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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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묵도 하시겠습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가 347장, 통일찬송가 382장
‘허락하신 새 땅에’ 찬양하시겠습니다.
(1) 허락하신 새땅에 들어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후렴: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거할 처소는 주님품일세 (2) 시험 환난 당해도 낙심말고서 맘에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3) 앞서 가신 예수님 바라 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4) 일할곳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
여호수아 1장10절 ~ 2장 1절말씀입니다.
여호수아 1:10–2:1 NKRV
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이시간 드려진 예물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나아와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시간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은혜를 사모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의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님들 있습니다.
오장육부, 관절, 골수, 마디, 세포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회복되어 다시 살아나고, 강건해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함, 피곤함, 아픔과 질병, 고통과 고난, 어려움 속에 있는
상황과 환경 모두 떠나가게 하여주시고,
마음의 모든 염려, 근심, 걱정, 불안, 두려움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의 무거운 짐들이 가벼워지도록 주님의 평안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나오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으로 귀한 예물 드리는 손길들 있습니다.
감사헌금, 일천번제, 00헌금, 00헌금을 올리오니
받으시고, 만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드릴 것이 차고 넘치게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성령의 지혜로 깨닫게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믿음도 부어주소서.
이 모든 말씀을 지금도 우리 안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 앞뒤 옆사람들과 인사합시다.
잘 오셨습니다. 큰 은혜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오늘 교단에서 주최하는
부흥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제가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호수아 1장 10절 ~ 2장 1절 말씀을 통해서
약속의 땅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정치, 경제, 안보의 측면에서
백성들의 삶이 윤택하고 평안해지려면
여러면에서 뛰어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진격 명령을 받은 후
반문이나 의혹 없이 곧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백성의 관리들에게 강을 건널 준비를 명령하고,
요단강 동편의 지파, 곧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먼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정복을 돕도록 하였습니다.
아직 가나안 본토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유비무환의 자세로 미리 준비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처럼 유능한 각 세계의 지도자들은
전쟁에 앞서 국가 안보 체제를 미리 잘 다져놓습니다.
오늘은 여호수아의 자세를 통해
약속의 땅 둔촌동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가
먼저 준비해야할 것들을 살펴보고 교훈으로 삼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서울제일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양식을 예비했습니다.
여호수아 1:11 NKRV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여호수아가 진격 준비를 위해 첫번째 내린 명령은
‘양식을 준비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이 명령은 관리들을 통해 백성들에게 전해졌습니다.
특히 광야 생활 중에 관리들은, 일정한 혈연 집단의 수장으로서
지도자의 지시를 백성들에게 전달하거나
전투원들을 소집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들은 ‘진중에 두루 다니며’
모든 백성들에게 군량미를 비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성경의 증거를 통해 보면,
아마도 이때까지 만나가 중요한 식량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양식과 군량미를 준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양식’의 문자적 의미는 ‘사냥해서 얻은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백성들은 만나뿐만 아니라
사냥해서 얻은 육류나 어류 등도 식량으로 비축했을 것입니다.
양식은 인간 생존에 필요한 3대 요소인 의식주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인류의 역사는
식량을 획득하기 위해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더욱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되었지만,
아직도 재해나 전쟁으로 인해
양식이 부족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여호수아는 미리 간파하고,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양식을 준비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늘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무장함으로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썩을 양식, 곧 세상의 성공과 육체의 정욕보다
영생할수 있는 양식, 하늘의 만나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전쟁에 앞서 양식을 가장 먼저 준비했던 여호수아처럼
생명의 말씀을 우리 삶에 채워, 늘 깨어서
다가올 영적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둘째, 여호수아는 군대의 선봉대를 지명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선봉대를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요단 동편을 차지하는 대신에,
요단 서편의 정복전쟁에서 선봉대에 참여하기로
모세와 이미 약속을 했었습니다.
여호수아 4:12 NKRV
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결국 그들은 실제로 요단 서편 정복전쟁 때
선봉대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들은 팔레스타인의 가장 비옥한 지대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 먼저 은혜와 복을 받은 성도들이
먼저 충성하고, 먼저 헌신해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자는 주의 일을 할 때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영적인 선봉대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선봉대가 주저하면 부대 전체가 흔들립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이 흔들리면,
은혜받으려고 뒤따라오는 사람들이 불안해 집니다.
그래서 영적인 선봉대는 받은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여호수아 1:18 NKRV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그들은 선봉대 뿐만이 아니라
여호수아의 편이 되어 충성하며 위로의 말까지 건냅니다.
우리는 먼저 은혜를 누린 자로서,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서
영적 선봉대의 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영적 군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여호수아는 은밀하게 정탐꾼들을 파견했습니다.
이미 여호수아는 모세가 지도자로 있을때
갈렙과 함께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탐의 중요성을 더욱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시한번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싯딤에서 여리고로 정탐꾼 두 사람을 보냈습니다.
여호수아 2:1 NKRV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싯딤은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2차 인구조사가 있던 곳이었고,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지명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여리고로 보내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과거 모세의 정탐작전을 통해
정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모세 때는 각 지파에서 1명씩 12명을 보냈었습니다.
그때는 갈렙과 여호수아 2명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보고했고,
나머지 10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며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호수아는 승리를 확신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 2명만 선발하여 보냅니다.
부정적인 정보, 두려움의 정보가 아닌
승리를 확신하는 믿음의 소식만을 의지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승리를 약속받은 군대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자만하지 않고, 세밀하게 준비했고,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둔촌동 땅을 약속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받았다고, 어짜피 주실 땅이라고 교만하지 않고,
영의 양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해야 합니다.
먼저 은혜받은 자들이 영적인 선봉대가 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선봉대에게 주시는 팔레스타인 땅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곳은 비옥한 땅입니다.
먼저 자원하고, 헌신한 자들에게 주시는 영적인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탐하여 잘 준비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가 매일 땅밟기를 하고 있습니다.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제 곧 약속의 땅 앞으로 1만 2천세대가 들어올 것입니다.
그 영혼을 어떻게 하나님께로 인도할 것인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준비된 영적인 군사가 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땅에서 복을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는 거룩한 사명에
귀하게 쓰임받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약속의 땅을 위하여 잘 준비하는 영적 선봉대가 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수능이 41일 남았습니다.
학생의 때에 공부로 세상의 고지를 잘 점령하여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들 되도록
추수감사 전도축제가 9일 남았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고, 현장예배가 회복되고 있는 이때
영적 추수의 때가 왔습니다.
장결자들, 영적으로 잠자는 자들, 아직 예수님 만나지 못한 자들
모두 주님께로 인도하여 둔촌동 시대를 준비하는
영적 군사가 되어지도록, 영적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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