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마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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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Handout
고백 :
헌금 :
예배를 위하여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믿음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봉헌을 위하여
우리의 피난처요 보호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도우심을 믿음으로 인정하며, 봉헌합니다. 건강도, 물질도, 시간도, 주님의 허락없이는 하나도 허락되지 않사오니, 우리 인생의 주권자이신 우리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찬양 :
본문 : 마 6:19-34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묵상
정확히 주기도문 반대다.
주기도문은 먼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과 거룩함과 영광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그 후에, 우리의 먹을 것을 의뢰하고 기도하게 한다.
그런데 제자들의 형편은 어떤가?
그들은 보물을 땅에 쌓아 두라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눈은 나쁘다.
그들은 마음이 어두워졌다.
그들은 두 주인을 섬기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목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염려하며 근심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이방인들처럼 살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주기도문대로 기도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을 위해 기도하라.
이 모든 것은 너희에게 더할 것이다.
주석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종교적 위선(6:1-18)과 불안한 물질주의(6:19-34)라는 두 가지 문제를 다루고 계십니다.
종교적 위선 : 형식적인 신앙생활
불안한 물질주의 : 실제 삶에서는 먹고 사는 것에 대한 염려로 가득함
이게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형편이다.
설교 -1
우선권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이 본문은 우선순위에 관한 권면입니다ife. 인생에서 자신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본문은 아닙니다.
첫째, 권면 안에서 구함 "추구"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즉,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약간의 욕망과 노력과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는 의미의 "구하기"를 해야 합니다. 주님께 먼저 자신을 드리기 전에 많은 것들이 여러분을 유혹하고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을 끌어내려고 할 것입니다. 신심이나 기도 시간을 가져보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경건의 실천에서 여러분의 주의를 빼앗으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우선순위를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본문의 권고를 실천하는 데 성공하려면ssful, 즉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것은 우연히 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구함으로써옵니다. 악은 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은 추구해야 합니다. 욕망, 헌신, 결단력이 없으면 결코 선한 대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 - 권면의 순서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이 구절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는 영적인 문제를 말합니다. 우리가 추구할 때영혼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 8:36)라는 말씀도 영적인 문제가 우리 삶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세상의 한 덩어리를 얻기 위해 영적인 문제를 뒷전으로 미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죽으면 중요한 것은 영혼뿐이며 그들이 얻은 세상의 것들은 영원히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구하는 것에서 하나님을 찾으십시오st. 본문 앞의 구절은 음식과 의복과 같은 물질적 필요를 말합니다. 이런 것들은 그 자체로 악한 것은 아니지만 영적인 문제보다 우선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는 종종 사람들에게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면서 영적인 필요를 위해 아무것도 공급하지 않는 데 있어 본문을 무시해 왔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아무리 중요해 보일지라도 하나님보다 우선시하지 마십시오.
셋째, 권면에 대한 지지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선순위를 올바르게 정하면 결국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배웁니다. 우리가 영적인 필요를 먼저 추구할 때다른 모든 필요(욕구가 아닌)는 해결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저 없이 세상의 많은 빈곤 문제가 잘못된 우선순위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필요를 최우선 순위로 두더라도 잘 돌보지 못합니다.
교훈 : 영혼을 잃으면 아무 것도 소용이 없다. 영혼이 먼저이다. 그 다음 먹을 것이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을 향해야 한다.
성경을 들여다보는 창: 현대 독자를 위한 성경의 문화 및 역사적 통찰력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좀과 녹이 슬고 도둑이 침입하여 도적질하는 곳이 아니니,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슬지 않고 도둑이 침입하여 도적질하지 못하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거기 있느니라."(마태복음 6:19-21)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 말씀은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방법을 밝히지 않지만, 토비트, 벤 시라, 레위기 성서의 구절을 통해 예수님께서에드 자선을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으로 보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말씀과 비슷한 루카 복음은 예수님께서 자선을 베푸는 것을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너희 소유를 팔아 자선을 베풀고, 썩지 않는 주머니를 마련하여, 도둑이 접근하지 못하고 좀이 파괴하지 않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 낡지 않게 하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12:33-34). 그분은 또한 자선을 고난에서 구출하는 것으로 보셨나요? 아래에서 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uke 12:33–34 NKRV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의(헌금)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헌금)보다 더 크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바리새인과 같은 일부 그룹에서특히 자선 기부는 유대인 경건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운동이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 대한 자선으로 표시되기를 기대하셨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자신의 운동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제자들의 자선이 바리새인들의 자선보다 더 클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231 예수님은 이를 받아들여 자선을 신앙의 초석으로 삼으셨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 자신도자선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마 6:19-21, 눅 11:41, 12:33-34, 19:8-9, 약 2:15-16, 요일 3:17 및 디다케 4:5-8 참조).
