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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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과 하나님나라의 창조
1. 세상 역사의 시작인 창세기 1:1을 기록하고 암송해 보십시오. 만물의 창조자는 누구입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
⦁하나님.
창세기 1:1 NKRV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시작하셨다.
천지는 우주를 의미한다.
언약 공동체의 하나님이 바로 우주의 창조자이시다.
우리의 중요한 세계관의 틀이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창조(바라)라는 단어는 하나님에게만 사용되었다.
2. 하나님은 1-3일에는 ‘혼돈’의 세상을 나누고, 4-6일에는 나눠진 ‘공허’한 공간들을 채우십니다. 각 날에 창조된 피조물들을 기록해 보십시오.
⦁첫째 날: 빛
⦁둘쨰 날: 궁창
⦁셋째 날: 땅과 바다와 풀과 채소와 나무
⦁넷째 날: 두 광명체 - 시간
⦁다섯째 날: 바다(물) 짐승, 하늘을 나는 짐승
⦁여섯째 날: 땅의 짐승, 사람
혼돈과 공허가 질서와 채움->생으로 바뀐다.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결과. 우리 인생도 그렇다.
1-3일은 큰 틀을 짜고 (질서, 분리)
4-6일은 그 틀안을 채워가신다(채움).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선언하자 그대로 되었다.
마지막은 안식. 6일 창조와 7일 안식의 원리를 세우셨음
3. 1:26-28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누구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까? 그리고 그들에게 내리신 복과 사명은 무엇입니까(2:15,19 참조)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
⦁복: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의무: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창세기 2:15 NKRV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세기 2:19 NKRV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하나님은 온 우주의 왕이시며 양식을 주시고 질서를 확립하시는 분이며 이에 대한 대리통치자로 인간을 두셨다.
하나님의 형상인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인간만이 가진 특별한 역할이 있으며 하나님과 소통이 가능하다.
1. 인간은 지성 감정 의지를 가지고 있다.
2. 형상은 모조품이 아니라 하나님을 드러내는 실사품이다(신인동형론).
인간은 신의 모습을 한 존재로 하나님과 비슷한데, 이는 하나님과 사람이 교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도 사람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사람에게 귀를 주셨고, 그들을 살피신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눈을 주셨다.
3.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4.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낸다. 사람이 있을때 하나님도 거기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5.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 역할을 하는 대리 통치자다. 예: 신상이 있는 곳에 신이 거기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신상이 있는 도시는 그 신이 거기를 통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고대 근동에서는 오직 왕만이 신의 형상을 가진다고 생각했다.
모양대로: 각기 하나님과 구별된 모습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함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하나님의 축복이 톡특하게 부여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을 채우고 자비로운 왕으로서 창조세계를 통치하라고 명령하신다. 인간은 이중적 문화 명령을 부여받은 존재다(땅을 채움, 다스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이유는 이중적 명령(채움, 다스림)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4.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2:1-3)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안식하셨다.
창세기 2:1–3 NKRV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은 첫 번째 창조를완벽하게 실행하셨다.
여섯 날에 공간이 정복 되었다. 일곱째 날에는 시간이 거룩해진다.
일곱 째 날은 창조로 벗어나 있는 절정의 순간이다.
이날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늘 왕의 노동-안식의 패턴을 따르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고 그분께 자신들이 거룩히 구별되었음을 고백하도록 요구한다.
이 날에 땅을 정복하는 일을 멈춘다.
우리는 영원한 구속적 안식일을 사모한다.
이 날에 생육의 활력이 불어넣어진다.
우상신화는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지만, 하나님은 휴일을 제정하신다. 이는 하나님과 함께 쉼을 얻을 수 있는 시간적 성소이다.
5. 2:16-17에서 말하는 사람이 누릴 복과 하나님이 금하신 명령은 무엇입니까?
⦁누릴 복: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를 원하는 대로 먹는 것.
⦁금하신 명령: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창세기 2:16–17 NKRV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인간에게 전달한 하나님의 최초의 말씀은 인간이 지닌 선택의 자유와 이미 갖춰진 그의 도덕적 능력을 전제로 한다.
이 언약에서 하나님은 은혜로 인간에게 생명ㅇ르 부여하시나 한편으로는 능동적 믿음을 요구하신다.
이 특별한 금지는 인간이 창조주의 통치에 직면하게 한다.
그 나무는 좋으나 전젹으로 하나님께 속한다.
죄는 사악한 불신의 연장선에서 나타나며 하나님과 별개로 도덕을 알 수 있다는 인간의 자율권을 주장한다.
