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학 1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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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후서>

1과 하나님의 백성과 산 소망

1. 우리의 산 소망은 하늘나라에 간직한 것입니다. 어떤 성격을 가진 유업입니까? (1:4)
썩지 않음, 더럽지 않음, 쇠하지 않음
베드로전서 1:4 NKRV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것은 이생에 있는 것을 능가한다는 것이다. - 실망하지 않게 한다.
우리의 소망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있다(영원함).
하늘 나라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다. 확실한 것이다(믿음).
2.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여러 가지 시험은 한시적인 것들입니다. 이 시험에 대해서 베드로는 1:7에서 어떻게 언급하고 있습니까?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
베드로전서 1:7 NKRV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의도는 불이 금을 연단하듯이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 믿음의 진정성을 정련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 믿음의 탁월함으로 인해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것이다.
베드로는 입증된 믿음이 금보다 더 귀하다고 말한다(금은 정제하는 부분에서 믿음과 비슷하다).
믿음은 시련으로 정제된다.
3. 그리스도인의 거듭남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고 무엇으로 된 것입니까? (1:19)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베드로전서 1:19 NKRV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우리의 죄를 구속하는 데는 은 과 금은 소용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값으로 치렀다.
보배로운: 값을 매길 수 없이 귀중하다. 대가가 크다. 그 가치가 무한하다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결함이 없다.
대속이 귀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지 말라
4. 2:9-10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하나님의 백성, 긍휼을 얻은 자
베드로전서 2:9–10 NKRV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예수님을 삶의 토대로 믿는 이들에게 네 가지 특징이 있다.
택하신 족속: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민족에 상관 없이 모두 새 백성, 새 족속이 된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왕 같은 제사장들: 신자들은 능동적인 예배 참여자가 된다. 그럼으로서 만유의 주를 섬기는 왕이 되어 빈곤한 세상에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를 펼쳐 보여야 한다.
거룩한 나라: 교회 신자들만이 성령이 거룩하게 한 거룩한 나라이다.
그의 소유가 된 백성: 신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복을 받아 그리스도를 믿는 백성이 되었다.
5. 우리는 우리 사회의 법률과 제도에 대해 순복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세워진 사람들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2:13-15)
악행 하는 자를 징벌, 선행하는 자를 포상
베드로전서 2:13–15 NKRV
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순종하다(복종하다)’가 주 동사이다.
우리는 인간 모든 제도에 복종해야 한다(인간 지도자들).
베드로는 로마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인간의 창조물로 표현한다.
이유: 주님 때문에 1. 하나님께서 그를 세우셨음, 2.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기 위해서, 3.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해서
이는 당시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박해가 이교도들에게 당하는 것임을 보여줌.
즉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와 우리의 겸손이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드러나도록 살아야 한다.
6.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21)
예수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 살아야 함
베드로전서 2:21 NKRV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의를 위한 고난은 하나님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 요청하시는 것이다.
부당한 고난도 마찬가지다.
이유는 그리스도도 우리의 자리에서 부당한 고난을 받으시면서 우리가 고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본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없다.

