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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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비결 1. 자족 2. 일체의 비결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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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복으로 말미암아 감사와 찬양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자리가 늘 부어주시는 은혜와 복으로 풍성히 열매 맺는 옥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예물을 드리는 믿음과 마음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예물을 통하여 구원의 씨앗이 뿌려지게 하여 주시고, 땅끝까지 이르는 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 미국과 캐나다 집회 일정 중이십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고, 안전 지켜주시옵소서. 그곳의 교회와 성도 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새벽 찬양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이 찬양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의 사모하는 심령에 은혜의 강물이 흘러 넘치기를 원합니다.
100일 감사 일천번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를 통하여 은혜받게 하시고, 감사를 통하여 능력받게 하시고, 감사를 통하여 영적인 열매맺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한빛교회가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교회 되게 하시고, 위로와 평강의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hilippians 4:11–13 NKRV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서론

할렐루야~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굶어보면, 왕이라고 할지라도 감자 하나도 너무 맛있는 겁니다.
누구라도, 굶어보면 감자 하나도 너무 맛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보잘 것 없는 감자도 감사한 거예요. 이건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평상시 감사하지 못했던 평범한 것들을 감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몸이 아플 때, 큰 병이 아니더라도, 두통이나 치통이 오면, 그 고통이 상당합니다.
두통이든 치통이든 혹은 다른 병으로 인한 고통이 되었든 그 고통이 마치 먹구름으로 우중충했던 하늘이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로 바뀌는 것처럼 그 고통이 사라지면 ‘이제야 살 것 같다’, ‘정말 좋구나’, ‘안 아픈 것만으로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 이런 경험들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
감사해야 하는 것인데,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감사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러면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이 있을까요? 아니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죠? 하지만 생각은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평범하지 않은 것들... 그 이하의 것들... 안좋은 것들은 감사할 수 있나요? 나쁜 것도 감사할 수 있나요?
모든 일에 감사하려면... 범사에 감사하려면...

본론

범사에 감사하는 비결

첫째, 모든 일에 기도하되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Philippians 4:6 NKRV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여러분~~~ 우리로 하여금 감사를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는 하지만....
욕심, 불평, 의심, 염려, 고통, 슬픔, 억울함, 비교 의식, 콤플렉스 등...
이중에서 바울은 특별히 ‘염려’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바울은 ‘아무 것도, 아무 것도, 그 어떤 것도 염려하지 말라, 단 한가지도 염려하지 마라... 고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는 것,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떤 사람에게는 염려하지 않는 것보다 염려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만약 일주일만 염려하지 않고 보내라고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이 긴 것처럼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3일은 어떻습니까? 아니면 오늘 하루....
의식적으로 염려하지 않으려고 할 때 비로소 염려하지 않는 것이 정말 큰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라는 유명한 미국 월간 잡지가 있습니다.

이 잡지에서 ‘근(염려)은 하나의 버릇’이라는 글을 실었습니다. “염려”가 이 글의 제목처럼 하나의 버릇이라면, 참 많은 사람들이 ‘염려’ 라는 나쁜 습관으로 인해서 상당히 고생하며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염려’라는 습관 하나만 고쳐도 삶이 참 윤택해질 것 같습니다.
염려는 신앙생활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정말 많이 미칩니다.
염려가 많아지고 심각해지면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도, 약속도 잊어버리게 만들고 마치 부모없는 고아처럼
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바울이야말로 정말 많은 염려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떤 고통을 겪게 될까?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될까? 과연 성한 몸으로 감옥을 나갈 수 있을까?
아니 과연 살아서 감옥을 나갈 수 있을까? 하나님은 언제 나를 감옥에서 나올 수 있게 해주실까?”
이런 상황과 환경이라면 염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빌립보서를 보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감옥 환경은 또 어떤가요?