피조물은 겉으로 내세우는 지식의 자기충족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불순종에 대한 판결은 사형이다.
일차적으로는 영적인 죽음을 암시한다.
불순종은 서로 간의 관계의 상실을 수반한다. 이는 서로간의 관계가 상실되는 것이다.
선악과를 먹자마자 하나님과 관꼐가 서로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
추가적으로 육신의 죽음은 간접적 축복으로서 삶의 고통을 끝내고, 죄와 죽음과 동떨어진 생명에 대한 기대를 연다.
6. 가정은 창조의 완성으로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하여 사랑과 봉사의 협력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아담은 하와를 보고 무엇이라고 고백하였습니까(창2:23.)?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하였다.
창세기 2:23 NKRV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 표현은 결합과 남자와 여자의 동등성을 축하하는 것이다.
이쉬(남자), 잇샤(여자)는 자신과 아내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한 남자와 여자가 가장 하나님처럼 되는 날은 결혼식이다.
부르리라: 자신의 아내에 대한 난자의 이중적 호칭은 가정에서 그의 권위를 수반한다. 고대에서 이름을 짓는 것은 통치권을 의미햇다.
2과 타락과 심판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
1. 3:4-5에서 뱀은 어떤 말로 하와를 유혹합니까? 이것은 2장의 어떤 말씀과 반대됩니까?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2:17)
창세기 2:17 NKRV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4–5 NKRV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반드시 죽으리라고 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한다.
아심이니라는 모호한 표현이다. 하나님처럼 신적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유혹한다.
뱀은 하나님이 그들의 온전한 인간성을 제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2. 죄를 범한 후 뱀, 여자, 남자가 각각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징계는 무엇입니까?
⦁뱀: 배로 다니고 살아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3:14-15)
여자의 후손과 원수되게 하고 여자의 후손이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3:16)
⦁여자: 임신의 수고와 고통을 더하시고,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는다. (3:16)
⦁남자: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와 땀을 흘려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3:17, 19)
창세기 3:14–15 NKRV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6 NKRV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뱀에게 해명할 기회도 안주고 바로 심판하신다.
뱀의 씨는 무기력해져서 생산력을 갖지 못한다. 뱀의 후손은 영원히 살지 못한다.
흙을 먹는다는 것은 비참한 굴욕과 완전한 패배를 상징한다. 그들은 구원 계획을 위해 잠시 살아있다. 내버려두신다.
여자의 씨가 뱀의 씨와 싸우게 되었다. 우리는 누구의 씨인가?
아담의 씨는 사탄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새로운 아담의 씨가 필요하다.
여자는 가정에서의 인간관계에서 좌절을 겪는다. 자녀를 낳을 때 고통을, 남편을 향한 반항이 그것이다. 통제가 자유를, 강요가 설득을 분열이 번성을 각각 대체했다.
반면에 언약의 자녀를 잉태하고 양육하는 특권은 여자들을 상실로부터 구원한다.
심판의 결과 여자의 욕구에 지배당한 존재가 된다.
남자가 여자를 다스린다는 것은 남자가 여자를 소원하게 여기며 사랑과 배려보다 강요가 있을 것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다툼을 일으키기도 한다.
3. 3:15을 대개 ‘원시복음’ 또는 ‘첫 복음’ 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가리킵니까(롬 16:20 참조)?
⦁예수 그리스도.
창세기 3:15 NKRV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은 사탄의 세력을 멸망시킬 여자의 씨이다. 새로운 아담이시다.
4. 가인의 후손들의 자기중심적이고 폭력적인 모습(4:16-24)과 대조적인 셋의 후손들의 모습은 무엇입니까(4:25-26)?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16–24 NKRV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가인의 후손은 성을 쌓고 문화를 발전하며 가족을 가지지만 사람의 이름을 높였다. 라멕이 벌을 칠십칠배로 만든 것은 그의 폭력성을 나타낸다. 가인은 극악무도하고 가혹한 보복으로 자신의 명성을 떨친다.
창세기 4:25–26 NKRV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폭군 라멕으로 이어지는 가인의 계보가 제시되어 죄의 결과를 예시한다.
반면에 이러한 이야기 속에 희망을 드러내기 위해 셋의 자손이 등장한다. -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고 있음
셋은 “두다, 놓다, 주었다”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언약의 자손을 주셨다.
하나님이 자손을 주셨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에노스”약함”을 의미한다. 그는 약함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해 자신의 청원과 찬양을 올린다(시 149:6.)
