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인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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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인류가 다투는 일을 멈출 수 있을까?
유대인과 이방인은 가까울 수 없습니다.
천년 이상 내려온 전통이 그들을 가깝게 할 수 없었습니다.
본론
본론
에베소서 2:11–12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방인
무할례자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평강의 왕을 누릴 자격이 없었다.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특권, 시민권을 누릴 자격이 없었다.
언약에 대하여 외인-노아 언약을 따라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업적도 남기고 누리지만 아담 언약 아래 죽고 끝나며 심판이 기다리는 존재였다. 구속언약, 아브라함언약, 모세언약, 다윗언약, 새언약
소망도 하나님도 없는 자, 무신론자 -내가 하나님으로 사는 존재, 무법한 자, 풍요로움 속에 허무함을 느끼고 질병과 고통, 죽음 앞에서 무기력함을 느끼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 내일에 대한 소망이 없는 자
에베소서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하나님과 가까워짐, 유대인과 이방인이 가까워짐
누가 우리를 가까워지게 했는가?
에베소서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어떻게 우리를 가까워지게 했는가?
에베소서 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율법을 폐하심은 없앴다는 뜻이 아니라 완성하셔서 더 이상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지 않게 않게 하셨다는 뜻이다.
에베소서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형벌을 받으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심
왜 우리를 가까워지게 했는가?
한 새 사람을(15절) 지어 화평하게 하시기 위함, 평안을 전하기 위함
에베소서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예배자가 되게 하기 위함
에베소서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새로운 인류
하나님 아버지의 권속(가족)
에베소서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영원한 사랑, 보호, 교훈, 양육이 있는 공동체가 가족이다.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척의 관계 개념이 있는 곳이다.
인정 받기 위해 증명할 필요가 없는 관계이다.
보호 받기 위해 간곡히 부탁할 필요가 없는 관계이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과 친절과 헌신을 하는 것이다.
다양성이 있으면서 하나를 이룬다.
우리의 혈액형은 A형이면서 J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공동체
에베소서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터는 기초를 의미한다. 신구약 성경 66권이 우리의 기준이다.
우리의 신앙 고백의 기준, 가르침을 받아야 할 기준은 성경이다.
교회는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모퉁잇돌은 건물의 시작점이요 기념비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된다.
교회가 무너지고 말 것이다.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는 성전 됨
에베소서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몸과 영혼은 성령 하나님의 거하시는 처소가 된다.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삶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며 생각을 바꾸시고 태도를 바꾸시고 습관을 바꾸시고 행동이 바뀌게 하십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나의 어려운 형편과 마음을 이야기하면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
사람이 변할 때는 죽기 조금 전이다.
저 사람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어.
우리는 이런 이야기 앞에 무기력할 수 밖에 없을까요?
죽었던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났는데 왜 사람이 바뀌지 않을까?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죄된 본성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정하면서 성숙해 갑니다.
아! 이 성격과 성향과 독특함이 있구나!
은사를 따라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웁니다.
소그룹 공동체 안에서는 개인의 비밀이나 형편과 마음을 듣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 되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전통과 자유라는 두 문화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악한 원수 마귀가 우리를 흔들어 놓을 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고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