식사... 어떤 음식이 나왔을까요? 메뉴라는 게 있었을까요? 같은 음식만 계속..
음식을 담는 그릇 상태, 숟가락 젓가락은?
잠자리... 이불이 있었다면 빈대 같은 것이 드글드글...
더우면 시원하게(에어컨)... 추우면 따뜻하게(온풍기나 온돌)?
화장실... 깨끗했을까요? 당연히 더러웠겠죠. 냄새났겠죠...
... 얼마나 자주 갈아입었을까요? 찌들어서 꼬질 꼬질... 더우면... 추우면...
세면...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몇일에 한번씩 씻을 수 있었을까요?
혹시라도 아프면... 치료는 제때 받을 수 있을까요? 약은 줄까요?
감옥은 눅눅하고 칙칙하고 더럽고 어둡죠.
이 모든 것이 염려거리가 되는 거죠...
이런 끝이 없는 염려거리 속에 있었던 바울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니...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
바울은 이 감옥 안에서 단 한가지도 염려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 있으면 염려도 많이 하게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더 기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 감옥에서 나가게 해주세요. 제발 빨리 나가게 해주세요.
기적을 일으켜서라도 나가게 해주세요. 옥문이 열리게 해주세요.
이렇게 간절히~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하게 기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기도하는데...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 제가 감옥에 갇힌 것도 감사합니다. 감옥의 모든 환경도 감사합니다. 식사도, 잠자리도, 화장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으면서 제가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기에 있으면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에 갇혀 있지만, 갇혀 있는 저를 통해서 복음의 역사는 계속 나타나게 하여 주시고,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더 크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염려하는 것이 당연하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당연하고
감옥 밖에 있는 사람이 염려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이 당연한 거죠.
그런데 감옥 안에 있는 바울이 감옥 밖에 있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고 편지를 썼습니다.
감옥 안에 있던 바울이 염려를 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었다면...
우리도 염려를 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든 일에 기도하되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기도할 때 감사를 잊지 않고 기도하면,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감사의 능력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hilippians 4:7 NKRV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옥에 있던 바울에게 얼마나 크고 충만한 하나님의 평안이 임한 걸까요?
하나님의 평강으로 가득한 바울은 감옥 안에서 염려하지 않고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우리도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안에서 역사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기도하되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으로 말미암아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비결

둘째, 일체의 비결을 배우며 감사합니다.

Philippians 4:11–12 NKRV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궁핍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곤궁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할지라도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떤 형편에 있든지 자족하기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자족은 스스로 넉넉함을 느끼는 겁니다.

자족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괜찮다 라고 느끼는 겁니다.
이렇게 자족하는 마음이 있다면 불행하다고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욕심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여유로워지고 편안해집니다. 그러니 점점 더 불행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자족하는 마음이 없다면 행복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교하고 경쟁하고 욕심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치열해지고 복잡해지고 피곤해집니다.
그러니 점점 더 행복을 느낄 수가 없게 됩니다.
여러분~

자족의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잘못된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도 어려운데 자족하기를 배우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족하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족하기를 배우는 것이지 철학적으로, 인문학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처럼 자족을 배우면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환경으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자족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았습니다.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압니다.
비천에 처한다는 것... 정말 피하고 싶은 현실입니다.
풍부에 처한다는 것... 정말 누리고 싶은 현실입니다.
비천과 풍부는 극과 극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양 끝단 어느 곳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일체의 비결의 특별함을 알기 위해서 아굴의 기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Proverbs 30:7–9 NKRV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아굴의 기도인데,

죽기 전에 두가지를 이루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 하옵시며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먹이시옵소서
아굴은 왜 이렇게 기도했을까요?
혹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인가 라고 할까봐
혹 가난해서 도둑질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솔직한 기도입니다.
아굴의 두려움이 충분히 이해가 되시지요?
아굴은 부하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고 싶지 않은 겁니다.
아굴은 가난한 것보다 부한 것보다 적당한 것이 하나님을 믿는데 좋다고 여기고 그것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굴의 마음도 아굴의 기도도 참 귀합니다.
참 귀하고 좋은데...
그런데 바울은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라는 아굴과 달리
‘가난한 것도 부한 것도 상관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확실히 다르지요?
바울은 비천한 곳에 있다고 해서 슬퍼하거나 비참해지지 않고,
풍부한 곳에 있다고 해서 유혹에 넘어가거나 방탕해지지 않습니다.
일체의 비결은 자족하는 것과 그 맥락을 같이 하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환경과 조건들에 대해서
신앙적으로 온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비천한 곳이나 풍부한 곳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곳이나 복음을 전하는 것을 핍박하는 곳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신앙이 약해지거나 신앙을 잃는 것이 아니라 바울처럼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우며 모든 일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놀라운 것은

바울은 어떤 형편에 있든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돈이 없어서 할 수 없고, 건강이 약해서 할 수 없고, 도와주지 않아서 할 수 없고...
우리에게는 참 많은 핑계와 변경이 있습니다만.
Philippians 4:13 NKRV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울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여러분~

결론 : 그리스도인은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천한 곳에 있을지라도 하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곳에 있을지라도 하나님 안에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은 가난이나 부와 상관이 없습니다.
바울의 능력은 물질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또한 바울은 영적으로 보면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 있었습니다.
현실은 감옥이었지만 영적으로 하나님 안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감옥 안에 있으면서도 자족할 수 있었고, 감옥생활을 견뎌낼 수 있었고,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무엇보다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안에 거하시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오래 기도하고 깊이 기도해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일에 기도하되 감사함으로 기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의 보호를 받게 되실 것입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워서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가난해도, 부요해도, 비천해도, 풍부해도 모든 환경 속에서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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