인간은 약함을 인식할 때 더욱 강화된다.
야훼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기도의 이미지다. 이 언약의 가족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5. 5장의 계보에서 에녹과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5:21-24)?
⦁이 세상에서 죽음을 당하지 않았다(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심).
창세기 5:21–24 NKRV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의 계보는 그의 의로움을 강조한다.
에녹의 계보 순서는 일곱번째다.
이 계보 안에서 언약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단순히 경건한 삶 뿐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렸다는 뜻이다.
에녹은 타락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결과 죽음이 아닌 생명을 얻는다는 확신을 준다.(신 30:15-16. 왕하 2:1, 5, 9-10. 시49:15. 시75:24. 히11:5.)
비교적 짧은 에녹의 수명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것이 더 특권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구약에는 에녹과 엘리야만이 육체적 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으로 묘사된다. 그를 데려갔다는 것은 공중으로 들려 올라갔다. 그를 데려갔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생명을 빼앗은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3과 노아 홍수와 무지개 언약
1. 하나님께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기로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6:1-13)?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을 보셨기 때문에.
창세기 6:1–13 NKRV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의 아들들: 셋의 후손이거나 천사들, 아니면 라멕을 계승한 폭군들의 가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최상의 해석은 천사들로 보는 것이다. 이것이 벧전 3:19.과 유 6-7.과 잘 부합한다.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과 인간이 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노아는 둘 다에게 안위를 준다.
한탄하사(그의 마음을 바꾸었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은 항상 죄로 인해 고통 받으신다. 하나님은 사람이 죄 가운데 고집을 부릴 때 선을 행하기 위해 언제나 그분의 계획을 바꾸신다.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렘 18:10. )
대홍수 시기에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변심은 전적으로 그분의 변치 않으시는 속성과 일관된다.
사람들은 언제나 인간의 반응에 따라 선이나 악을 행하려는 자신의 원래 의도를 재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
2.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노아에게 짓게 하신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은 누구이며 동물들은 어떤 것들입니까(6:13-7:16)?
⦁사람: 노아, 노아의 아내, 아들인 셈, 함, 야벳, 세 며느리.
⦁동물: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각기 암수 한 쌍씩.
3.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고(6:9; 7:1), 방주를 만들 때와 홍수 가운데서 어떻게 행동했습니까(6:22, 7:5,7,13, 18-19)?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 인정하신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다.
창세기 6:9 NKRV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세기 7:1 NKRV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창세기 6:22 NKRV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7:5 NKRV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7:7 NKRV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세기 7:13 NKRV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세기 7:18–19 NKRV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성경에서 최초로 사용된 의로움과 흠 없음이란 표현이다.
의로움은 경건과 윤리를 섞은 것이다.
피조물을 위하고 이웃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는 자이다.
노아의 순종은 엄청나다. 막대한 나무를 베어 나무를 만들기까지 수년의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또 많은 동물들을 위해 식량을 방주에 채우느라 재산을 탕진해야 했을 것이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생명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고, 자기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
4. 홍수 이후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제일 먼저 하나님께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제사를 받으신 하나님이 스스로 결심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8:20-22)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않는 것과 다시는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는 것.
창세기 8:20–22 NKRV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방주에서 나온 뒤 노아가 행한 최초의 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노아의 희생을 토대로 땅을 보존하신 반면, 이제는 노아의 희생을 토대로 인간의 죄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땅을 멸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진노를 누그러뜨리셨다.
이것이 노아 언약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다시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보존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홍수를 통해 인간은 변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노아의 순종을 통해 선하게 언약을 맺으시며 변하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통해 날마다 끊임없이 식량을 제공해 주실 것이다.
5. 하나님께서는 무지개 언약을 누구(혹은 어떤 것들)와 맺었으며(9:8-10) 그 내용(9:11,15-16)은 무엇입니까?
⦁노아와 노아의 아들들과 그들의 후손과 방주에 있었던 모든 생물.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것.
창세기 9:8–10 NKRV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창세기 9:11 NKRV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9:15–16 NKRV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이 언약은 노아의 제사에 대한 보답으로 주어진 하난미의 무조건적인 약속이다.
하나님은 땅과 생태계를 영원히 보존하여 인간을 부양할 것을 약속하셨다.
이 언약은 하나님이 창조에서 모든 피조물을 축복하실 때 이미 그분과 피조물 사이에 맺어졌던 관계를 확증한다.
무지개는 땅과 하늘에 걸쳐 있는데 이는 양자 사이를 묶는 평화의 띠다.
