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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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서론 - 인삿말
원당교회 성도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제 곧 새롭게 부임하게 될 이창용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있으셨기에 제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된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원당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를 생각할 때마다 결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교회와 담임목사의 만남은 결혼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은 배우자와 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말처럼 결혼이라는 배우자에게도 집중해야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을 결혼의 언약아래 함께 하신 결혼, 하나님께서 하나되게 하신 결혼, 그 무엇으로도 절대 나눌 수 없는 언약과도 같은 결혼을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는 말입니다.
꼭 신랑과 신부가 당일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저는 보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을 통하여 원당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 제목은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이 행복입니까? 나는 진정한 행복자이십니까?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사실 저는 이전교회에서 신혼가정부를 7년동안 사역했습니다. 그러니 어떤 단어에 가장 많은 고민을 했을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수많은 신혼부부들과 함께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파스칼은 “행복은 우리의 내부나 외부 어느 한 곳에 있지 않고 우리 자신과 하나님의 결합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게리토마스라는 가정 사역자는 "결혼의 참된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하나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왜? 우리가 진정한 행복자인가요? 하나님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여수룬이란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백성으로서나 장소로서 지칭하는데 사용되는 시적 이름이며, 하나님의 완전한 다스림을 받는 의로운 백성, 고귀한 백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수룬이란 이름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그 이름에 걸맞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아닌 이방신을 섬기는 반역적인 삶을 살았던 자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여수룬”이라고 불러주십니다. 의인이며,고귀한 자라 불러주십니다. 그들을 사랑하시고, 단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게 하십니다. 자신의 소유로 삼으시고, 자신의 품안으로 모으십시다. 그리고 그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에덴동산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자연 환경과 그들안에 아무 문제 없는 삶으로부터 온 것인가?
에덴의 행복은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발아래 앉아 주의 말씀을 받는 삶이 그들의 가장 큰 행복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함께 에덴동산을 거닐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에덴안에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간 것입니다.
우리 행복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광야의 환경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걸으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말씀을 함께 하신 하나님과의 행복을 누리는 삶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미래는 불안정했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속한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가? 모세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행복한 사람들로 선포하고 있는가?
택하신 백성을 끝가지 사랑하십니다.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애굽에서 구출하셨고 광야에서 보호하셨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율법을 주시고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백성 가운데 왕이 되셔서 다르리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만나 주시고 보호하시고 다르치시고 다르시는 것을 기뻐하십시오,
시편 147:2–4 (NKRV)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울타리를 세우십니다.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그의 품으로 모으십니다. 그곳에서 상싱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 분이십니다. 온 우주 만물의 주관자가 되셔서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 분이시지만, 그분의 백성들의 이름 또한 알고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만이 행복의 근원이시며, 행복의 시작이 되십니다. 하나님안에 있는 자만이 진정한 행복자라는 사실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찾아 얼마나 헤매이고 있습니까?
1. 우리는 행복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9절 말씀 :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하나님의 전적인 구원의 은혜를 받은 여수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없도라는 말씀은 결국 여호와의 구원을 얻는 자가 진정한 행복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행복자들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이 하나님의 돌봄과 도움을 받은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9절 말씀 : 하나님은 너를 돕는 방패이시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어떤 위험과 시련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막아주시는 방패가 되십니다. 그의 보호는 영원하며,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우리의 큰 도움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시편 121편에 순례자가 자신의 도움을 구하고 찾을 때 고백했던 내용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하늘을 타고 오는 것을 본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위엄 있게 구름을 타고 오시는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을 보는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믿음의 눈을 들어 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그분을 찾을 때 나의 도움이시며, 나의 방패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3. 우리는 행복자들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과 승리를 맛본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9절 말씀 :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27절 말씀 : 영원하신 하나님이 나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 문 턱에 서 있습니다. 그들이 감당해야 할 전쟁은 지금과는 다른 강한 대적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땅의 나라들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멸망시키는 반복되는 역사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에게는 영원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들의 집은 평안하다 평안하다 말하는 순간에도 또 다른 강한 칼로 인해 짓밟혔습니다. 그들의 전쟁은 쉼 없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 함께 하십니다. 그의 영원하신 팔에는 영광의 칼이 들려 있으시고, 그 칼은 모든 싸움을 이기는 능력의 칼입니다. 그 칼이 나를 향하는 것이 아니라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시는 칼이 되어 나를 위해 싸우십니다. 나를 보호하는 칼이 되십니다. 나의 승리를 선언하시는 칼이 되십니다.
신명기 20:1-4(NKRV)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출애굽기 14:13–14 (NKRV)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시편 144:1 (NKRV)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오늘 여러분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세상입니까? 마귀입니까? 죄입니까? 죽음입니까? 여러분을 대적하는 자들입니까? 세상 근심과 염려입니까? 물질과 모든 육체적인 욕망입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를 믿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4. 우리는 행복자들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같이 하나님의 안전과 평화를 누린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29절 말씀: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궁극적인 승리 그리고 이 후에 찾아온 안전과 평화를 말합니다.
28절 말씀: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모세는 베냐민 지파에게 안전과 평화에 대한 축복을 예언합니다. 베냐민 지파는 후에 예루살렘 곁에 거함으로 훗날 북왕국 이스라엘의 열 지파가 앗수르에 멸망 할 때 함께 망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보호와 안전을 누렸습니다.
시편 147:8–9 (NKRV)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시편 147:13–15 (NKRV)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A.W. 토저(Tozer)는 자신에게 하나님 밖에 남은 게 없다고 불평했던 한 남자를 가리켜, “그것은 자기에게 바다 밖에 남은 게 없다고 한탄하는 물고기 같다.”고 비유하였습니다.
우리에겐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하나님 밖에 남은 것이 없음에 대해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다안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물고기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광야의 삶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 나의 진정한 행복이며 우리가 거해야 할 울타리임을 말해줍니다 . 하나님께서는 12지파를 각기 다른 은사와 축복을 통해 그들을 축복하십니다. 서로 비교하며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각자에게 주신 복에 대하여 감사하고, 자신의 지파와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에 순종하며 그 뜻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사명임을 알고, 하나님의 행복의 울타리를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이시대 지친 순례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안전한 장소,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마다 30~40% 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원당교회가 하나님의 울타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후에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에, 그들에게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는 울타리,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돌보과 도와주는 울타리, 세상에 패배자로 위축된 자들에게 다시 세상을 이길 힘을 주고, 격려하는 울타리, 마음껏 쉬고 안전과 평강을 찾을 수 있는 울타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원당교회안에 들어온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울타리의 온전한 복을 누리고, 행복자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