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은혜를 더하는 질문
정규설교(출애굽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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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은혜를 더하는 질문
20230922 금요기도회
제 목: 삶에 은혜를 더하는 질문
본 문: 출애굽기 13:1-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 도입
「아이의 자존감이 자라는 엄마의 말」이라는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보는 영상이 있어서 보았습니다. 영상이 소개하는 책의 한 부분의 내용은 “‘왜?“라는 말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심리적인 거리감을 만든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왜’라는 말이 아이와 부모의 심리적 거리감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왜’라는 말에 두 가지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라는 말이 가질 수 있는 두 가지 의미 중 하나는? ❶ “왜 하늘은 파랄까?” 여기서 왜는 하늘이 어떻게 파란색일 수 있는 지에 의문이고,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파란 하늘에 대한 경이로움과 놀라움의 ‘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을 의미합니다. ❷ 그런데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왜” 도 있습니다. “넌 왜 솔직하게 말을 안 해?” 여기서의 왜는 어떤 의미인가요? 솔직하지 못한 아이, 거짓말 하는 아이에 대한 책망과 비난의 왜일 것입니다.
똑같은 왜 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갖게 됩니다.
부모로부터 의문과 호기심과 경이로움의 ‘왜’를 듣지 못하고, 책망의 ‘왜’를 듣고 자란 아니는 죄책감과 불안을 갖게 되고 위축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왜를 듣고 살아오셨습니까? 그리고 어떤 왜를 말하며 살고 계신가요?
▶다시 질문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어떤 왜를 말하면서 살아가시나요?
“나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 이렇게 반응하는가?”라는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비난하는 왜를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실까?“라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을 경이롭고, 호기심을 갖게 하는 질문을 하시면서 살아가십니까?
좋은 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절기들을 만드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들을 반복해서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절기들은 사람 마음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식을 따라 지켜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이고,불편한 일입니다.
사람은 편리한 삶을 추구해 가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하나만 보더라도 수동기어로 운전하다가, 자동기어로 발전하고, 또자율주행으로 발전해 갑니다.편리함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기사를 보았는데 전기차를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려, 바꿔끼우는 방식으로 발전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사람은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기를 만드시고, 반복해서 지키게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헌신의 자리를 인도하십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자유롭게만 할 줄 알았는데,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하는 불편한 것처럼 여겨집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요?
1)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불편한 것을 주셨나? 비난과 책망의 왜 일까요? 아니면
2) 왜 하나님은 은혜로 구원하여주시고 절기를 주셨을까? 의문과 경이로움과 호기심의 왜 일까요?
어떤 질문입니까? 두 번째 질문을 해야 합니다.
비난과 책망의 왜는 우리를 비난과 책망을 통해 불평으로 나아가게 하지만,경의로움의 왜? 호기심의 왜는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을 향하는 깊은 질문과 답변으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 구원과 관련해서 절기를 만드셨을까요?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2. 본론
첫 번째 절기를 제정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험이 내 사건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까? 잘못된 과거반복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재밌는 이야기’처럼 여겨집니다. 왜 그렇습니까? 과거의사건을 경험해 보지 못하니 내 사건이 되지 않고,내 기억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할머니께서 섬에서 6.25겪은 이야기, 과거의아픔과 어려움들을 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할머니는 그것을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생생하게 기억하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저는 할머니의 과거 경제적 어려움이나 아픔들, 고생하셨던 것을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할머니의 경험이 내 경험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할머니의 경험이 제게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애굽의 재앙을 내리시며 구출하시고,홍해를 가르셔서 마른땅을 건너고, 또물을 합치게 하셔서 쫓아오던 애굽의 군대를 하나도 남지 않은 사건은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분의 능력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후손들에게는 어떨까요? 또 그 후손의 후손들에게는 또 어떻겠습니까? 점점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경이로움, 놀라움은 점점 반갑되고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신화처럼 느껴지게 됩니다.왜 입니까? 내가 경험한 사건, 내가 겪은 사건의 기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① 죄 - ② 압제와 고통 - ③ 간구 - ④ 구원 - ⑤ 망각 - 다시 처음으로
▸또한 내가 겪은 사건일지라도 어려움의 문제가 해결되고 평안한 시간이 지속되면 과거의 일들이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사사기에서는 하나의 사이클이 존재하는데요. 그림을 보겠습니다.
죄-> 압제와 고통 -> 간구 -> 사사를 보내 구원 -> 망각.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압제와 고통이 있을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만, 이내 평안한 때가 오고 번영의 때가 지속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시 죄로 돌아갑니다. 내가 겪은 일들도 잊어버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잊어버리면 어디로 향합니까? 다시 죄로, 하나님 없는 교만함으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니 다시 죄로, 심판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평안의 때, 번영의 때는 사람을 교만하게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기를 지키게 하십니다.
