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나라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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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2:15–20 NKRV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암송말씀
이사야 32:20 NKRV
20 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암송말씀 영어
이사야 32:20 NIV
20 how blessed you will be, sowing your seed by every stream, and letting your cattle and donkeys range free.
서론
-예화
-문제제기
저는 이세상 나라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마라톤 경주나 자전거 경주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앞서 자기의 승리를 축하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1등으로 도착하여 순서가 뒤바뀌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됐지하고 자축하며, 안도하여 쉬려하는 경우가 많은것입니다. 그리고 순서가 뒤바뀌고 그로인해서 상심하더라는 것입니다.
이세상 일도 그러할것인데, 하나님의 일이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열심히하고 그 영광을 가리우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말씀은 황폐화될 남유다의 모습과 앞으로 올 하나님의 나라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볼때 남유다는 멸망하는 나라가 됩니다. 전 설교에서 말씀한 바와같이 앗수르가 멸망한 이후 유다는 멸망하게 되는데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본문은 우리에게 이러한 유다의 멸망이 계속될것이 아니며, 이세상은 무너지고 멸망하지만 곧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것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오늘 본문을 바라볼때 두가지로 바라봅니다. 앗수르를 말하는 것인가? 유다를 말하는 것인가? 하지만 문맥적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당시에 써내려갔기때문에 이는 유다로 보는 것이 맞고, 또 상황적으로도 맞습니다.
과연 이 세상 나라는 어찌되고 하나님나라는 어떠 한지 또 우리는 궁극적으로 어떤 나라를 소망하며 인내해 나가야 하는지 알아가는 귀한 시간 되길 축원합니다.
첫째로 이세상나라는 결국 멸망할 나라입니다.
15절을 보면 개역한글 성경에서는 필경은 이라고 그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개역개정에서는 마침내라고 합니다. 원어로는 아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 까지라고 보통 해석이 되나, 그것은 영영히라는 단어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루살렘의 황폐하가 될것이나 그것이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라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들에게 영을 부어주실것입니다. 대상은 우리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은 특정한 사람들에게 임했습니다. 왕에게, 선지자에게, 제사장에게 임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교훈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오셔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사건이 임한 때를 보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의 임함을 특정이 아니라 대중적이며, 보편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때 모든이들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유다는 제한적이며, 그 기쁨과 축복이 한정적이지만 그것이 점진적으로 확장되어질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더좋은 나라 더 살기좋은나라, 기쁨의 나라가 될것을 말씀합니다.
광야는 어떠한 곳입니까? 광야는 메마른 곳입니다. 물이 없고, 생명력이 없는 곳입니다. 그곳이 아름다운 밭이 된다 말합니다. 축복과 능력이 임하게 될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당시 유다가 볼때 그나라는 광야였습니다. 그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아름다운 밭이 되는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광야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의 때에 아름다운곳으로 성령을 부어주신이들에게 살게하실것이며, 좋은곳에 살게 하실것입니다.
또 15절에서는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될것이라 말씀합니다. 아름다운 밭은 유다와 다른 풍요로운 곳을 말합니다. 영적인 의미로 살펴보면 세상적인 곳입니다. 그곳은 숲으로 된다는 것은 보다 안좋아진다. 상황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현재에 상황에 안도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상황은 좋지 않게 되어질것입니다. 19절은 또한 이를 뒷받침합니다.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결국에 숲에 사는 이들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우박에 상하게 됨이 있고 파괴되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곳, 비록 현재는 광야와 같은 곳이지만 그곳을 아름다운 밭으로 변하게 하실것이며, 아름다운밭이라 여긴 현재의 물질과, 세상에 속한 부분은 멸망시키고 파괴되는 심판을 당하게 될것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굳게 믿어 승리의 역사 체험하는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그때가 되면 정의와 공의가 그곳에 있게됩니다.
광야라고 여기며 살던 그곳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곳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일이 바로 정의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공의로 다스리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과거에는 많은 압제가 있었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다를 바라볼때에도 그들이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죄로 인해서, 주변 나라들의 강대국의 침략과 괴롭힘에 허덕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열매는 무엇입니까?
17절에 말씀합니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면, 이러한 놀라운 일이 있게됩니다. 화평이 거하는 것입니다. 평안과 안전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 있지 아니할때, 그것은 마치 화평한삶 같으나 참 화평이 아니고 평안과 안전과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잠시잠간 왔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소망하며 인내해야 합니까? 주님오실날을 소망하며 인내하고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아름다운 밭이 되게 하시며, 화평과 평안과 안전의 열매가 있기때문입니다.
셋째로 이세상나라는 하나님나라와 대비됩니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백성이 살곳은 화평한 집이 있습니다. 안전하고 조용히 쉴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나라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기 힘든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세력다툼입니다. 그러한 일이 그곳에 있다 말합니다. 분쟁이 있다말합니다. 평화가 없다말합니다. 안식도 없고, 적들이 위협하고 안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때문에 이러한 부분들로부터 안전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기때문에 폭력과 부정에서 놓임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나라에서는 평화와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늘 인내해야 하겠습니다. 곧 없어지고 상하고 파괴될곳에 있지마시고 하나님으로 채우며 그나라의 백성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나라는 어떠한 축복이 있는지 말합니다.
20절을 보면 오늘 우리가 암송한 말씀인데요.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광야는 아름다운 밭으로 변합니다. 거기에 씨를 뿌리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소와나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씨가 싹이나고 열매맺고 풍성하게 됩니다. 소와나귀도 외부의 위협을 당하지 않기때문에 많은 새끼를 낳아 풍요롭게 됩니다.
즉 하나님 왕국에서 누릴 그백성의 풍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생산성이 높기때문에 그냥 그것을 뿌리고 내버려두어도 그리고 소와 나귀를 풀어두기만 하여도 저절로 배가 되는 축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오늘날을 살면서 현재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시게 되면 영원하고 안전한 나라엑 살고 엄청난 풍요를 누리게 될것입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어떠한 나라입니까? 썩어질 이세상과는 다른 나라입니다. 없다가 사라지는 나라와 다릅니다.
우리가 보는 풍요로운 세상의 모든것들은 결국에 심판을 받게 될것이고, 또 현재는 광야와 같으나 믿음을 지키며 나아가는 그 발을 복되게 하시고 화평과 평안과 안전에 거하게 하실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고, 소망하며 인내하며 나아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축복을 누려야 하는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현재 우리가 속한곳은 좋지 않은곳이니 세상에 오라는 미혹을 당합니다.
또 세상을 부러워하는 시각들이 있습니다. 결국에 모든 것에 심판이 있고 현재 거하는 곳이 좋은 것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영역과 아니곳의 차이입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나는 현재 하나님의 통치를 즐거워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삶이 영영히 필경은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하십니까?
세상에 복이 없음을 인식하시고, 예수안에서 현재의 고난 앞으로 올 축복을 누리며 복을 받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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