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준비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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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루야 = 찬양하라 여호와를
할레루야 = 찬양하라 여호와를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8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146편에 이어 147편은 할레루야의 시라고 불린다. 146-150편 모두가 시작과 끝이 할렐루야로 마친다.
다윗의 시라고 추정되는 이 시편 146 -150 의 시는 시편의 최종요약과도 같다고 신학자들은 표현한다.
장중하게 시작과 끝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할레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마치는 찬양하라는 분명한 대상과 목적이 담겨있는 시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눌 147편 말씀은 사실 지난주 146편을 나누게 된 계기였던 아주 찰라의 기억이지만 김진희 전도사의 고백과 같은 찬양 소개로 이루어졌었다. 이어서 제자의 특히 새신자인 자매덕에 알게된 찬양으로 시편146 을 나눴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시작인 찬양을 그리고 그 속의 말씀인 147편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먼저 이 찬양은 작사 작곡한 목사님은 심형진 목사라는 분입니다.
예수전도단과 그 외 현재는 스톤게이트 라는 찬양팀을 이끌고 계신분인데 우리가 아는 곡들을 거론해보면 아름다우신 오놀라우신
찬양등이 있고 오늘 이 곡 비 준비하시니는 요새 많은 청년들에게 사람받고 있습니다.
이 곡을 만들게 된 계기를 최근에 인터뷰 한 기사에서 발췌한 것을 나누면
찬양곡 ‘비 준비하시니’는 내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주신 시편 147편의 말씀을 바탕으로 썼다. 그때 내게는 오직 구름만 보이는 것 같은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 시편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다”며 “구름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비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 그래서 나는 ‘이 고난도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그 분을 신뢰하기로 했다. 내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선포”라고 했다.
라고 기사가 쓰여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도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거나 변화시키는 그 동력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열심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찬양을 작사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 살고자 고백하는 시편의 찬양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찬양의 기본 말씀이 된 147편을 살펴보아야 곘다.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 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