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이 맞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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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말씀대로 일하신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일하신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예레미야 28장 7-14절 -
-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신다 -
예레미야 28:7–14 (NKRV)
7그러나 너는 내가 네 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잘 들으라
8나와 너 이전의 선지자들이 예로부터 많은 땅들과 큰 나라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전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9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가 진실로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 받게 되리라
10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고
11모든 백성 앞에서 하나냐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년 안에 모든 민족의 목에서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와 같이 꺾어 버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12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린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기를
13너는 가서 하나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나무 멍에들을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14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쇠 멍에로 이 모든 나라의 목에 메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기리라 내가 들짐승도 그에게 주었느니라 하라
예레미야는 이사야와 같은 예언자입니다. 조금 상황이 다른 것은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멸망 당할 것을 예언하였고, 예언대로 멸망 당하는 모든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했던 선지자입니다. 어쩌면 비극적인 선지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전해야만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의 별명을 눈물의 선지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던 내용은 고국인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 당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상징적으로 목에 멍에를 매는 퍼포먼스, 시청각 선포를 했습니다.
예레미야 27장
멍에라는 것은 소나 짐승에게 씌우는 것인데 멍에를 씌우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주인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야만 하는 상태가 됩니다. 바벨론의 멍에를 매라는 말은 결국 바벨론의 종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과 고위층들은 여전히 바벨론에 대항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때마다 예레미야는 더 이상 대항하지 말고 순순히 그들에게 항복하고 그 땅에서 노예로 살라고 예언합니다.
배경 설명
이 당시에 왕은 시드기야 왕입니다.
1 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원래는 여호와긴이 남유다의 왕이었는데 바벨론 왕이 남유다를 침략해서 여호와긴을 포로로 끌고 간 뒤에 그의 삼촌인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웁니다. 꼭두각시 왕이었죠. 그래서 남유다 사람들은 시드기야 왕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여호야긴 왕을 그리워했습니다.
17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열왕기상 24:17
시드기야 왕에 대한 백성들의 지지가 없었던 상황이죠. 그런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서 큰 상황을 만듭니다. 바로 주변에 5개국을 모아서 바벨론에 대항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성전에서 ‘하냐냐’라는 선지자를 세워 2년 안에 우리는 승리 할 거라고 예언하게 됩니다.
하냐나는 기브온사람입니다.
예레미야28:1
1 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예레미야는 아나돗 사람입니다. 솔로몬에게 쫓겨난 아비아달의 후손이 살던 곳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니라
예레미야는 여전히 목에 멍에를 매고 몸으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시드기야 왕과 하냐냐가 성전에서 바벨론에서 승리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렘 28장1-4절)
1 그 해 곧 유다 왕 시드기야가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 다섯째 달 기브온앗술의 아들 선지자 하나냐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3 내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빼앗아 바벨론으로 옮겨 간 여호와의 성전 모든 기구를 이 년 안에 다시 이 곳으로 되돌려 오리라
4 내가 또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니라
하냐나는 예레미야의 멍에를 빼앗아서 꺾어 버립니다. 이렇게 꺾어 버린 것처럼 바벨론에게 승리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해서 예레미야가 이번에는 ’쇠 멍에‘를 목에 매고 너희가 나무로 된 멍에를 벗어버리려고 한다면 더 무거운 쇠 멍에를 매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하냐나는 ’행복한 2년 안에 승리를, 예레미야는 패배로 인한 ‘칙칙한 70년간’의 종으로 살 것을 예언합니다.
Q.1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누구의 말이 옳습니까? 예레미야서이니깐 예레미야의 말이 옳습니까? 맞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갈 때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우리의 삶의 인생은 ‘예레미야서’이렇게 결론이 난 인생이 아닙니다. 우리 앞에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여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저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YouTube를 통해서, instargrem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청소년부 예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말이 옳은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합니까?
7 그러나 너는 내가 네 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잘 들으라
8 나와 너 이전의 선지자들이 예로부터 많은 땅들과 큰 나라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전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
예언자들은 큰 나라들에 대하여 ‘전쟁’, ‘재앙’, ‘전염병’을 예언했다고 말합니다. 이 예언자들이 이야기가 전쟁과 재앙과 전염병에 대한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예언입니다.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레위기 26:16–17 (NKRV)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A1.