신약 성경 (아이머, 마가렛, 키트레지, 신시아 브릭스, 산체스, 데이비드)
마태복음 4:17-5:48: 예수님의 행동과 가르침에 나타난 하나님의 제국
고대의 맥락에서 본 텍스트 예수께서는 "하늘의 왕국/제국이 가까이 왔다"(4:17, 저자 역, 참조, 3:2)고 선언하십니다. "왕국/제국"이라는 용어는 로마의 통치를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됩니다e. 유대 전통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념하기 위해 통치의 이미지( )를 사용했습니다(시편 47편, 72편). 여기서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임재를 나타내라는 예수님의 사명을 표현합니다(1:21-23). 이 통치의 어원은하나님의 영역인 하늘에서 유래하며(참조: 6:10), "가까이 오다"라는 동사는 가까움과 도착을 긴밀하게 결합하고 있습니다. 다음 두 장면은 하나님의 통치/분노(분노)의 파괴적이고 회복적인 영향을 보여줍니다. 4:18-22에서는 어로 경제라는 제국의 사회경제 구조에 편입된 네 어부의 삶을 뒤집고 새로운 충성, 사명, 공동체를 제시합니다(핸슨과 오크먼, 106-10). 그리고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십니다(4:23-25). 병자들은 제국주의 구조의 피해, 특히 식량 공급에 대한 엘리트 통제로 인해 소수의 권력자들은 잘 먹고 많은 사람들이 규칙적으로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핍과 전염병에 걸리게 된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의 치유에 나타난 하나님의 통치는 온전함을 회복하고 에스카톤의 육체적 온전함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은 산상수훈( 5-7장, 베츠, 파테)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5:1-2). 제자들의 부름 뒤에 설교가 배치된 것은 정체성을 형성하고 실천을 형성하는 담론으로서설교가 결정적입니다. 하나님의 제국(5:3, 10, 19-20, 6:10, 33, 7:21)은 다섯 가지 주요 가르침 블록( 5-7, 10, 13, 18, 24-25) 중 첫 번째 가르침 블록의 중심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미지의 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던 것을 연상시킵니다. 다
설교는 아홉 가지 팔복 또는 축복으로 시작됩니다(5:3-12). 팔복은 그레코-로마 문헌과 유대인의 지혜와 묵시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제입니다. 팔복은 개인의실제 감정과 정서에 관심이 없습니다. "행복하다"라는 부정확한 번역은 이러한 선언을 "행복해지려는 태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보다는 하나님께서 현재의 불의를 역전시키고 변화시키시는 현재와 미래의 특정 상황과 행동( 시 1편:1-2 참조)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합니다(핸슨). 시편은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총에 합당한 행동을 하도록 권면하는 기능도 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제자 공동체의 특징적인 행동을 식별합니다. 이러한 상황(가난함)과 관행(자비심)은 일반적으로 로마 엘리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제자 공동체에 대한 반문화적 특성은 현상 유지에 이의를 제기하고 도전합니다.
5:13-16에 제자도에 대한 두 가지 이미지가 더 나옵니다. 소금은 맛을 내고( ), 정화하고, 변화시킵니다. 4:15-16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임재와 통치를 드러내는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빛은 이제 제자 공동체의 지속적인 생활 방식과 사명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의 제국이 형성하는 "공의/의를 뛰어넘는" 행동에 대한 여섯 가지 예는 5:17-48에 나와 있습니다. 17-20절은 이러한 예가 "율법과 선지자들"과 일치하며 이를 폐지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5:21-48의 여섯 장면은 예수님이 성경의 전통을 인용한 다음 그것을 폐지하는 반어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그 구절을 인용하고 해석합니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화해하는 공동체가 될 것(5:21-26), 가부장적 사회에서 간음과 이혼에 관한 남성의 정욕과 권력을 억제할 것(5:27-32), 신뢰할 수 있는 말을 할 것(5:33-37), 악에 대한 적극적이고 비폭력적인 저항(5:38-42, 윙크), 이웃과 원수를 사랑할 것(5:43-48)을 주문하십니다.