2과 고난의 시대에 바른 삶을 살라

1. 아내들에게 요구되는 미덕은 어떤 것입니까? (3:1-6)
남편에게 순종해야 함
베드로전서 3:1–6 NKRV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여기서 아내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남편과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남편이 아내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본다면, 하나님이 그러한 행실을 사용하셔서 남편이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리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다.
여기서 아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순종하는 아내는 외모를 너무 사치스럽게 꾸미거나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 보이지 않는 것을 의지한다.
사라는 이러한 본이되어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다. -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믿을 수 없는 중에 아브라함을 높이고 순종했다.
이런 면에서 모든 여성들은 사라의 딸이다.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에서 새 언약 백성이 됨을 의미한다.
선을 행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사라의 자녀인 것이 사실임을 증명한다.
믿지 않는 남편이 가하는 위협속에서도 선을 행하고 두려워하지 않는것이다.
2. 부부관계는 바른 경건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베드로는 부부관계에 이상이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했습니까? (3:7)
기도가 막힘
베드로전서 3:7 NKRV
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들은 아내를 이해하며 아내와 동거해야 한다.
아내를 육체적으로 더 연약한 자로, 사회적 지휘가 낮은 자로 인식하고 이해해야 한다(보호, 귀하게 여김).
남자가 이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기도에 응답받는 조건이다.
남편은 영원한 구원을 함께 받을 상속자들을 계속 학대하면서 하나님이 기도를 응답하시리라고 절대 생각해서는 안된다.
아내를 무시하면 하나님도 그를 무시할 것이다.
3. 이방인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입니까? (4:3)
음란, 정욕, 술 취함, 방탕, 향락, 우상숭배
베드로전서 4:3 NKRV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6가지는 모두 사람의 정욕을 잘 보여준다.
이방인이 택한 삶의 방식이다.
모두 과도한 연회로 일어나는 일이다.
무법한 우상숭배는 율법과 시민법과 정반대되는 것이다.
어느 누구든 죄를 더 지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충분히 많은 죄를 지었다.
4.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만 합니까? (4:7-11)
항목 실제적인방법
기도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사랑 뜨겁게
대접 원망없이
봉사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10절),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11절)
말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베드로전서 4:7–11 NKRV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만물의 마지막의 깨달음이 시작 7절에 시작하여 송영으로 끝난다.
다섯가지 권면
기도하기 위해 1. 정신을 차리고, 2. 근신(조심)한다 - 과도한 연회 및 음주와 대조를 이룬다. - 종말론적 냉철함
3. 계속해서 사랑하라. 뜨겁게라는 것은 변함 없이라는 뜻이다. 사랑은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집중하고 신실한 것이다. 사랑이 풍성할 때 기꺼이 불의를 참게 된다. - “상처받는 감정, 악감정, 부풀어 오른 억울함, 불화, 복수 감정을 자르는 것이다.”
4.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는 것이다. - 대접은 크게 부담가는 일이다. 원망없이 하라는 말은 대접하는 비용이나 고마워하지 않는 손님때문에 일어난다. 하나님을 향할수도 있다. 마지막 때일수록 이런 원망을 접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대접할 수 잇어야 한다.
5. 서로 봉사하라. - 각자 받은 은사대로, 은사는 다양하다(가르침, 예언, 사도직, 방언, 방언통역, 권면, 지식의
5. 우리는 고난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4:16)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베드로전서 4:16 NKRV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치욕을 당하는 것은 고난은 신자들이 공개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며 기쁘게 그분의 이름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겪는 것이다.
6. 목회자와 교사는 어떤 자세로 양무리를 쳐야 합니까? (5:2-3)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 되라
베드로전서 5:2–3 NKRV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하나님의 양떼를 양육하고 기른다는 개념으로 먹이다는 말을 쓴다.
예수님은 목자장이시며, 장로를 목자로 세우셨다.
1.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해야 한다. 2.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해야 한다. 3.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본이 되어야 한다.
7. 사도 베드로가 거듭 강조하는 덕목은 우리 시대에도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5:5-6)
겸손
베드로전서 5:5–6 NKRV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겸손은 순종과 유사하다.
젊은 자들은 갓 회심한 자들이거나 나이가 더 어린 지체들이다.
겸손으로 자신을 치장하라
은혜는 이 문맥에서 거룩하게 하시고 능력을 주시는 성령의 임재를 가리킨다.
이 은혜는 자아 존중감으로 가득하지 않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듬뿍 부으시는 특별한 자비, 예외적인 복, 독특한 능력주심, 권능 주시는 임재다.
베드로 후서는 거짓 가르침에 대해 제기하는 경고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며 의지적으로 경건을 추구하라는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3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성장

