동선수에요.
운동선수가 반칙을 저지르면 어떻게 될까요?
네, 반칙을 저지르면요 탈락이에요.
아무리 빨리달려도,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와도
반칙을 저질렀다면 이긴 것이 아니라 진 것이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반칙을 해서는 안되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저지르면 안되는 반칙은 뭐가 있을까요?
거짓말도 있을거구요
뒤에서 친구를 험담하는 것도 반칙이에요.
욕심을 부리는 것도 반칙이에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 바로 반칙이에요.
[7] 농부
마지막 직업은 농부에요.
우리 친구들이 먹는 쌀, 과일 등등
이런 열매들을 키우기 위해서 농부들이 뭘 할까요?
네, 먼저 땅을 파구요.
그곳에 씨앗을 심구요,
그 다음에 물을 주고,
잡초가 자라면 잡초를 없애줘야해요.
벌레도 잡아줘야 하구요.
정말 할 일이 많답니다.
심지어 비가와도, 날이 너무 더워도 열심히 일을해야해요.
만약 농부가 덥다고 일을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열매가 자라기 힘들겠죠?
농부가 열심히 일해야 열매가 잘 자란답니다.
열매가 잘 자라야 빨리 열매를 먹을 수 있겠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렇게 농부처럼 열심히 일을 해야해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말씀을 열심히 읽고, 공부해야 해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해요.
옆에 있는 친구들을 사랑하고 도와야 해요.
예배를 진심으로 드려야해요.
항상 기도해야 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뭐든지 열심히 해야한답니다.
[8] 아이 둘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해요.
그런데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것이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네, 어렵고 힘든 일이에요.
그런데 바울은 우리가 꾹 참고 버텨야한다고 이야기 해요.
왜 힘든걸 참고 버텨야 할까요?
[8-1]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이 우릴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나요?
아주 먼 옛날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약속하셨어요.
죄를 지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신다구요.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세요.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바울은 이런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어요.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 예수님을 전했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전하다 감옥에 갇혔지만, 그래도 기뻤어요.
왜냐하면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에도 계속 예수님 이야기가 세상에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바울은 그것이 너무 기뻤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너무 기뻤던 것이에요.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해요.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힘든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우리에게 있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우리가 누리는 기쁨이 너무도 크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유치부 모두가 기쁨으로 힘든 것들을 이겨내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예수님의 좋은 군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