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되었을때 성도들의 자세

삼대지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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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었을때 성도들의 자세 1. 성결 2. 주도권내어드림 3.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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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말씀
이사야 52:3 NKRV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암송말씀 영어
이사야 52:3 NIV
3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were sold for nothing, and without money you will be redeemed.”
서론
-예화
-문제제기
저는 오늘 해방되었을때 성도들의 자세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려 합니다.
▣ 하나님과의 농담 화란의 한 여인이 흔들거리는 위험한 다리를 건너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만일 무사히 이 다리를 건너게 해주시면 50만원을 헌금 하겠습니다'. 그러나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 되었을 때, 이 여인은 생각이 달라져서 '50만원은 너무 많으니까 그 반만, 아니 그런 것 안 내도 되겠죠 뭐'라고 하자 그 순간 다리가 마구 흔들리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하나님 농담 입니다.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앞에서 이와같은 자세를 취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비록 유머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예화입니다. 해방되었을때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문제로 부터 놓임을 받았을때 어떠해야할까요? 물질에 대한 예화였지만, 물질도, 그보다 큰 우리의 몸과 마음도 아까워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말씀은 여호와의 무조건적인 은혜에 의해서 바벨론으로 부터 해방된 후의 이스라엘의 백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대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되지만 결국에 그들은 포로생활을 마치고 귀한하게 됩니다. 묶였던 것이 풀어지고 감격과 환희가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그들이 매여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1-2절에 포로생활에 찌든 선민이 포로의 사슬을 끊고 떨쳐 일어나게 됩니다. 또 3-6절에 하나님의 강건적인 역사하심으로 값없이 그들은 풀려나게 됩니다. 구속의 은혜입니다. 7-10절에 또 찬양하게 됩니다. 11-12절에 마지막으로 바벨론을 떠나 성결하고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받는것입니다.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통하여 현재 우리가 죄에서 놓임을 받은후,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인도하셨을때 우리의 모습은 어떠해야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수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영적으로 성결해야 합니다.
1-2절은 포로상태에서 벗어나 이제는 나약함에서 벗어나 힘과 소망을 가지는 이스라엘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좌절과 낙담에 있던 우리였습니다. 하지만 해방이 되고 나서도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안됩니다. 강하고 담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옷, 아름다운 옷으로 입었으니, 다시는 과거의 죄된 모습에 속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누구입니까? 거룩한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산 자들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십자가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를 다시는 죄에 속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티끌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몸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떨어버림이 당연합니다. 목에 줄이 있다면 끊어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소유된 백성이라고 한다면, 죄를 경계하며, 우리 스스로도 성결가운데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멍에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다시 그것으로 회기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술은 왜 술입니까? 술술 넘어가기에 술이라 합니다. 나도 모른사이에 죄의 속성이 드러나게 합니다. 뉴스나 기사를 보면, 술때문에 그랬다고 하지, 내가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백성으로 조금이라도 나를 온전치 못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자제하며 인내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주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도록 자신의 주도권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된것은 무엇입니까?
3절에서는 값없이 팔렸고 해방될때에도 마찬가지로 값없이 속량된다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가 된것은 대가로 주고산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때문에 노예가 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한다면 그럴 수 없는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와같이 속량되리라. 우리가 자유케 되는 것을 예표하고 있는것입니다. 해방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있었습니다.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 누구로 인해서 그곳에 내려가게 되었습니까? 요셉에게 꿈을 꾸게하시고 계획하시고 애굽에 내려가게 하였습니다. 또 때가 되어 나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올때는 큰 나라가 되어 나오게 하셨습니다. 섭리하심입니다.
또한 앗수르인이 이스라엘 백성을 억압하였습니다. 그들은 솔로몬때 소국이었습니다. 하지만 대국이 되었습니다. 마치 종횡무진, 자신의 맹위를 떨쳐나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유다보다 먼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힘의 균형을 볼때에도, 상황을 보았을때에도 그와 같이 앗수르라는 나라가 바벨론에 의해 망할는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보여주기 위함인것입니다.
바벨론에 있는 포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으로 섭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주도권을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포로는 나라가 없기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돌봅니다. 하지만 나라있는 백성은 왕을 따르고 대통령을 따르고 리더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에 속한 포로가 아닙니다. 만약 다시 죄로 빠져가고 있다면, 그것을 즐겨한다면, 포로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인도하심을 받고 진심으로 자유하는 자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찬양해야 합니다.
구원받은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구원받았다는 것은 이제는 다시 노예로, 나라없는 백성으로, 죄의 억압에서 자유하다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떠한 노력으로도 할수 없었던 것입니다. 구약을 보면 수많은 인간의 노력들이 보입니다. 율법을 일점일획을 지킵니다. 죄를 지을까 하여, 수도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토라를 외우고 그것을 몸의 이곳 저곳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인간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수 없었던 것은 불가능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약의 성취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구원을 노력으로 불가능했던 자신을 죄의 억압에서, 노예로서 살아가던 삶에서 끊어내게 된것입니다.
만약, 인간의 힘으로 어느정도 가능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찬양해야 할 이유가 되지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부패한 자신이 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찬양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또 구원받은 자는 먼저 복음에 대해 안 사람들입니다. 인간의 노력이 불가하다는 것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원받은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귀하지 않다한다면 전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귀합니까? 내가 못하던거 아닙니까? 전파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찬양으로 전파하고, 복음전함으로 전파하고, 그의 통치가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기쁜소리로, 우리를 위로하며 친히 우리위해 거룩한 팔을 드시는 분께 감사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해방된후, 구원받은후 어떠한 모습입니까?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들의 모습이 성결해야 한다합니다. 내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넘겨주라합니다. 찬양해야 한다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 마땅한 바를 행해야 하는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서 나올때 바벨론의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 우리를 조금이라도 부정케 할 우려가 있는것들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받은 백성으로 그것은 마땅히 보여야할 성도들의 자세이기때문에 그러합니다.
또한 우리는 도망자처럼 행동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당당해야 합니다. 떳떳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통치자 되시며, 그보다 큰 이가 없기때문입니다.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말지니라는 것은 나만이 신이고 나머지는 신이 아님을 나타내는것입니다. 우상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말씀을 맺겠습니다.
해방되었을때 성도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결하며 그의통치를 받으며 다시는 그러한 모습에 거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영적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 마땅한 바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모인 모든 주다산교회 성도님들위에 이러한 축복이 있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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