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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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 (NKRV)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우리가 믿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
우리의 신앙생활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선한 싸움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디모데야, 하나님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하렴. 좋은 상황이던 나쁜 상황이던 꾸준하게 힘쓰렴.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렴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사람을 둘 것입니다.
또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를 듣고 따를것입니다
하지만 디모데야 너는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참고 전도자의 일을하며 직무를 다하렴
나는 이제 나를 하나님께 드리고, 피를 흘리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단다.
나는 이제 선한 싸움을 마치고 믿음의 달리기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단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믿음의 면류관을 준비하셨음을 나는 믿는단다. 스스로 의로우시며 우리를 의롭게하시는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것이란다. 나뿐만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며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거란다.

설교문

[1] 말씀 본문
[2] 바울과 디모데
샬롬~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 지난 시간 말씀 기억하나요?
지난 주에 나온 두 사람 기억하나요?
네! 디모데와 바울이에요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서 열심히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을 전하는 디모데를 응원하기 위해 편지를 썼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우리 친구들 이번 한 주도 예수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나요?
예수님을 위해서 어떤 것을 열심히 했어요?
네 잘했어요 친구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힘들었나요 쉬웠나요?
그런데 우리가 왜 이 힘든 것들을 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힘들 때 우리를 도와주셔요.
[3] 바울의 편지
자 이제 지난 주에 이어서 바울이 쓴 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바울은 편지에 이렇게 썼어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너가 꼭 해야할 것이 있단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열심히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렴.
사람들이 너의 말을 듣지 않아서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꾹 참고 끝까지 말씀을 잘 알려주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해.”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맡기신 일들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에요.
우리는 힘든 것을 꾹 참고 예수님을 전해야한답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 왜 힘들고 어려운 일일까요?
[4]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과 거짓 교사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괴롭혀요.
이 사람들은요 예수님의 말씀보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재미있는 이야기만 들으려고해요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어려워요.
디모데도 어렵고 힘들었을거에요.
[5] 바울의 편지를 보는 디모데 바울은 그런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디모데야 정신 바짝 차려!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고 말씀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마렴.”
바울은 예수님을 전하며 힘들어하는 디모데에게
끝까지 힘든 것을 참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도 꾹 참고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을 선한 싸움이라고 해요.
선한 싸움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에요.
선한 싸움은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또 끝까지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사는 것을 말해요.
[6] 바울의 삶
바울은요 이렇게 선한 싸움을 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전하다가 죽을 뻔한 적도 있었지만
바울은 끝까지 예수님을 전했어요.
심지어 감옥에 갇혀서도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힘든 일을 겪어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었어요.
힘들면 힘들수록 예수님께 더 의지했어요.
그렇게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마음을 지켰어요.
이것이 바로 선한 싸움이에요.
[7] 죽음을 앞 둔 바울
바울은 자신이 이제 곧 죽게 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바울은 죽게 되는 것이 두렵지 않았어요.
오히려 끝까지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켰어요.
바울은 끝까지 선한 싸움을 한 것이에요.
[7-1]
선한 싸움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바울에게
예수님께서 “바울아 너는 믿음을 잘 지켰단다.”
바울은 예수님께 “옳은 사람,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게 될 것을 믿었어요.
옳은 사람이라고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인정 받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8] 멸망과 영생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죄인이었어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될까요?
[8-1]
네, 멸망하게 된답니다. 멸망이 뭘까요? 우리가 완전히 사라지는거에요.
무섭지 않나요?
[9]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요 더 이상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된대요.
우리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사는거에요! 놀랍지 않나요?
그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할까요? 믿지 말아야할까요?
네 믿어야겠죠! 그런데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지 않아요.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믿음을 주셔야지 믿을 수가 있답니다.
또,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께 용서해달라고 기도해야해요.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영원히 살게되는거에요.
그런데요! 예수님을 믿는 이 믿음을 지키는 것은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에요.
그래서 바울도 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선한 싸움을 계속한것이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친구들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선한 싸움을 계속해야해요.
[10] 선한 싸움들
우리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도사님이 몇가지 문제를 내볼게요.
1. 예수님을 믿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되죠?
-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나는 예수님을 믿는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 어려워하면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해야해요.
2. 예배드리기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예배 드리기 힘들어도 꾹 참고 예배를 드려야해요. 예배를 잘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기도해요. 그럼 예수님께서 우리가 즐겁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 마음에 기쁨을 주실거에요!
3. 기도 할 때 눈을 뜨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기도할 때 눈을 떠도 됩니다. 사실 전도사님도 중간중간에 눈을 뜨고 기도해요. 왜냐하면 컴컴한게 무섭거든요! 그런데 전도사님은 눈을 떠도 하나님만 생각해요. 우리 친구들도 눈을 뜨고 싶으면 눈을 떠도 되요. 그런데 누구만 생각해야될까요? 하나님만 생각해야해요. 눈을 뜨나 감으나 우리 하나님께 집중해서 기도하는거에요! 알겠죠?
4. 예배가 빨리 끝나면 좋겠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전도사님도 그래요. 예배 시간이 지루하고 오래참는게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꾹 참고 끝까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리의 선한 싸움이랍니다. 예배 드리는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께 집중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요!
5. 친구한테 예수님을 전하기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되죠?
-친구한테 직접 말로 예수님을 전하기 어렵나요? 맞아요 어려운 일이에요.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셔. 이 한마디 전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용기내서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용기를 달라고 기도해요. 그럼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실거에요. 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고, 부모님 말씀도 잘듣고, 뭘하든 열심히 하면요. 사람들이 주변에서 이렇게 물어볼거에요! 너는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 살 수 있어?라구요. 그 때 이렇게 대답하면 된답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님을 믿거든!이라구요. 우리 친구들을 보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궁금한 사람들이 교회로 찾아오게 될거에요.
[10]
자 오늘 우리는 선한 싸움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켜서
예수님께 너는 옳은 사람이야, 너는 죄가 없어라고 칭찬받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그래서 사라져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게 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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