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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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자녀와 아버지와 청년이란 무엇을 말할 까요? 우리가 삶을 살아 갈때 아이에서 청년이 되고 청년에서 아버지 어른이 되어갑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이와 같이 쉽게 나눌수 있습니다. 신앙 생활의 성숙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었을때,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분이 누구인지 안다는 것으로 부터 우리의 신앙생활이 시작 됩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 끝없는 세상의 악한 것들과 싸워 승리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능력을 통해 악한자, 사탄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태초로 부터 계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과 일치되는 삶을 살아가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 하고 있으며, 그분의 삶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삶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죄사함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죄사함을 받았느냐 안받았느냐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부터 믿음의 첫걸음이 시작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 가는 초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할때에, 그의 죽음과 그의 부활을 통해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숙한 아버지와 같이 태초부터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뜻에 합한 성숙한 성도의 살을 살아가고
육체의 나이와 상관없이 영적인 청년으로서 이세상에 악한 것들을 거부하고 그것들과 싸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청년입니다.
14절은 요한 공동체의 성도들이 이미 그렇게 살아 가고 있음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아버지를 알았고, 태초부터 계신이를 알았고, 흉악한자를 이겼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한은 15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삶을 전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악한 사상과 생각에 조정당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갈려고 합니다. 우리가 어둠에 있지 않고 빛에 있다면 우리는 세상의 악한 것들로 부터 저항 하고 거부해야 합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말할때 요한은 성도들이 이미 세상을 사랑하는일에 어느정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명령에 우리가 받아 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것을 마음에 두는일 그것을 통해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들은 즐겁게 선택하지만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고민하고 주저하고 힘들어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은 아버지의 사랑이 그안에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세상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함께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와서 참된것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선한것이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정말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우리안에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우리는 이 질문에 답이 너무 어렵게 생각합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들이 함께 충족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질문에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없고, 우리를 기쁘게 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곤경에 처하고 어려운에 있더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계신다면 그곳에 참 기쁨과 행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서있는 곳에서 성도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축언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을 줄 믿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2장 16절
요한은 더욱 구체적으로 세상에 있는 것들을 설명합니다. 이 설명을 통해 세상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왜 함께 할 수 없는 것인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육체의 정욕은 욕망 유혹 갈망 등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만족을 위한 욕망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거부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끝까지 갈망하고 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목의 정욕은 시각을 통해 들어오는 욕망을 말하는데, 교만함이나 거만함, 재물을 바라봄으로 생겨난 재물에 대한 욕심, 성적인 욕망등 눈으로 보고 차지 하고 싶은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생의 자랑은 허풍과 자랑을 뜻하는 것으로 권력이나 성공과 같은 말과 연결 되어 집니다. 내가 무엇을 통해 성공 했는지, 자신이 얼마나 높은 사람인지 과시하고 싶은 욕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것은 아버지께로 부터 온것이 아닙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로 부터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 합니다. 죄악된 세상으로 부터 사탄으 통치로 부터 비롯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충족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것으로 만족할 것인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만족할 것인지 선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기적인 욕망과 탐욕 그것을 세상의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