선지자들의 예언은 새로운 말씀이 아닙니다. 선지자들의 예언은 사람들이 읽지 않고 듣지 않아 잊어버렸던 이미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기준으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했을까요? 구분했을까요? 예레미야의 말과 하냐나의 말 중에 누가 하나님의 말입니까? 예레미야의 말입니다. 예레미야의 말은 비극적이지만 백성을 돌이키도록 합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전한다는 것은 어떤 겁니까? 말은 마음을 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이 밥 먹자는 것은 약속을 잡는 것이기도 하지만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예언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입니다. 예레미야의 말은 어떤가요? 예레미야의 말은 심판이고, 경고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이 그들이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돌이키기를 기다리십니다.
건강한 말씀을 분별하는 것은 그 말이 들었을 때 내가 감정적으로 좋고 나쁘고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나를 하나님 앞에서 건강하게 합니까?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게 합니까?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돌아보게 합니까? 그렇게 말씀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2. 듣지 않는다. 굴복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하냐냐가 거짓 선지자라는 사실이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예레미야28:15-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예레미야 38:5–6 (NKRV)
5 시드기야 왕이 이르되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를 수 없느니라 하는지라
6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5시드기야 왕이 대답하였다. “그가 여기에 있소. 죽이든 살리든 그대들 뜻대로 하시오.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그대들에게 반대하겠소.”
6그래서 그 고관들이 예레미야를 붙잡아서, 왕자 말기야의 집에 있는 물웅덩이에 집어 넣었다. 그 웅덩이는 근위대의 뜰 안에 있었으며,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밧줄에 매달아 웅덩이 속으로 내려 보냈는데, 그 물웅덩이 속에는 물은 없고, 진흙만 있어서, 예레미야는 진흙 속에 빠져 있었다.
왜 듣지 않았습니까? 듣고 싶지 않아서이지 않습니까? 사람의 기본적인 속성 중에 하나는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입니다. 듣기 싫은건 듣지 않습니다. 왜요? 싫으니깐요. 믿고 싶은 것은 믿고, 믿기 싫은 것은 믿지 않습니다. 왜요? 믿기 싫으니깐요? 이미 마음에 결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이 설득력이 있어도, 다른 편의 말이 더 설득력이 생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금쪽상담소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간 뒤에도 금방 다시 돌아갈 것을, 승리할 것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그곳에서 정착해서 살라고, 약속의 말씀대로 70년이 지나야 돌아올테니 결혼하고, 정착하며 살라고 말합니다.
예레미야 29:4–6 (NKRV)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예레미야 28:17 (NKRV)
17 선지자 하나냐가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더라
4“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말한다.
5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라.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어라.
6너희는 장가를 들어서 아들딸을 낳고, 너희 아들들도 장가를 보내고 너희 딸들도 시집을 보내어, 그들도 아들딸을 낳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곳에서 번성하여, 줄어들지 않게 하여라.
Q2.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힘들게 하십니까?
A2. 하나님은 15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15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잠자코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경고하시고, 경고하시고, 또 경고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예레미야를 통해서 경고했지만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순종은 말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들이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망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망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망하게만 두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약속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망하게 해서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분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별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주제입니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말씀이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주제입니다.
말씀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삶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9월 17일 청소년부 예배 요약
예레미야 28장
누구의 말이 맞을까?
예레미야 28장의 이야기는 예레미야와 하나냐라는 두 선지자 사이의 대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선지자들은 바벨론의 왕과의 전쟁에 대한 예언을 하며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예레미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며, 백성에게 돌아오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냐: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을 예언하며 백성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 두 선지자 중 누구의 말씀을 들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분별하고, 우리의 삶을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돌아오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여러 방법을 사용합십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방식을 성경에서는 고난, 어려움이라고 말합니다. 어려움은 삶을 멈추게 만들고, 다시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의 말은 심판이고, 경고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이 그들이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돌이키기를 기다리십니다.
말씀을 분별하는 기준은 그 말을 들었을 때 내가 감정적으로 좋고 나쁘고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나를 하나님 앞에서 건강하게 합니까?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게 합니까?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돌아보게 합니까? 이 질문을 주는 것이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말씀은 분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분별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입니다. 2) 말씀을 분별하는 것처럼 나의 삶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3) 분별하는 기준은 내 감정과 같은 순간적인 기분이나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기준이 아니라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