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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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서론
-예화
-문제제기
오늘 저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길 원합니다.
▣ 짐 엘리어트
나의 사명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발자욱을 남기는 것이다. 1950년대 세계 선교의 영웅 짐 엘리어트가 정글에서 피를 흘린 후 발견된 그의 일기장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일, 그것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들을 버리는 사람,그는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이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 청춘과, 부와 명예와 권력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님,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을 위해서 내 삶이 불타기를 원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
짐 앨리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원과 영원한 생명을 위해 그자신의 육체의 목숨과 뒤바꿨습니다.
사람들은 촉망받은 인재들이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해보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자 ‘얼마나 불필요한 낭비인가?’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짐앨리엇과 그의 친구들의 죽음은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죽는것이었기에 ‘불필요한 낭비’가 아니라 ‘거룩한 낭비’ 였습니다. 수백개의 교회가 그로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마울의 목회자로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게 될 디모데에게 최종적으로 개인적인 권면을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이제 그의 마지막때가 되어 목회자로서 그 역할을 감당할 디모데에게 권면을 합니다. 영생을 취하기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그리고 그에게 궁극적으로 소망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이기때문에 어떻게 해야합니까? 믿음으로 신앙에서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디모데는 에베소 교인 전체를 대표하는 지도자였습니다. 또 그가 미칠 영향은 막대했기때문에 더욱 그가 심각히 받아들여야 하는 교훈이었던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디모데가 받은 교훈은 무엇이고,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씀을 통해 깨닫길 소원합니다.
첫째로 11절입니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1절말씀에서는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하는 것은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가진자들에게 일컫던 호칭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모세, 다윗, 선지자들을 향하여 이러한 호칭을 사용한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호칭은 신약에서 택하심을 받고 구원을 얻은 성도들을 가리치는 단어로 묘사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그리고 전파하는 직분을 위임받은 사람입니다.
-디모데는 어떠한 자였습니까? 바울의 첫번째 여행에서 그를 만납니다. 루스드라 지역에서 바울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되고 주라 시인하여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여행부터는 바울의 동역자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디모데와 동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직분자입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부르신것입니다. 그 거룩하신 부르심에 응답하였다고 한다면,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직분을 감당하여 말씀을 전파하는 직분을 담당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11절에서는
-’이것들을 피하고’ 라고 합니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모든 멸망의 요인입니다.
-앞에 바울이 미리 설명한것을 보면 딤전6:3-10절에서 다른교훈, 변론, 언쟁, 투기, 비방, 경건을 버리는 것들,세상에서 취하고자 하는것들, 부,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택함받은 성도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의와 경건입니다. 믿음과 사랑입니다. 인내와 온유입니다.
먼저 의와 경건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사건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또 경건은 거룩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인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말합니다. 성령님을 따라가야 하는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은 죽을때까지 진리를 깨닫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하신것을 우리도 죽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내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야 합니다.
인내와 온유는 굴하지 않는 신앙입니다. 어떠한 역경과 환경속에서도 낙심하거나 굴해서는 안됩니다. 믿음을 지키고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또한 온유란 너그러운 마음이며 이해인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유로서 행하셨습니다. 그의 성품을 본받아 행해야 합니다.
둘째로 12절입니다.
12절은 믿음의 선한싸움을 말합니다.
-싸움은 어떠한 행위를 말합니까? 상을받기위해 육체의 정욕을 죽이고 모든 불의와 맞서싸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상을 위해서 싸우며 인내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상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고단합니다. 어렵습니다. 인내해야 합니다.
-또 영생을 취하라라고 합니다.
-영생에 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가장 값진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재산이나 건강은 우리가 가져갈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진자가 죽어서 그땅에 재물을 뭍는다 해서 가져갈수 있습니까? 많은 운동을 하여서 건강했다 한들, 건강을 죽어서 가져갈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최근에 건강했던 인플루엔서가 있었습니다. 몸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죽어지니 그 몸은 땅에 흙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는 것이죠.
