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6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47 viewsNotes
Transcript
본문
본문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1장
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주해
주해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하늘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있다.
믿는다는 것은 새로운 영적 기관이 생기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사랑을 볼 수 있게 되고, 세상의 피조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주인되심,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 삶을 인도하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보는 것은 다른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에 대한 속성들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그것들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 영구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교회를 한 10년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세례도 받고 신앙생활도 열심히했었다. 그럼 믿음이 있었다가 없어진 것일까? 아니다 참 된 믿음이 아니었던 것이다. 영적 방황으로 잠시 교회를 안나올 수 있지만 그것이 긴 시간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마음속에 계신 성령님이 가만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 된 믿음이다.
물론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우리가 해야하는 노력들도 있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믿는 것일까?
첫째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우리는 이것을 알기 위해 성경을 열심히 읽고 공부해야 한다.
옛날 청교도들은 성경 연구를 하루에 10시간씩 했다.
우리는 이 정도로 못하겠지만(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에도 10시간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해야 한다.
또 설교도 열심히 들어야 한다.
설교가 재미있나 놀이가 재미있나?
이러한 놀이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오늘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에 대해서 집중하지 못하면 안된다. 그러한 감정의 과잉은 성경의 말씀을 가릴 수 있다. 말씀을 들을 때는 공부할 때 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또한 참 된 믿음을 위해서는, 성경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모습이 믿어지고 그렇지 그렇지 하고 동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가 자식에게 잡아줄테니 뒤로 쓰러져보라고 했을 때 어디까지 쓰러질 수 있을까? 아마 본인이 정한 기준에 따라 아 여기서 더 쓰러지면 머리를 박겠지하고 몸을 뒤틀것이다. 우리의 믿음이 이와 같다. 우리가 정해놓은 기준 예를들어 시험 성적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 정도까지는 해주시겠지하고 본인이 정한 기준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시험을 망하면 하나님께 실망을 한다. 하지만 참 된 믿음은 하나님이 잡아줄 테니 뒤로 쓰러져보라고 하셨을 때, 머리를 박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잡아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쓰러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설상 하나님께서 머리를 박게 두실지라도 다시 회복시키실 수 있는 분이시며, 박게 하신 것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믿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
모든 삶을 조심해서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믿음으로 사는 이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 것이다.
우리의 믿음에는 당연하게도 행함이 따라오는 것이다.
행함 없는 믿음은 가짜이다.
그러나 믿음이 있더라도 행함이 따라오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런 믿음의 방황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나는 왜 믿음의 사람으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을 고민하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다.
설교문
설교문
[1] 본문
[2] 11장 1절
샬롬 친구들 오늘은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거에요~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함 읽어 볼게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게 만든답니다.
[3] 사진 2장
이 사진들에서 뭐가 보이나요?
하늘.
산.
구름.
별.
이것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전도사님은 이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셨는지를 생각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하늘을 보면서 산을 보면서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게되면 이 제 이 하늘은 하나님이 만드신 예쁜 하늘로 보이게 된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눈이 생기는 거랑 같아요.
바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볼 수 있게된다는 말이 아니라.
[4]
길을 가다 보이는 하늘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구요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구요
우리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이 진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답니다.
또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도 알게되요.
이렇게 하나님은 실제로 우리 눈에 보이시지 않지만,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보이는 것처럼 믿을 수 있게 된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이에요.
[5]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믿음
믿음은 누가 주시는 것일까요?
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만, 우리가 해야하는 노력들도 있어요.
그것은 우리가 뭘 믿어야 하는 것인지를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해요.
자, 그럼 우리는 무엇을 믿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믿죠! 그런데 우리는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믿어야 해요.
하나님이 누구시죠?
성경에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모습이 나와있죠!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에요.
옛날 청교도들은 성경을 하루에 얼마나 봤을까요? 10시간씩 봤어요.
우리는 이 정도로 못하겠지만(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에도 10시간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해야 해요.
전도사님이 들려주는 성경이야기도 잘 들어야 해요.
성경 이야기가 재미있을까요? 놀이가 재미있을까요?
당연히 놀이가 재미있죠.
하지만, 이러한 놀이가 재밌더라도 꾹 참고 성경이야기를 들어야 해요.
오늘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집중해야해요.
그래서 성경이야기를 들을 때는 공부할 때 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6] 의지하는 믿음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게 되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항상 도와주시는 것을 믿게 된답니다.
자 선생님 중에 한 분 나와주실분?
뒤로 쓰러져 보실래요?
선생님이 쓰러지는 것은 전도사님이 잡아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만약 머리를 땅에 박기 전까지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이 끝까지 쓰러질 수 있을까요?
그런데요 하나님은요 우리는 뒤통수를 박을 때까지 끝까지 뒤로 쓰러질 수 있는 믿음을 원하세요.
하나님은 결국 뒤통수를 박지 않도록 잡아주실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만약에 뒤통수를 박더라도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시는 분이세요.
다치더라도 다시 회복시켜줄 수 있는 분이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도와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아야 해요.
[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우리는 이런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은 이렇게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사람들을 기뻐하세요.
친구들,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고 믿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나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을 믿고 용감하게 살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믿나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우리가 사랑을 받은 만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해요.
또 우리 주변의 이웃들도 사랑해야해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을 주신대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 상을 받는다는 것을 믿나요?
그럼 우리는 믿음을 잘 지켜서 하나님께 상을 받아야 해요.
하나님을 믿으면요 우리가 이렇게 많은 것들을 하게 된답니다.
이런 행함 없는 믿음은 가짜래요.
[8]
그런데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우리가 왜 그런지 생각해야해요.
“나는 하나님을 믿는데,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처럼 살지 못할까?”
이것을 고민하고, 엄마 아빠나 선생님, 전도사님에게 도와달라고 해야해요.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나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나아오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기뻐하실 거에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모두가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꼬마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