1. 우리가 더욱 힘써야 할 ‘신의 성품’으로 설명될 수 있는 여덟 가지 덕목은 무엇입니까? (1:5-7)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베드로후서 1:5–7 NKRV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된다. 믿음은 구원을 제공 받는 손이다.
거룩함이 자라가게 하려면 우리의 시간과 자원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힘써야 한다(부지런함).
의지를 가지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노력을 해야 한다.
여덟가지 덕목은 집짓기 블럭처럼 차근 차근 쌓이는 형식이다.
덕: 도덕적, 지적, 신체적 탁월함을 의미함 / 우리는 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는 존재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가 그 덕을 드러내도록 능력을 주신다.
지식: 한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맺는 관계적 지식(3:18)을 가리킨다. 또한 여러지침에 순종해야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않음, 의의 도를 알고 추구함,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올것을 알고 있어야 함,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성경을 왜곡하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절제: 감정이나 충동, 욕구를 자제하는 것 (특히 불법적인 성행위),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복종하고 성령의 다스림에 순종하는 것이다.
인내: 어려움에 직면해서 버티거나 견디는 능력, 고통의 산물인 인낸는 성품을 낳는다. 이는 선배들에게 알 수 있다(성경인물들). 요한 계시록에도 인내가 잘 나온다(타락한 세상 속에서 인내하라).
경건: 생각, 감정, 태도, 말, 행동으로 표현되는 삶이 하나님을 향해 있는 것이다. 목회서신에도 이 경건이 잘 드러나 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베드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이다.
형제 우애: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므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러한 사랑은 복음의 진리에 순종하는 데서 나오는 부산물이며 의지적으로 추구해야한다.
사랑: 마지막 순서인 것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자 모든 덕을 감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4:8)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사랑은 그저 감정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자기희생, 헌신).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위해 보여주신 것이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이 일을 해가신다.
2. 예언(성경)의 성격과 해석에 대한 사도 베드로의 가르침을 정리해 보십시오.
성격(1:21) :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해석에 유의할 점(1:20) :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다
베드로후서 1:21 NKRV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베드로후서 1:20 NKRV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인간에게 온 말씀이다. 이를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했다고 표현한다.
이에 반해 거짓 예언자들은 자기 마음의 거짓을 말한다. \
예언은 복음 선포이다.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은 선지자들이 해석한 것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온 말이다. 그래서 구약 말씀은 사사로이 선지자들이 해석한 추측이 아니다.
3. 2:4-9은 경건한 자를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를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신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제시하는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5절 -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린 것
6절 -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한 것
7절 -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신 것
벧전
베드로후서 2:4–9 NKRV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베드로는 불의 한 자 곧 거짓 선생들이 영원한 심판에서 피할 수 없을리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세 가지 사례를 말한다.
1.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은 것이다. -> 에녹1서 “범죄한 천사들을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었다”는 전승
이 천사들은 비정상적인 성적 부도덕을 자행했으며, 인간을 가르치는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심판을 초래했다.
그래서 베드로 시대 거짓 선생들 역시 지어낸 말과 육체의 정욕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2. 홍수 사건 - 경건하지 않은 자 심판과 노아 가족 구원이 있음 / 노아는 당대에 하나님을 전파하는 자였다. 의를 전파했다. 일곱 식구들도 마찬가지였다.
3. 소돔과 고모라 멸망, 롯 구원 : 멸망이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음을 의미함. 더 가혹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예표함.
롯은 소돔이 아주 비옥해서 그곳에 거주했었다. 롯은 그 땅의 음란한 행실과 생활 방식때문에 억압되있었지만, 천사를 구하고 그 말을 들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받는다. 반면 롯의 아내는 미련을 가지고 돌아봄으로 돌기둥이 되었다.
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은 누구의 길을 따른다고 하였습니까? (2: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베드로후서 2:15 NKRV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거짓 선생들은 복음을 붙잡는 대신 바른 길을 떠낫다.
그들의 떠남은 자기들을 사신 주를 의도적으로 부인한 것이었다.
그들은 발람 선지자를 따른다. 그는 돈을 받고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로 했다.
유대문헌은 발람의 핑계 탐욕, 성적 부도덕을 강조했다.
거짓선생들도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거짓말과 성적 부도적을 전파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세력들
5. 우리는 세상의 더러움을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2:20)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베드로후서 2:20 NKRV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그리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거짓 선생들의 욕망)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했으나 회개하지 낳고 죄악된 삶으로 돌아가는 이들은 전보다 더 나쁜 상태가 된다.
귀신이 나갔으나 이전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과 함께하게된 사람과 같다.
6. 베드로가 두 서신을 쓴 이유는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어떤 두 가지 사실을 일깨우고자 했었습니까? (3:1-2)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
주되신 구주께서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
베드로후서 3:1–2 NKRV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베드로는 지금 이전에 청중들이 들었던 선지자들의 말씀(구약)을 다시 생각나게 함으로 그들을 일깨우고자 한다.
두번째로 예수님과 사도들을 통해 선포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복음의 메시지다.(신약)
구약과 신약이 복음의 토대가 된다. 우리는 이렇게 날마다 말씀을 들음으로 일깨워야 한다.
7. 주의 오심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3:9)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베드로후서 3:9 NKRV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의 약속은 재림이며, 지연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잘 진행되는 중이다. 우리는 주의 오래참음으심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중요한 정체성이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은 누구도 죽기를 원치 않으신다.
회개는 하나님의 자비외 오래참으심으로 이르는 은혜이다.