3절과 6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저 한절 여러분 한절 읽겠습니다.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5절 하반절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6절 하반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절기는 ‘무교절’을 말합니다.
무교절은 출애굽 전날 밤(유월절)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출애굽을 준비했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무교절은 무교병을 먹는데요. 무교병은 누룩(효모)를 넣지 않고 구운 떡을 말합니다.출애굽 전날 밤 시간 여유가 없기에, 누룩을 발효시킬 수 없어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으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렸습니다.
그때의 그 일을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경험하게 하십니다.
출애굽을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경험, 과거의 기억, 흘러가버린 시간이었고,
출애굽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기를 통해서 다시 경험하게 하십니다.
- 무교절 절기를 지키는 방식
1. 이스라엘 백성은 무교절이 되기 전에 먼저 집에서 누룩을 모두 제거하고(출12:19)
2. 절기가 시작되면 1주일 동안 무교병을 먹었다(레 23:6)
3. 또 첫날과 마지막 날인 7일째는 성회로 모이며 노동을 삼갔고(출12:16, 레23:7-8. 민28:18,25)
4. 7일 동안 매일 화제를 드렸다(레 23:8)
사도 바울은 무교절을 성도의 깨끗하고 성결한 삶에 비유하였다(고전 5:8)
무교절을 통해 하나님은 출애굽의 경험을 공유하게 하십니다.
어떤 경험입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3, 5, 9, 11, 14, 16절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인도하심’입니다.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할지니라
무교절을 통해 출애굽의긴급한 상황을 경험해 보고,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해 보는 것이 무교절입니다.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기억하게 될 때어떤 은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의 선조들은 죽을 존재였구나! 하나님께서 삶의 곳곳에서 인도해 주셔서 그들이 구원 받았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을 깨닫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도 죽을 존재이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신앙의 선조, 선배들로부터 이야기로만 들었던 하나님의 역사와 구원의 이야기를
온 몸의 감각을 통해서 느끼고 기억하는 것, 절기를 통해 과거의 경험이 내 경험이 되고
내 사건이 되게 하고, 내 기억이 되게 하십니다. 과거를 잊지 않게 하십니다.
왜 이렇게 하십니까? 내 경험이 될 때, 내 기억이 될 때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찬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제자들과의 만찬을 우리가 제자들이 되어 경험해 보는 시간입니다.내 경험이 될 때기억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까요? 신앙생활은 관람자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기억하시고, 내 경험이 되어 미래와 소망이 있는 삶 사시길 축복드립니다.
두 번째 절기를 반복하게 하신 이유는 믿음이 깊어지게 하는 좋은 질문을 일으키기 위합니다.
번째 절기를 반복하게 하신 이유는 믿음이 깊어지게 하는 좋은 질문을 일으키기 위합니다.두 번째 절기를 반복하게 하신 이유는 믿음이 깊어지게 하는 좋은 질문을 일으키기 위합니다.두 번째 절기를 반복하게 하신 이유는 믿음을 더 하는 좋은 질문을 일으키기 위합니다.
좋은 답을 찾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먼저 본문의 말씀은 무교절과 태어나 처음 난 것을 드리는 규례가 섞여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2절을 초태생을, 2절에서 10절은 무교절을, 그리고 다시 16절을 처음 난 것을 드리는 규례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기록이 아니라 초태생의 규례와 무교절의 규례가 출애굽의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아멘.
새번역 성경으로 다시 보시면,
14 뒷날 당신들 아들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딸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아멘.
후일에 ‘당신들 아들 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언제 묻습니까? 절기를 지킬 때에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 딸에게 이렇게 알려주십시오”.
묻거든 답을 해주라고 답변을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이렇게 답변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날의 경험을 반복해서 할 때에 후손들에게 무엇이 일어납니까? 질문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반복된 행동은 우리에게 질문을 일으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예의나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혼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잘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참아도 보고, 또 정제되어서 혼을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어느 정도 아이들이 알 수 있게, 고칠 수 있도록 훈계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에게 훈계의 목적일 지라도 혼이 나면 속상해 할 것 같아서 어느날 아이와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아빠가 혼을 낼 때 많이 무서웠지 하면서 물어보았습니다.그러면 한번 더 물어보았는데 아빠에게 혼이 날 때 어떤 생각이 많이 들었어, 아빠가 훈계할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어?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말했습니다.“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에요. 이유를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훈계의 목적으로 혼낸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은 채 혼만, 나고 있었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미안하고 또 어떻게 보면 또 잘못된 훈계를 했구나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아이가 반복해서 훈계를 받다보니 무엇을 했습니까?
