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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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1. 맛
세상에는 맛집이 참 많습니다.
오사카에도 맛집이 많지요?
자신만 알고 있는 맛집 3개씩 옆사람과 나눠볼까요?
혹시 저에게 추천해주시고자 하는 맛집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맛집에는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맛집의 조건으로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다양하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조건 첫번째는 ‘맛’입니다.
‘맛'이 없다면 맛집이 될 수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맛집도 다 맛있지요?
맛집은 그 집만의 맛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맛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할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는 좋은 재료 입니다.
맛집 사장님들의 인터뷰를 보면 하나같이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를 꼽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교회는 맛집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맛있게 조리하여 손님 상에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달아서 꿀보다도 더 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한마디로 꿀맛입니다. 최고의 비법 재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삶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십니다(고전2:10).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요16:13).
성령께서는 성도로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행1:8).
결국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으로 살아낼 때에 교회가 맛집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교회가 맛집처럼 세속적인 가치관으로 바뀌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맛집들도 좋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며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하고 있는데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교회가 최고의 재료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도 오히려 주눅들어 있고 자신 없어 하는 모습으로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미 맛집의 조건 첫번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재료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멋지게 당당하게 신앙생활 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사카 온누리교회 하면, 아~ 거기는 말씀 맛집이야~! 거기가 오사카에서, 일본에서 최고 맛있는 말씀이 있는 곳이야~! 라는 간증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뷰(View)
2. 뷰(View)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두번째 조건은 ‘뷰(View)’입니다.
보여지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지만 사람을 겉모습을 봅니다.
겉모습을 보는 인간에게 ‘뷰(View)’는 거의 모든 것이 됩니다.
뷰 맛집 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어느정도로 뷰가 중요하면 이런 말까지 생겼겠습니까?
특히 여성분들께서는 예쁜 카페, 예쁜 식당 정말 좋아하시잖아요.
맛있는 음식이 금 그릇에 담겨 나온다면 입으로 먹는 즐거움에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어 더욱 맛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교회가 보여줄 수 있는 ‘뷰(View)’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성령의 열매요, 빛의 열매입니다.
사랑을 동반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마태복음 5:16 은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의 착한 행실을 세상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세상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과 태도를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행실, 삶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가 보여주는 것을 세상은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뷰가 좋지 않은 식당은 근처에 가지고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벌써 제외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이 없는 교회는 근처에도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에서도 그것부터 찾아보는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오사카 온누리교회가 사랑을 실천하는 뷰 맛집 교회라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같이 순회하며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맞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태권도 교실을 위해 장소를 대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니엘 교실을 통해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사랑을 실천하는 뷰 맛집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사랑을 실천하는 뷰 맛집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랑을 실천하시며 뷰 맛집이 되신다면
세상은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입니다.
3. 깨끗함
3. 깨끗함
마지막 맛집의 조건은 ‘깨끗함'입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뷰가 좋은 곳에서 금그릇에 담아서 먹더라도
식당이 더럽고 그릇이 더럽다면 먹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깨끗한 그릇에 담겨있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보여줄 수 있는 깨끗함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거룩'입니다.
오늘 본문은 큰 집에는 많은 그릇이 있다고 말합니다.
금 그릇, 은 그릇, 나무 그릇, 질그릇이 있고
귀하게 쓰는 그릇, 천하게 쓰는 그릇도 있습니다.
이런 많은 그릇 중에서 어떤 그릇이 쓰임을 받습니까?
바로 깨끗한 그릇입니다.
깨끗한 그릇은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됩니다.
결국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는 거룩한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도는 거룩함으로 준비된 사람입니다.
거룩함은 구별됨을 말합니다.
더러운 것과 구별된 것입니다.
어둠과 구별된 것입니다.
세상과 구별된 것입니다.
죄와 구별된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준비된 사람이 쓰임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준비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좋은 스펙을 쌓은 사람일까요?
자격증을 많이 따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까요?
돈을 많이 벌어둔 사람일까요?
성경은 자기를 깨끗하게 한 사람, 거룩한 사람, 구별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꾸만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준비되려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거룩함으로 준비된 귀히 쓰는 그릇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한 그릇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죄가 자꾸만 우리를 더럽히고 다른 것으로 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그릇에 비닐을 씌운다고해서 그 그릇이 깨끗한 그릇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름때를 뜨거운 물에 녹여 주방세제를 뿌리고 쇠로된 쑤세미로 밀어내어 깨끗하게 하듯이
우리의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은 힘들고 때로는 아픈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룩함을 유지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담아내어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깨끗함, 거룩함은 가장 중요한 맛집의 조건입니다.
우리 교회가 금 그릇인지 은 그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금수저인지 은수저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깨끗함. 거룩함.
하나님께서 쓰심에 합당하게 준비되어 있는지가 훨씬더 중요한 것입니다.
맛집은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내기 위해 깨끗하고 좋은 재료를 가지고 요리하며 깨끗한 그릇과 청결한 매장을 유지합니다.
교회는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거룩함을 유지합니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애굽기 19:6 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며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 나라라 함은 온 세상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거룩한 백성이라 함은 세상속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수천년의 시간을 지나 디모데후서를 통과하고 지금 여기 우리들에게까지 이어지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최고의 맛집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를 통해 죄악으로 물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선포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교회가 세상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거룩함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당하게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세상에서 거룩하게 쓰임받는 자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