마태복음 6:1-7:29: 산에서 계속되는 예수님의 가르침
고대의 맥락에서 본 텍스트 설교는이 두 개의 풍부한 장에서 계속됩니다 (Carter 2000, 158-95; 2007, 8-35). 첫 번째 섹션(6:1-18)은 세 가지 전통적인 유대인의 "정의" 행위를 가정합니다(1절에서 "경건"으로 잘못 번역됨).
1절은 기본 원칙을 정립합니다. 제자들은 대중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삽니다. 1세기의 명예와 수치라는 가치는 부유한 엘리트들이 공개적으로자선을 베풀어야 했습니다(식량 배급, 건물, 축제에 대한 자금 지원). 이러한 '명예로운' 행동은 권력과 사회적 지위를 강화했습니다. 제자들은 이러한 가치 체계를 모방하지 않습니다.
정의의 첫 번째 행위는 자선 또는 자비의 행위(헬라어의 어근, 6:2-4, 참조, 5:7)에 관한 것입니다. 자선은 유대인의 신실함의 정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잠 25:21-22). 나팔을 부는 것의 부정적예는 풍자(6:2)입니다. 논쟁적인 어조는 회당과의 긴장된 관계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6:3-4의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자비의 행위를 모든 사람에게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하나님의 재분배적 정의를 실현하는 데 있어 규범적이고 계산적이지 않은행위로 제시합니다.
정의의 두 번째 행위는 기도에 관한 것입니다(6:5-15). 마태복음 6:5-6은 기도를 공적인 행위( )의 잘못된 관행과 대조하고, 6:7-15은 기도를 반복과 장황함으로 조작된 무식하고 무관심하며 헛된 신들로 구성된 거짓 신학과 대조합니다. 많은 이방인들은 이 논쟁적인 기도에 대해 정당하게 항의할 것입니다. 반면에 제자들은 하나님을 알고 돌보시는 아버지(6:8; 셰필드)로 받아들이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자신을 일치시킵니다.
두 번째 주요 섹션(6:19-34)은 정의와 물질주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전에도 로마 제국의 파괴적인 영향은 적절한 자원에 대한 접근이 박탈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5: 3-6). 그리고 제자들은 6:1-18의 세 가지 행위에서 경제 정의를 행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물질을 추구하고 물질에 정신이 팔리는 것에 대해 경고받고(6:19-21),od의 제국에 집중하라는 권고를 받고(6:22-23), 하나님과 재물을 섬기는 것이 양립할 수 없음을 경고받고(6:24), 일용품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할 것을 촉구받습니다(6:25-34).
세 번째 섹션은 제자도의 세 가지 특성을 강조합니다. 제자는 정죄가 아닌 자비로운 교정(7:1-6), 끈질긴 기도(7:7-11), 모든 사람에 대한 무차별적인 사랑(7:12)을 성경의알 전통의 핵심 해석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이 '황금률'은 다양한 고대 문화권에서 긍정적인 형태와 부정적인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The Baker Illustrated Bible Background Commentary Duvall, J. Scott, Hays, J. Daniel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6:22). 1세기 사람들은눈은 사람 안에 있는 "빛" 또는 "어둠"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선이나 악이 발산될 수 있는 통로라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사악한 눈"(문자 그대로 "눈... 나쁜 눈"[ 23절]을 주는 것은 적에게 악의를 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다: 기독교 금욕주의자의 명상(제3판)
부자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업을 번창하게 하셔서 큰 부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폴 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시대의 부자들에게는 교만하지 말고, 불확실한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우리에게 누릴 것을 풍성하게 제공하시는 하나님 께 소망을 두도록 하십시오. 그들은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유하며, 관대하고 나눌 준비가되어있어 미래를위한 좋은 기초로 자신을 위해 보물을 쌓아 진정한 생명을 붙잡을 수 있도록해야합니다.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 청교도 대작 시리즈
토머스 보스턴
(1) 이제 사람은 빛을 받아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알리라”(호 2:20). 주의 성령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은 누구실까?”라는 질문을 갖게 만드시고, 이에 그는 이 중대한 주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새롭게 알기 시작한다. 따라서 그는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뵈옵나이다”(욥 42:5)라고 고백하게 된다. 그는 주의 말씀에 의해 계시된 흠 없는 하나님의 순결하심과 정확한 공의, 모든 충족하심, 그리고 다른 여러 영광스러운 완전하심들을 이 새로운 빛에 의해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게 된다. 마치 눈으로 본 것이 일반 소문들보다 훨씬 뛰어난 것처럼 이 지식은 그가 이전에 알고 있던 지식들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훨씬 뛰어난 지식이다. 이는 그가 이전에 듣기만 하던 것을 이제는 보기 때문이다.