무지개는 이미 있었던 것에 거룩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영원한 언약이란 종말론적이고 언약적인 표현이다. 이는 땅이 있을 동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의 악보다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6. 노아의 아들 함은 어떤 저주를 받게 되었으며 셈과 야벳은 어떤 복의 약속을 받았습니까?(9:25-27)
⦁함의 저주: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됨.(9:25)
⦁셈과 야벳의 복: 가나안이 셈의 종이 됨, 야벳은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고, 가나안이 그의 종이 됨.(9:26-27)
창세기 9:25–27 NKRV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노아의 말은 구속사에 적용된다. 그의 예언은 혼수 이전의 역사를 반복한다.
사악한 가나안 족속과, 야벳 족속이 계승하게 될 신실한 셈 족속으로 나뉭다.
함은 동성애 관음증을 가지고 있었다.
가나안 족속은 저주를 받은 뱀의 후손으로 계보를 잇는다.
셈과 야벳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승리를 주관자로서 찬송받으시는 것이다.
4과 인류의 번성과 바벨 탑 사건
1. 10장에 있는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까(1, 5, 20, 31, 32절과 9:1 비교)?
⦁9:1에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온 땅에 나뉘어져 충만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창세기 9:1 NKRV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세기 10:1 NKRV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창세기 10:5 NKRV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창세기 10:20 NKRV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세기 10:31–32 NKRV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세번째 말씀하시는 부분이다. (1:28, 8:17)
책임있는 돌봄과 사회적 보호가 하나님의 축복의 방편이다.
열국은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을 위한 각자의 때와 장소를 부여받는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축복하신다.
2.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각각 몇 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15-19절까지는 함의 아들 중 누구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까(9:26 참조)?
⦁셈의 족보: 10:21~29
함의 족보: 10:6~14
야벳의 족보: 10:2~4
⦁15~19절: 가나안의 족보.
창세기 10:15–19 NKRV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창세기 9:26 NKRV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이는 노아의 세 아들의 후손이 종족, 지방, 언어, 민족을 언급하면서 각자의 민족, 지격, 언어, 정치로 나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바벨성과 탑을 쌓는 사람들의 목적은 무엇이며(11:4),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은 무엇입니까(11:7-9)?
⦁목적: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는 것.
⦁하나님의 대응: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다.
창세기 11:4 NKRV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세기 11:7–9 NKRV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자~!: 그들의 완고한 결심을 표현한다. 인간의 타락의 끝을 보여준다.
하늘에 닿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겨루려고 하는 그들의 의지를 보여준다. (교만)
이름을 내자고 하는건 거기에 자신의 인생을 걸었다는 뜻이다. 하나님 없는 사람의 인생이 그렇다.
그들은 흩어지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물질적 욕망과 영적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님의 금지 명령을 위반한다.
교만으로 하나됨
하나님이 내려오신 것을 그들은 전혀 생각지 못햇다. 하나님도 자! 라고 말하며 굳은 의지를 말한다.
하나님은 온 지면에 흩으면서 땅에 충만하라는 계획을 성취하신다. 인간의 뜻과 달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뤄진다.
바빌: 혼잡이라는 의민, 밥일루 라는 신의문이라는 아카드어를 패러디한 것
언어가 하나라는 말을 뒤집는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께서 흩어야만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4. 11장에는 10장 셈의 족보와는 다른 형태로 셈의 족보가 다시 기록됩니다(11:10-26). 이 족보의 제일 마지막에 나온 세 아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26절)?
⦁아브람, 나홀, 하란.
창세기 11:26 NKRV
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와 그의 아들들은 먼저 메소포타미아 남쪽의 우르, 그리고 가나안으로 이주한다.
셈과의 계보에 아브람이 있음을 강조함
아브람은 데라의 장남이다. 아브람은 “높임 받는 아버지”, “아버지는 높임을 받으신다”는 뜻이다.
그의 가족은 우상에 빠져 있었다(수 24:2.). 이는 라반의 사례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나홀(손자가 라반)과 하란은 리브가와 롯에게 중요한 인물이다.
5. 11:27-32에 나오는 데라의 족보에 나오는 데라의 아들들의 이름과 며느리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아들들의 이름: 아브람, 나홀, 하란.
⦁며느리들의 이름: 사래, 밀가.