생각하고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혼나는 이유, 아빠가 혼을 내는 이유, 그 행동에 대해서 이유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반복된 행동은 질문을 일으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절기를 반복적으로 행하다 보니? 질문이 일어났습니다.
아빠, 엄마 무엇 때문에 내가 이일을 해야 하죠? 생각하고 질문이 일어납니다.
보통 아이들의 신앙은 부모님을 따라 오다가 형성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고, 헌신의 자리에 나아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신앙생활을 닮아갑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을 따라 믿음이 자라갑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신앙생활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❶ 예를 들어, 부모님께서 예배를 대하는 태도가 경건하지 못하고, 또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에 아까워하고 인색하고, 헌신의 자리에 서는 것을 기쁨과 감사가 아니라 짐처럼 여긴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 모습을 아이들안에 어떤 질문이 일어날까요?
왜 내가 이곳에 있어야 하지? 왜 내가 신앙생활을 해야 하지? 책망과 비난의 왜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는 질문이 아니라 신앙을 떠나가게 하는 좋지 못한 질문을 하게 하니다.
❷ 그런데 부모님께서 헌신의 자리를 기쁨과 감격으로 지켜나갑니다.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을 예배하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합니다. 마음에 풍성한 은혜가 넘칩니다. 그러면 아이는 은혜가 충만한 부모님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며 어떤 질문을 하게 될까요?
부모님은 왜 어려움 중에도 기쁨과 감격이 넘칠 수 있지? 왜 감사와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게 돼지? 경이로움의 왜. 호기심의 왜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하나님께 더 깊이 나아가는 좋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를 반복해서 지켜나가며 후대에게, 자녀에게 좋은 질문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열심히,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섬기고, 말씀을 살아내는 모습을 볼 때에
그들 안에 질문이 일어나게 됩니다.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통해 그들 안에 좋은 질문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은 답변을 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14절 말씀을 새번역 성경으로 다시 보시면,
14 뒷날 당신들 아들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딸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이토록 하나님께서 재정하신 절기를 진실 게 지키는 이유가 무엇일까? 신앙에 대한 좋은 질문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을 알려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려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질문을 통해 하나님께로 더 깊이 나아가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좋은 질문을 일으키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래 믿는 사람은 좀 다르구나! 저들은 왜 예수님을 믿을까?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
좋은 질문을 일으키며 하나님을 전해줄 수 있는, 믿음을 전수 할 수 있는 축복된 삶 사시길 소망합니다.
세 번째 절기 지키며 얻게 되는 중요한 교훈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는 신앙관을 얻게 합니다.
11절 이하에 처음날 것에 관한 규례가 나옵니다.
11절에서 12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11절에서 12절 말씀 저 한절 여러분 한절 읽겠습니다.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 땅을 주시거든 처음 난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여기서 처음 난 것은 꼭 그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압니다.
처음 날 것을 드리라는 것은 그 나머지를 대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첫 열매’에 관한 기록들이 있는데요. 첫 열매는 그 해에 처음 익은 곡식이나 열매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이는 땅에서 수확한 모든 결실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 열매는 그 나머지 수확물의 대표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위기 27장 30절을 보시면
레 27: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라는 말은 나머지가 나 내것이니 내 마음대로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모든 소유의 대표성을 가진 것이 십일조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모든 소득이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부터 왔으며 자신은 그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 십일조입니다.
처음 난 것을 드림으로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합니다.
이 고백이 없으면 모든 것이 다 내 소유이다라는 교만함에 빠지게 됩니다.
첫째 아이가 유초등부인데 아이들도 큐티를 해서 저녁에 잠깐 함께 큐티한적이 있습니다.
9월 19일 화요일 큐티였는데요. 묵상 질문이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두로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기로 정하셨나요?”
답은 “두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자 교만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관련 성경은 열방의 대한 심판의 예언 중 일부인데요. 두로라는 이방민족이 ‘지중해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니 ‘교만’해져서 하나님이 낮추기로 결심합니다. 그들이 교만해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이 교만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지도 않고, 교육받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것이니, 내 노력, 내 능력의 의한 것이다. 교만에 빠지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라는
이 신앙 이 고백위에 우리의 신앙이 세워지시길 축복드립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제목:
1) 믿음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사건 내이야기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과 주변에게 은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주소서.
2) 교회와 교육부의 하반기 사역 위해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새 가족 환영회, 129총동원, 행복기도회, 부흥회 등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환우 그리고 각자 개인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시겠습니다.
❶교회와 환우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각종 질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을 기억하셔서 건강을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❷그리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시고 자유롭게 돌아가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