<요한 1, 2, 3서, 유다서>

요일은 사랑과 순종 그리고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백성과 그분의 계명을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1과 예수님 안에서의 삶

1. 요한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의 확실함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1:1)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1서 1:1 NKRV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태초는 그분의 신성을
듣고 보고 만졌다는 것은 그분의 인성을 뜻한다.
예수님은 정말로 성육신 하셔서 우리를 찾아오셨다.
2. 사도 요한이 직접 ‘보고 들은 바’를 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4 :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2:1 :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1:4 NKRV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2:1 NKRV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와 서로를 꼭 붙들고 현재의 시련을 잘견디고 믿음이 온전해져서, 마지막 날에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는 요청을 듣는다면 그들의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요한의 기쁨은 예수님이 사랑하는 이 사람들이 믿음 가운데 인내하는 것을 볼 때 충만해진다.
이 편지를 쓰는 또 다른 목적은 독자들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그들이 회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를 바란다. 이 과정에서 죄와 싸우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이 때 기쁨이 충만해진다.
3.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까? (1:5)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요한1서 1:5 NKRV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이 말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거룩하시다는 의미다.
4.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죄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죄할 때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 (1:9)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요한1서 1:9 NKRV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는 죄를 숨기거나 부인하는 대신 자백할 때 깨끗해진다.
우리가 숨기려고 하는 이유는 우리가 잘못한 대상이 어떻게 반응할지 두렵기 대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시며 죄를 자백할때 우리를 깨끗하게 용서해주시는 분이시다.
이는 그리스도안에서 연합하고 죄 사함과 깨끗함을 받는 약속을 통해 새 언약의 백성이 됨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이 확실한 약속을 의지하는 자이다.
5.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대언자가 되십니다. 그는 또한 어떤 존재가 되십니까? (2:2)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2:2 NKRV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화목제물은 진노를 누그러트리는 희생제물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에 대한 모든 벌을 받으셨다.
이런 이가 대언자로 계시니 우리는 그분을 의지할 수 있다.
예수님의 희생은 온 세상에 적용될 수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6. 이단을 가리키는 적그리스도의 특징은 어떤 것입니까? (2:22)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이다.
요한1서 2:22 NKRV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다. 이 부인함이 아들과 아버지를 부인한 것이다. 이는 신자들의 확실한 정체성이기에 적그리스도가 된다.
적그리스도의 반신앙고백이다.

