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정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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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몬의 부귀영화 2. 부귀영화의 위험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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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부귀영화

오늘 본문은 솔로부의 재산과 지혜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매년 666달란트의 금을 거두어드렸습니다.
금 1달란트의 무게는 약 30kg입니다. 666달란트를 거두어 드렸다는 것은 매년 금만 19,980kg 약 20톤을 거두어 드렸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 외에 상인과 무역업자,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 그리고 국내의 지방관들에게도 그 이상의 금을 받았습니다.
최소 20톤의 금이 매년 생긴다는 것인데 솔직히 저는 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곧 부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금 20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쉬고)
이렇게 거두어드린 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방패를 금으로 만듭니다.
먼저 큰 금 방패 200개입니다.
금 방패 1개를 만들 때 600세겔이 들었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이는 금이 6kg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금 6kg 방패. 저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이 방패는 꽤나 큽니다. 군인의 몸을 삼면으로부터 방어해주는 형태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작은 방패은 300개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1개당 3마네가 들었는데, 이는 금이 1.5kg 들었다는 것입니다. 작은 방패마져 금 1.5kg가 들었다라는 것이죠.
모든 군인들이 들고 있는 방패가 금이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것을 들고 있을 때 해가 뜬다면 금에 반사되는 빛으로 인해 눈을 제대로 뜨기 조차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만큼 솔로몬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은 찬란하게 빛나는 나라였습니다.
(쉬고)
조금 더 살펴 볼까요?
솔로몬은 큰 보좌를 만드는데, 이 것은 상아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잘 정련된 금을 입혔습니다.
또한 보좌에는 6개의 계단과 12개의 사자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팔걸이가도 각각 사자상이 있었습니다.
금을 입힌 큰 보좌가 높은 곳에 있고 그 옆에는 사자들이 왕을 보호하듯 지키며 서 있습니다. 이 것은 왕의 위치를 백성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보좌에 왕이 앉으면 눈이 부십니다.
높은 곳에서 빛이 비추고 그 곳에 앉아있는 왕을 보면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우리는 평안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왕을 세우셨다! 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쉬고)
다음은 그릇입니다. 이 것 역시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당시에는 금이 너무 많아서 은은 보석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았으면 매일 사용하는 소모품인 그릇 까지 금으로 만들었을까요.
솔로몬이 가졌던 재산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는 것이죠.
그는 재물만 가졌던 것이 아닙니다.
(쉬고)
그가 가진 군사력도 엄청났습니다.
병거는 1,400대가 있었고 기병은 12,000명까지 있었습니다. 부자나라였을 뿐만 아니라 국방력도 굉장히 강했습니다.
(쉬고)
그가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를 보여주는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23절입니다.
23절. 재산과 지혜가 제일 컸다.
어떻게 솔로몬이 가진 재산과 지혜가 세상 그 어느 것보다 클 수 있었을까요?
(쉬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듣는 마음. 지혜를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선함과 열심을 보시고 아낌없는 은혜를 부어 주셨기에 많은 것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쉬고)
그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되었을 때 일어났던 일이 바로 “재산과 지혜가 제일 컸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했던 솔로몬이 받았던 복들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1장부터는 대반전이 일어납니다.
11장부터는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난 솔로몬”에 대한 기록이 등장합니다. 너무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솔로몬의 부귀영화. 그가 가졌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본문 바로 뒤에, 배교하고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에 대한 이야기가 왜 기록이 되어 있을까요?

부귀영화의 위험

솔로몬은 정말 모든 것을 다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재산과 지혜 그리고 강한 군사력 그리고 모든 나라들이 솔로몬과 동맹을 맺고 싶어했습니다. 그와 가까이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드르이 공주를 보내어 솔로몬과 혼인을 맺도록 했습니다.
(쉬고)
솔로몬이 가졌던 모든 건축물들과 물건들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일반 백성들입니다. 솔로몬은 이 부유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드렸고, 백성들을 쉬지 못하도록 계속 일을 시켰습니다.
솔로몬이 부유해지면 부유해질수록, 나라가 부유해지면 부유해질수록 모순적이게도 백성들의 삶은 빈곤해졌습니다.
솔로몬의 이러한 정책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쉬고)
처음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겸손하게 고백했지만, 자신 앞에 쌓여지는 수많은 금은보화를 보며 솔로몬의 마음에 겸손함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약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가진 것들이 눈에 들어온 순간, 온통 그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게 되었습니다.
정략결혼을 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방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 그런데 그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방 공주들을 위해 성과 산당들을 지어줍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들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도록 합니다.
(쉬고)
서두에 솔로몬이 가졌던 금은 보화와 군사력 그리고 수많은 아내들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솔로몬이 가졌던 이 모든 것들은 사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시면서 금지했던 것들이었습니다.
왕은 병마를 많이 두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솔로몬에게는 1,400대의 병거와 12,000명의 기병이 있었습니다.
왕은 아내를 많이 얻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솔로몬에겐 1000명이 넘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열와앙기상 11장 3절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이었다고 합니다.
왕은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두지 말라. 하지만 솔로몬은 매년 최소 20톤의 금을 거두어 드렸습니다.
(쉬고)
이 이야기는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사실 축복이 아니라, 솔로몬을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망가뜨리고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솔로몬은 자신에게 허락된 놀라운 축복들의 출처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고 허상만을 좇아가는 어리석은 인생으로 변해갔다라는 것이죠.
11장부터는 솔로몬의 본격적인 배교의 모습들이 등장합니다.
(쉬고)
많이 갖는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겸손함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그 것은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습니다.
(쉬고)
저는 대학생일 때 좀 날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학과에서 전설로 회자되었었습니다.
학점도 좋았고, 좋은 선배였으며, 예배 때마다 돌아가면서 필요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정말 말 그대로 좋은 선배의 모습들을 다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그 학과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중국어에서 전공을 바꿔 기독교학과로 갔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었고 친한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제가 드러나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졸업하고도 5년동안 회자 될만큼 날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저는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었기에 조심스럽게 그리고 겸손하게 섬겼습니다. 그런데 점점 제가 앞에서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이내 겸손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내가 없으면 안돼라는 아주 못된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때를 생각하면 이불 속에서 숨어서 발차기를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조금 할 줄 안다고 으스대면서, 하나님이 아닌 저를 드러내고 저만 남았던 학교 생활이 정말 부끄럽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쉬고)
겸손함을 유지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쉬고)
솔로몬은 겸손함을 유지하지 못했고, 할 생각도 없었으며 눈에 보이는 것을 더 많이 쥐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것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갖지 않았습니다.
(쉬고)
사랑하는 제2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신앙 생활을 하며 겸손한 마음이 여러분에게 여전히 남아 있나요?
신앙과 사역의 연수가 겸손한 마음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교회를 오래 나온 것이 겸손함과 믿음을 증명해주지 않습니다.
(쉬고)
솔로몬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나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가” “그 것을 감사할만큼 겸손한 마음이 있는가?’를 생각하고 돌보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혹시 솔로몬의 모습이 있었다면 기도하는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씻겨져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겸손한 마음을 회복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그 은혜가 풍성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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