-바울이 앞서 6:3-10에서 말한바와 같이 열심히해도 결국 가져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영생은 어떻습니까? 그것은 죽어도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영생을 붙잡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영생은 우리가 행위로 받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선물이다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영생을 취하라라는 것은, 영생을 보장받은자로서 마땅한 삶을 살아라.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한 증거를 증거해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선한증거를 말합니다. 모든 교회에게 복음증거하여 인정받게 된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전 삶을 통해 복음을 증거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명절때에는 어떠한 명절이 되어야 할까요? 내 주변에 믿지 않는자들이 있습니까? 복음증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디모데와 같이 전 삶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이기에 그러합니다. 주변에 믿지 않는자들이 있습니까? 내 삶을 통해 믿음과 덕을 통해 복음증거하며 인정받는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13절입니다.
만물을 살게하신은 하나님의 창조와 권능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또 ‘선한증거를 하였다’는 자신이 메시아 임을 증거한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데
바울은 그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부여받은 사도적권위를 근거하여 디모데에게 말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택하심을 받고 그 권능을 부여받은 사람입니다.
주기도문에서서도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이라고 나옵니다. 우리가 사하여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다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권능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나아감에 있어서, 명절때 내가 가족들에게 복음증거할때, 그럴만한 존재인가 하고 주저할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받은자이다. 증거를 위해 보냄을 받은자이다 하면서 나아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내 입술을 주장하시고 여십니다. 할말을 생각나게 하시고 전도의 문을 여십니다. 의지하고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
네번째로 14절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나타나실때까지라고 합니다. 여기서 ‘나타나실은’ 갑자기 출현하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강도와 같이 이땅에 오실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워야 하는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의 오심이 더디됨을 보고 그들의 믿음이 연약해지고 세상으로 빠져가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하고 이미 성취된 예수그리스도의 처음약속처럼 우리에게 다시 분명히 오실것입니다.
우리는 뭔가 일의 가능성을 가늠할때, 그러한 상황이 이전에 있었는가? 라는 것을 토대로 판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오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이에 약속하셨고 그 말씀대로 오실것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소망하며,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더디오실거라 생각하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또 어리석은 등불준비한 처녀처럼 할때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분명한 후회를 하게 될것입니다. 흠도 없고, 책망받을것없이 준비되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이 명령을 지키라 하는데 그 명령은 무엇일까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입니다.
복음전하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전도의 사명을 받았고 책임을 받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부르셨을까요? 너희만 구원받아라. 너희만 불렀다! 일까요? 아니라는 것이죠.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힘써 복음전할 사명을 받은것입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때에 믿지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길 축원합니다.
다섯번째로 15절입니다.
기약이 이르면 그의 나타나심이 보이시리니
하나님의 때가 되면 예수님은 오실것이고 우리는 죄악에 물들지 않고 힘써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복은 복의 근원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되십니다. 그는 또한 한분입니다. 세상에 아무도 신이 아니며, 하나님이 유일하신 주권자가 되십니다. 또 능하신 분이십니다. 능력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이 없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합니까? 두손들고 능력부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내가 내힘으로 가정을 구원할수 없지만 주님의지하여 나아갑니다. 능력이 많으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할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길힘을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16절입니다.
16절에서는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다말합니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으셨다면, 생명이 없지만 부활하셨기때문에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가 사심으로 만물이 살게 되었고, 우리에게도 생명이 있게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유한하나. 영원한 삶과 생명 그자체가 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십니다. 그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그는 빛으로 거룩하시고 초월적인 존재입니다. 볼수 없다는 것은 시공간을 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그 이상이 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전했습니다. 너는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라. 내가 명령한다. 너는 택함받고 사명을 받았으니 이 복음을 증거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선 하나님의 때에 재림하실것이다. 영원한 것을 붙잡으라. 선한싸움을 하라. 너희에게 권능을 주셨고 예수님이 나타나실때까지 선한싸움을 싸워라, 복음증거하라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까? 디모데를 사명자로, 증거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명령을 지키라. 나에게 죽지 아니함이 있다.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시길 바랍니다. 디모데와 같이,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또 기도하며 승리하시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