(2) 그는 죄를 아는 지식에 있어서 크게 깨닫게 된다.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이전에 그는 사탄이 덮어 놓은 가리개를 관통하여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주의 성령이 그 가리개를 제거하시고 여러 색칠들과 광택들을 닦아내신다. 그러자 그는 죄의 색채를 그대로 보게 되면서 죄악을 넘어서는 가장 지독한 악을 보게된다(롬 7:13). 오, 이전에 사랑하던 정욕들이 얼마나 끔찍한 기형의 괴물이던지!
(3) 그는 교육을 받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 중생케 하는 은혜는 그를 정신 차리게 하여 자신의 내면을 충분히 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질병을 알게만든다(눅 15:17). 구원을 받아 계몽된 지각은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절망적으로 부패했는지 깨닫는다.
(4)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깨달아 알게 된다.
(5) 그 사람은 세상의 헛됨을 알도록 교육받는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있도다”(시 119:96).
2. 의지가 새롭게 된다. 주께서는 돌같은 마음을 치우시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주신다(겔 36:26). 따라서 주께서는 돌들로도 하나님의 자녀를 일으키신다. 중생케 하는 은혜는 능력과 효력이 있기 때문에 의지로 하여금 새로운 전환을 맞게 한다.은혜는 참으로 강요하는 일이 없지만 부드럽게 그러나 강력하게 주의 백성들을 이끌어 주의 권능의 날에 즐거이 헌신하게만든다(시 110:3).
(1) 의지는 선한 것을 원하지 못하던 철저한 무능을 치료받는다. 옥문이 열렸다는 소식이 복음을 통해 갇힌 자들에게 선포되는 동안 하나님의 성령은 감옥에 오셔서 옥문을 여시고 죄수에게 나아가신다. 그리고 그분의 은혜의 능력으로 사슬을 벗기시고 그들을 죄 가운데 묶어 두고 있던 죄악의 줄을 끊으신다. 따라서 그들은 참으로 선한 것을 원하기도 하고 행할 수도 있게 된다.
(2) 악을 싫어하는 성향이 의지 안에 심긴다. 중생을 통해 사람은 자기 안에 새로운 영을 얻게된다(겔 36:26). 그 영은 육신과 대항하여다툰다(갈 5:17). 그는 달콤한 죄악들을 탐욕스럽게 삼키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독약을 마신 사람이 그 독을 토해 내기를 원하는 것처럼 죄를 혐오하며 진심으로 그것을 제거하고자 한다.
(3) 의지는 선을 향하는 성향과 편향과 근성을 부여받는다. 의지는 타락의 상태에서는 오직 악을 향해 기우는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의지는 모든 것을 이기는 전능하신팔(arm) 의 역사에 의해 완전히 전환되어 악으로부터 선으로 기울게 되었다. 이전의 의지가 본성적이었던 것처럼, 중생에 의해 주어진 것이 새로운 본성이라는 면에서 새롭게 된 의지 역시 본성적이다. 새롭게 된 의지는 부패한 본성이 죄악의 정욕들을 지닌 것처럼 거룩한 분투를지닌다(갈 5:17). 이처럼 새롭게 된 의지는 하나님과 경건을 향한다.
3. 중생을 통해 감정에도 복된 변화가 발생한다. 감정은교정되고 통제된다
(1) 중생은 감정이 올바른 대상을 향할 수 있도록 교정해 준다. “주께서 너희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인도하도다”(살후 3:5). 중생한 사람의 소원들도 교정된다. 그들의 소원은 하나님 그분과 하늘의 것에 있게 된다. 전에는 세상과 함께 “누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보일 수 있느냐?”고 외쳤던 그가, 이제는 “주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비추소서”(시 4:6)라고 말한다. 전에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보지 못함으로 그분을 갈망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그가 바라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이며 그분의 모든 것을사랑한다(아 5:16).
은혜는 기억을 거룩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지만 거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죄악만 가중시키는 지식을 모을 뿐이다. 그러나 새롭게 된 기억은 “주의 법도를 기억하여행하게”(시 103:18) 한다. 새롭게 된 기억은 거룩한 창고로서 그리스도인은 그곳으로부터 시온으로 향하는 여정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는다.