2과 세상을 이기는 성도의 거룩한 삶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떤 신분의 사람입니까? (3:2)
하나님의 자녀
요한1서 3:2 NKRV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독자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대상이다.
우리는 그분이 재림하실 때 정확히 어떤 모습일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와 같이 거룩해지리라는 것을 안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는 지금 의롭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의 참 모습을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다(자복직관, 신성한 봄)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보고 그로 인해 정화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자녀들은 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3:3) : 자기를 깨끗하게 함
(3:6, 9) : 범죄하지 않음
(3:7) : 아무도 자기를 미혹하지 못하게 함
(3:11) : 서로 사랑함
요한1서 3:3 NKRV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1서 3:6 NKRV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1서 3:9 NKRV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한1서 3:7 NKRV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한1서 3:11 NKRV
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참된 신자는 장래에 성화에 관한 소망을 그리스도께 둔다. 거룩함을 추구ㅏ며 산다.
점점 죄와 멀어진다. 죄와 결별. 습관적인 죄 삭제,.
하나님의 관계에서 멀어져 마귀와 관계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를 닮는다는 것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3. 우리는 이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사랑해야 합니까? (3:12-16)
하지 말아야 할 것 : 가인과 같이 하지 말라
해야 할 것 :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 (형제를 사랑함)
요한1서 3:12–16 NKRV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고 미움은 살인으로 이어진다. 악인은 의를 행하는 자를 미워한다.
우리는 의를 사랑할때 미움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동료 신자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회심, 곧 사망의 영역에서 생명의 영역으로 들어갔다는 증거다.
십자가의 절저에 이른 예수님의 자기 내주심은 우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그분의 본을 따르라고 요청한다. 사랑은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는데로 나아간다.
4 요한 당시 이단적인 가르침들에는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4:2)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
요한1서 4:2 NKRV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신자는 예수님이 성육하신 메시아임을 인정해야 한다.
5.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일은 어떤 관계를 갖습니까?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한1서 5:3 NKRV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을 사랑함은 그분의 계명에 수종함이다.
신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게 불순종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수용해야 한다는 것을 반대한다.
순종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없다.
무거운 것이 아니라는 것은 쉽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참된 삶과 자유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6. 하나님께로서 난 우리는 세상을 이깁니다. 이러한 이김은 무엇으로 가능한 것입니까?(5:4)
믿음
요한1서 5:4 NKRV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이 신자들로 하여금 세상의 아래로 당기는 힘을 뿌리칠 수 있게 해준다.
믿음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을 이기게 한다.
신자의 승리는 우리의 타락한 육신에도 불구하고 그 계명에 기꺼이 순종함으로써 세상의 유혹과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상처를 입을 때, 대가를 치르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을 끝까지신뢰하는 것이다.
7.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 대해서 각각 증거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5:12)
아들이 있는 사람 : 생명이 있다.
아들이 없는 사람 : 생명이 없다.
요한1서 5:12 NKRV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영생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에게만 있다.
아들이 있다는 것은 믿는다는 뜻이다.
잇고 없다로 표현할만큼 예수를 믿고 안믿고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요한 2서, 3서>

요이는 진리와 사랑이 서로 연결되어있음을 다룬다.
진리를 행하는 자는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에 순종함을 강조한다.
진리를 왜곡하는 자들은 위험하다.
요삼은 가이오 디오드레베 데메드리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가이오는 신실한 순회 교사들을 지원한데서 칭찬받는다.
디오드레베는 오만하고 반항적이며 분열을 일으킨 것을 부정적인 언급을 한다.
데메드리오는 본을 보이는 인물로 악을 본받지 말고 선을 본받으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3과 사랑하고 대적하라

