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삼대지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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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Notes
Transcript
예레미야 10:1–16 (NKRV)
1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3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4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5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6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7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8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9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10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11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12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3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4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5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 것이나
16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의 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암송말씀
예레미야 10:6 NKRV
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암송말씀 영어
예레미야 10:6 (NIV)
6 No one is like you, o Lord;
you are great,
and your name is mighty in power.
서론
-예화
-문제제기
저는 하나님은? 이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려 합니다.
▣ 개 훈련법 개를 훈련시킬 때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마룻바닥에 아주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어리를 가져다 놓은 후 개를 데리고 온다.개가 그것을 보고 뛰어가 그 고깃덩어리를 물면 몇 차례 개를 때려주고 고기를 빼앗아 놓는다.그 다음 또 그 자리에 고깃덩어리를 갖다 놓고 기다리면 개는 또 그것을 향해 달려든다.그때 주인은 “안돼!”하고 명령을 한다.그러면 개는 멈칫하고 선다.이렇게 여러번 반복훈련을 하고 나면 개의 태도가 달라진다. 고깃덩어리를 갖다 놔도 개는 그것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얼굴을 쳐다본다. 주인이 무엇이라고 명령을 하나? 개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행동할 자세를 취하게 된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마귀가 물질을 가지고 와서 시험을 한다. 세상의 인기와 권력을 가지고 와서 시험을 한다. 그때 그것을 쳐다보지 말라. 먼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우상은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아니다. 끊임없이 마귀는 우상을 통해 우리를 유혹한다. 우리의 바라보아야 할대상은 생명있고 실재하시는 하나님이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유다왕국을 향하여 위선적인 신앙을 책망하고 심판을 경고하고 있는 예레미야의 세번째 설교의 연속부분입니다.
7장부터 10장에 이르기까지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불순종과 우상숭배에 따른 심판을 지적해왔습니다. 본장에서는 우상숭배의 무익함을 하나님의 위대성에 비추어 설명합니다. 그로말미암아 바라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우상숭배는 무익하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우상의 피조성과 하나님의 절대성을 비교하며 웅장한 언어로 이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로서 세계 열방의 참된 왕입니다. 영원한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 됩니다.
10장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6절에서는 하나님의 유일성을 10절에서는 실재성을 12절에서는 만물의 근원임을 13절에서는 우주만물을 통치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이심을 16절에서는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성을 말합니다.
우상은 인간이 만든 피조물이기에 허무한 존재입니다.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을 섬기는 것은 때문에 어리석습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히 사시고 주관하시며 창조주이신 우리의 경배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깨닫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유일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암송한 말씀은 하나님은 유일하시다라는 것을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주와 같은 자가 없다는 것은 그와 대등한, 그에 상응하는 존재가 없음을 말하는 것으로 유일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절에서는 이방나라의 풍습을 말합니다. 나무를 가지고 기술공이 손으로 만들었다합니다. 또 그것을 꾸몄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또다시 만들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들었으니 어떻습니까? 그것은 말을 할수 없습니다. 또 걷지도 못합니다.
현대 우리는 AI가 존재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로봇이 만들어지고 인공지능이 발달한다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일 뿐입니다.
또 인간이 만든 존재이니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축복을 우리에게 주는 대상이 되거나 화를 주거나 하는 존재가 못되는 것입니다. 신적인 존재로서 그것이 우리에게 수여하는 개념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존재는 무엇입니까? ‘주와같은이 없나이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모든 세상것이 하나님보다 열등합니다. 그렇다면 두려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하나님보다 크게 바라본 부분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이 유일하시며, 주와같은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만을 높이시는 저희 되길 축원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실재하십니다.
10절에서는 하나님의 실재를 말합니다. 실재성이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10절은 하나님은 참하나님이다. 투루갓, 살아계신 리빙갓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신중의 신이요. 살아계신 분임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왕이되십니다. 또 영원하십니다. 자존하십니다. 자존하다는 것은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우상은 어떻습니까? 있다고 하나 없는존재입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진짜 신이 아닙니다. 거짓신이죠. 존재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땅이 진동합니다. 분노하시면 이방이 당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할때, 능히 하나님을 당할자 그리고 그의 백성을 당해낼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우상숭배하던 자들은 어떻습니까? 뭔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풍요의 상징이라 여기며, 다산의 상징이며, 실재하는 것처럼 말하였으나 실재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백성에 의해 그 존재가 무력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구를 의지해야 합니까? 우상은 하물며 그것은 지혜롭지도 아니하고 무지하며, 생명없는 나무조각일뿐이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만든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참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세상은 우상이 마치살아있는것처럼 바라봅니다. 귀이히 여기고 그것에 목숨을 겁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한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어리석게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원한 하나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 되십니다.
12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땅을 지으셨고 세계를 세우셨고, 하늘을 펴셨다고 합니다. 권능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것을 창조하신 이이시기때문입니다. 그가 기초를 다지셨습니다. 그가 창조하셨습니다. 질서를 만드셨고,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하신 일입니다.
또 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넷째로 우주만물의 통치, 섭리자 되십니다.
창조만 하시고 마시는 분이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운행하시며, 역사하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섭리한다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하기에 그의 섭리를 받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오늘날 누구의 통치를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통치입니까? 세상의 통치입니까? 실재하지 않는 것에 통치를 받으려 하기보다는 참하나님이시고 실재하시며 창조하시고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통치를 받는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언약에 있어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인간이 범죄하였을때 약속하십니다.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죄에서 구하시고, 생명으로 이끄실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 그것을 위해 인도하시고, 성취하시고 이루어나가십니다. 여러 언약들을 통해 결국에는 그가 계획하신 일들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믿을만하고, 그분외에는 신뢰의 대상이 결코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이스라엘의 기업이 되시듯 우리의 기업이 되십니다. 우리를 은혜로 지켜주시며, 또 보호와 사랑이 끊임없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십니까? 우상은 사람이 만든것으로, 제아무리 그것이 잘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상에 불가합니다. 참신이 아니고 살아있지 않으며, 영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실재하시며, 창조자되시며, 섭리자되시고,언약과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따라가야 할대상은 너무 나도 분명합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을 그쳐야 하겠습니다. 세상에 내 마음과 정신을 뺏겨서는 안되겠습니다. 어리석은 것을 따름을 그치고 생명이시며, 의지할 분이신 하나님만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백성들을 향해 책망합니다. 그들을 사랑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야 합니다. 불순종과 우상숭배에서 떠나 우상숭배의 무익함을 알고 제아무리 발전된 모습으로 그것이 존재한다하더라도, 위대하신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따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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