6. 몸에 변화가 나타난다. 용도의 측면에서 몸의 지체들에게 변화가 나타난다. 몸의 지체들은 주께 헌신된다. 심지어 “그 몸은 주를 위하여 있는 성령의전이다”(고전 6:13, 19). 몸의 지체들은 이전에는 “죄로 향하는 불의의 도구들”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 드려진 의의 무기”가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의의 종이되었다(롬 6 :13, 19).
7. 이 은혜로운 변화는 삶 가운데 빛을 발한다. 심지어 외적인 사람도 새롭게 된다. 새로운 마음은 새로운 삶을 만든다. “왕의 딸은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의 옷은 금으로 수놓았도다”(시 45:13).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게된다”(마 6:22). 이 변화는 삶의 모든 부분에서 나타날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것들에서 나타난다.
(1) 사귀는 친구들이 바뀌는 데서 나타난다. 그는 이전에는 성도들과의 사귐을 멸시했다. 그러나 이제 성도들은 그에게 “존귀한 자들이며 그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있다”(시 16:3). (2) 대인 관계의 역량에 있어서 그는 새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은혜는 사람을 여러 대인 관계에 있어서 은혜롭게 만들며 자연스럽게 동료로서의 책임을 잘 감당하도록 이끈다. 따라서 은혜는 좋은 남자, 좋은 여자를 만들 뿐만 아니라 좋은 부하,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자녀, 좋은 직원 등도 만든다. 말하자면 교회와 일터에서 그리고 가족 간에 좋은 대인 관계를 갖게 한다. 나쁜 대인 관계, 곧 나쁜 남편, 나쁜 아내, 나쁜 주인, 나쁜 직원 등이 되는 것은 참된 기독교에 반(反)하는 그릇된 모습이다. (3) 세상에서의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큰 변화가 있다. 그의 사업은 이전처럼 그에게 더 이상 전부가 아니다. 성도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에서 사업을 해야 하지만 그들의 마음이 그 일에 사로잡혀있지는 않다. 이는 그들이 땅의 일을 하면서도 하늘과 계속 교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있는지라”(빌 3:20). 그들은 이 세상에서 고용되어 일할 때도 모든 일을 주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합법적으로일한다(엡 6:7). 또한 주께서 “너희는 도적질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일을 한다.
(5) 적합한 위로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큰 변화가 있다. 그들은 위로를 자신의 목표로 삼아 안주하지 않고 단지 그들의 길을 달려가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들은 마치 한나가 아들은 얻은 후에 선물보다는 그 선물을 주신 주님 안에서 기뻐한 것처럼 아래 샘물이 흐르고 있는 동안에도 위 샘물로부터 자신의 만족을 길어낸다.
주석
하늘에 있는 보물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쌓이는 것'이며, 하나님을 우선시하는 제자의 상급입니다. 이 땅의 보물은 영구적인 안전( )이나 만족을 주지 못하며, 나방이나 다른 해충('먹다'의 일반적인 용어인브로시스는 [헬. 이오스]보다는 쥐, 나무 벌레 등에 의한 손상을 의미할 것입니다)에 의해 파괴될 수 있고, 도둑에 의해 제거될 수 있습니다
21. 예수님께서 염려하신 것은 제자의 재산이 아니라 그의 충성심입니다. 24절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물질주의는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직접적으로 충돌합니다. 그리고 재물을 모으는 것의 위험은보물이 제자의 충성을 명령하고 물질적 풍요가 물질주의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25 우리의 염려의 대상인 음식, 음료, 의복은 그들이 공급하는 생명과 몸보다 덜 중요하다고 여겨져야하며, 후속 구절은 하나님이 후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자를 위해 신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26. 이 가벼운 비유를 너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그는 제자가 식량을 재배하고 수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점은 하나님은 새도 먹이는 것을 보시고 제자가 새보다 더 귀중하다는 것입니다. 금지된 것은 일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새조차도 먹이를 사냥하거나 찾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하지만요점은 그것이 발견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구절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불안에 대한 궁극적인 해독제입니다.
28-30 이러한 불안은 마태복음의 다른 곳에서 제자들이 육체적으로 궁핍한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 때 사용된 단어인 ttle믿음을 나타냅니다(8:26, 14:31, 16:8, 17:20).마태복음에서 믿음은 아버지와 예수님의 보살핌과 능력에 대한 매우 실용적인 의지입니다(참조: 8:8-10, 9:2, 21-22, 28-29 등). 그러므로 불안은 그 반대이며 제자에게는 배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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