1.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새로운 계명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요이 5)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다.
요한2서 5 NKRV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사랑하라는 것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부터 들었던 계명이다.
이는 구약에도 포함되는 계명이다.
성경은 시작부터 사랑을 말한다.
2. 당시 세상에 많이 있던 ‘미혹하는자’들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까? (요이 7)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
요한2서 7 NKRV
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이러한 악한 세력으로부터 서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며 끝까지 견뎌야 한다.
거짓 가르침은 성육신을 부인한다.
3.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말입니까? (요이 9)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다.
요한2서 9 NKRV
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거짓 선생들은 정통 가르침에 만족하지 않고 이단으로 달음박질해 간다.
요한은 아들을 모시지 않고는 아버지를 모실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
아들에 대한 바른 이해를 굳게 붙들면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신 것이다.
4. 오늘날 진리의 ‘교훈’을 가지지 않는 이단종파에 속한 사람들이 전도를 핑계로 그리스도인들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한은 그를 어떻게 대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요이 10)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요한2서 10 NKRV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이단을 지원해서는 안된다.
고대 세계에 순회 교사들은 사람들이 그들을 집안으로 들여 음식과 숙소를 제공해야만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리스도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명확하게 하고 악한일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5. 사도는 신실한 가이오 장로를 위해 어떻게 간구하고 있습니까?
(요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2 NKRV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여기서 영혼은 삶 전체를 의미한다.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과 관계하여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번영신학(그리스도인은 항상 건강하고 잘된다)이 아닌 죄 없으신 메시아의 고난에서 믿음을 가져야 한다.
6. 순회 전도자들이 사도 요한에게 보고한바 가이오 장로의 어떠한 점 때문에 매우 기뻐합니까?(요삼 3)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한3서 3 NKRV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진리는 살아내는 것이다. 지식이 아니다.
이런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다른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을 보고 기뻐한다.
7. 요한 사도는 디오드레베의 잘못을 어떻게 지적하고 있습니까?
(요삼 10)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았다.
요한3서 10 NKRV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디오드레베는 신실한 교사들을 환대하려 하지 않았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 환대를 하지 못하게 하였다.
가이오처럼 이 시실한 사역에 참여하려는 이들을 몰아냄으로서 교회에 분열을 초래햇다.
디오드레베는 권징을 오용하여 신실한 사람들을 내쫒고 있엇따.
그는 교회를 자기 소유로 생각하고 욕구에 따라 조종하려는 자이다.
결국 교회의 진짜 주인과 대면하면 안녕하지 못하다.
참된 사랑은 그의 악행을 내버려 두지 않고 항상 진리를 따르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가장 좋은것을 바라고 같은 진리를 따르도록 요청한다.

<유다서>

유다는 예수님의 남동생 이다.
거짓 선생들을 따르지 말라고 한다.
복음의 진리를 위해 싸우고 거짓 교훈에 저항해야 함을 말한다.

