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환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보여줄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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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왕상18:1 제목: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줄 기회
인사-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오늘 금요기도회 나오신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엘리야의 갈멜산 전쟁이야기이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1. 성도에게 나쁜 환경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줄 기회이다.
1절입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않았다.
그런데 드디어 하나님은 비를 지면에 내리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이 일을 아합 앞에서 보이라고 말한다.
성도 여러분, 모든 상황이 기근이다. 흉년이다.
은혜도 흉년이다.사역도 기근이다. 축복도 기근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비를 줄 것이다. 은혜의 비를 줄 것이다. 축복의 비를 줄 것이다.
부흥의 비를 줄 것이다.
약속이 있어도 구해야한다. 엘리야는 약속이 있었지만 갈멜산에서 비를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므로 기근중이라도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야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해야한다.
아무것도 아니보여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어야한다.
저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믿어져.
분명 건강의 기근이야. 사역의 기근이야. 환경의 기근이야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진것처럼 살잖아.
18: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러 갔다. 그때가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다.
당시 환경은 기근이었다. 이 상황은 엘리야에게 좋은 환경은 아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나쁜 환경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줄 기회로 생각한다.
하나님은 기회를 기적이 되게 하셨다.
그러나 아합에게는 그저 답답해할 환경일뿐이다.
조정민 목사는 말한다.
사람은 상황을 바꾸길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바꾸길 원한다.
모세에게도 나쁜 환경이 있었다. 홍해였다. 광야였다.
홍해가 앞을 막았다.
광야는 위험했다. 먹을것이 없었다. 잘곳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곳은 그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줄 기회로 믿었다.
반면에 광야 1세대는 나쁜 환경을 보며 답답해했다. 절망했다. 불평했다.
여호수아는 어떤가?
요단강이라는 나쁜 환경이 앞을 막았다. 여리고성이 앞에 있었다.
그에게는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그런데 나쁜 환경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줄 기회로 여겼다.
다윗은 어떤가?
다윗에게는 골리앗이 있다. 사울이 있다.
골리앗은 그의 앞길을 막았다. 사울은 평생 다윗을 질투했다. 미워했다.
그러나 다윗은 나쁜 환경으로 답답해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줄 기회로 여겼다.
김양재 목사는 여자분이다.
이분이 간증을 한다.
나는 참 시시한 사람이다. 시시하게 살다가 시시하게 죽을뻔했다.
나 혼자 잘 살아보려고 대학에 갔다. 시집도 갔다.
광야가 너무 싫어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곳은 더 큰 광야였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사방이 보이지 않았다.
꽉 막혀 있었다.
그러나 그랬기에 나의 눈이 주께로만 향했다.
시방이 보이는 것이 없는 환경이 기적의 환경이었다.
피할길이 없는 고난의 환경이 축복의 땅이었다.
김양재 목사는 말한다.
세상의 모든 좋은 환경보다 하나님안에서 나쁜 환경이 오히려 더 축복이다.
성도 여러분, 지금 나쁜 환경입니까? 좋지 않은 환경입니까?
그 환경이 여러분을 답답해게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줄 기회가 됩니까?
하나님은 나쁜환경을 기회로 여기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하나님은 나쁜 환경에 은혜의 비를 내려주신다. 기적의 비를 내려주신다.
부흥의 비를 내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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