4과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

1. 유다가 이 편지를 보내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3)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울 것을 권고하기 위함이다.
유다서 3 NKRV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유다의 원래 계회근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뉘는 구원에 초점을 맞춘 편지를 쓰려는 것이었지만(~하던 차에)
상황이 변했다. 대신 유다는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권할 필요를 느꼈다.
거짓 선생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권위주의, 성적 부도덕, 탐욕, 지도자들 권위 거부, 분열 초래, 부도덕에 함께하도록 연약한 자들 유혹).
믿음의 도를 위해 힘써 싸우는 행동을 하게 하기 위해 썻다.
이 싸움은 경건한 자들이 세상에서 겪어야 하는 믿음의 투쟁이다.
믿음의 도는 단번에 주신 것이다. 이는 사도들을 통해 전해진 복음의 말씀으로 생겼다.
2. 가만히 들어 온 사람들은 어떤 두 가지 큰 잘못을 하였습니까? (4)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함.
유다서 4 NKRV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거짓 선생들을 교회 내에서 생겼다기보다는 교회의 경건한 구성원인 척하는 은밀하고 교활한 떠돌이다.
네 가지 특징
1.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법적 판정) 자다(거짓 선생들에 대한 심판 예고).
2.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 - 하나님을 떠나는 쪽으로 향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이득을 쫒는 자들이다. 사회 룰을 따르지 않는다.
3.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꾼다. -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들을 방탕하고 음란하며 사회적인 문란으로 흐르게 만들었다.(소돔 고모라)
4.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했다. -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권위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방탕한 행동이 보여줌
3. 소돔과 고모라의 잘못은 오늘날에 더욱 심각합니다. 그들의 대표적인 잘못은 무엇이었습
니까? (7)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
유다서 7 NKRV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길에서 떠난 이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세 번째 예로 소돔과 고모라를 이야기한다.
이 들은 창녀처럼 금지된 성행위를 하고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같았다.
동성애나 일탈적인 성행위를 포함한다.
모든 사람이 볼만큼 심판의 표본이 되었다.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았다.(지옥)
4. 모세의 시체 때문에 마귀와 변론한 천사는 누구입니까? (9)
천사장 미가엘
유다서 9 NKRV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는 거짓 선생들이 오만한 비방으로 보인 어리석은 행동을 유대 전승을 사용해 설명한다.
유대전승을 인용한다. “미가엘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천사다” 이스라엘의 대적들과 싸우는 영적 전투를 이끈다.
유대 전승에 따르면 마귀는 모세가 살인자였으므로 그의 시체는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며, 모세의 시체를 두고 미가엘과 변론했다.
이에 미가엘은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했다”. 다시 말해 주제 점게 자신이 권한을 쥐지 않고 그저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하여 주님의 권위에 호소했다(슥3:2.).
요지는 미가엘이 사탄의 고소에 비방하는 고소로 맞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권한이 있음을 말한 것이다.
그런데 거짓 선생들은 자신들에게 천사를 비방하고 심판할 권위가 있다고 생각했다.
천사장 만큼 권위 있는자도 그렇게 햇는데 한낱 인간은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천사에 대해 얼마나 더 판단을 자제해야 하겠는가?
5. 예언자였던 에녹이 예언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14-15)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유다서 14–15 NKRV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유다는 이어서 거짓선생들을 구약의 아담의 칠대손 에녹과 연결시킨다.
에녹은 아담의 계보에서 죽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다.
유다는 에녹이 거짓 선생들을 기다리는 마지막 심판에 대해 예언했다고 주장한다.
“보라 주께서 그 수많은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다가 인용한 부분은 에녹1서 1:9이지만, 유사한 표현이 신33:2. 에도 나온다. 단7:10/.에도 나온다.
이 이미지는 하나님을, 정의를 실행하시기 위해 천군을 이끄시는 전사의 모습이다.
유다서 14. 에 나오는 거룩한 자가 천사일 수 있지만 성도일수도 있다.
이러한 하나님은 두가지를 거룩한 자와 함께 행하신다.
1. 뭇 사람을 심판함 - 정의를 행하는 것 곧 전 세계적인 심판을 의미한다.
2.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일로 정죄하신다. - 그들의 죄를 폭로하신다.
경건하지 않은 자는 자신의 경건하지 않음과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정죄 받는다.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비방하는 거짓 선생들의 말이다.
6. 마지막 때에 경건치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떻게 말합니까?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유다서 19 NKRV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거짓 선생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다.
그들은 거짓 교훈과 부도덕한 생활 방식으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불안감을 조성한다.
그들은 육에 속한 자다. 이는 그사람의 가치관이 타락한 세상의 가치관이며 그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들은 성령이 없는 자다. 그리스도를 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의 삶은 하나님의 영이 그들 안에 거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성령의 내주는 종말론적인 그리스도인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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