창세기 11:27–32 NKRV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아브람(사래), 나홀(밀가) 롯은 하란의 아들 롯
사래는 공주를 의미한다. 여왕을 의미할 수도 있다. 샤라투는 우르의 주 신이었던 달의 신의 배우자였다. 사래는 아브라함의 이복여동생이다(창20:12.) 당시 근친상간은 불법이 아니었다.
임신하지 못한다는 것은 희망이 없는 상태, 미래를 조종할 수 없는 인간의 무력함을 보여준다.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가 죽기 까지 기다리다가 그 땅을 떠난다. 이는 그의 믿음이 더딘것으로 묘사된다.
하란은 달 숭배의 주요 중심지다.
5과 아브람을 부르시다
1.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실 때에 그에게 무슨 명령과 약속을 주셨습니까? (12:1-3)
⦁명령: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약속: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며,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창세기 12:1–3 NKRV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아버지 데라가 죽기 전에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하나님은 특별한 주권과 신적 지혜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임무를 주시면서 자신이 스스로 그 의무를 지신다.
하나님의 명령은 아브라함의 믿음 안에서 성취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복이 된다. 생육의 번성을 의도하는 하나님의 축복은 항상 미래 세대의 충실한 영적 변화의 맥락 내에서 만 유효하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복의 통로로서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온 세상에 복을 내리시기로 한다.
하나님은 땅과 자손과 창대한 이름을 약속하셨다.
2. 아브람이 가나안에 머물지 않고 애굽에 내려갔을 때 아브람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이었으며, 하나님은 그 위기에서 그를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12:10-20)
⦁위기: 자신의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바로에게 말함.(13)
⦁하나님의 구원: 바로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심.(17)
창세기 12:10–12 NKRV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을 벗어난다. 원인은 매뚜기 재앙, 적들의 포위, 가뭄일 수 있다.
이집트는 매력적인 곳이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
아브라함은 거기서 살기 위해 누이라고 제발 말해달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그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명을 염려한다.
17절의 재앙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섭리를 통해 보호하시고 축복하신 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3. 아브람은 롯에게 어떤 땅을 양보했고(13:10-13)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어떤 땅으로 갔습니까(13:14-18)?
⦁아브람은 롯에게 요단 온 지역을 양보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거주하였다.
창세기 13:10–13 NKRV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창세기 13:14–18 NKRV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소돔과 고모라가 이집트와 같았다는 것은 경고를 의미한다. 아브라함도 애굽에 가서 고생했다. 롯은 어리석은 선택을 했고, 그곳은 악한 도성이었다.
아브람은 벧엘의 제단에 있는 반면에, 롯은 그곳에서 멀어진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을 하사하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땅으로 자신의 장막을 옮긴다. 18절을 보라
마므레는 사람 이름이다. 그는 아브람을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헤브론에는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그리고 야곱과 레아가 묻힌 곳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 갱신에 대한 응답으로 제단을 쌓아 예배한다.
4. 아브람은 몇 명의 군사로 어떤 동맹군들로부터 롯을 구했습니까(14:14, 1,9)?
⦁삼백십팔 명.
창세기 14:14 NKRV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창세기 14:1 NKRV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창세기 14:9 NKRV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성경에서 최초로 싸우는 이야기가등장한다. 죄의 심화 이후로 그들과 대적하는 이야기다.
소돔 왕이 사해 동맹군 수장이었다. 다섯 왕이 본국을 떠난 네 왕과 맛선다.
이런 전쟁가운데 거기 머물러있던 롯은 어리석다
갑자기 이 전쟁에서 도망한 자가 아브람에게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다.
아브람은 자신과 동맹한 사람들과 전쟁하러 갔다. 이 사람들은 아브람을 축복의 중개자로 인정한 사람들이다. 나중에 전쟁에 승리해서 축복도 같이 받는다.
삼백십팔명은 아브라함 시대에 상당한 규모의 군대이다. 이는 그가 상당한 재력가임을 보여준다.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믿음을 지닌 의로운 살마들에게 패배할 수 있다.
5. 아브람은 하나님께 무엇에 대해서 질문했으며(15:2, 8),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확신을 주신 방법은 각각 무엇입니까? (15:4-5, 9-21)
⦁질문: 자신의 대를 이을 자손을 주실 것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방법: 하늘에 있는 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고 하셨고, 이 약속에 대해 아브람과 직접 언약을 맺으셨다(횃불 언약).
창세기 15:2 NKRV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창세기 15:8 NKRV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창세기 15:4–5 NKRV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9–21 NKRV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보복을 두려워하는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은 승리를 가져온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방패이시다. 상급이시다.
아브람은 상속자가 종 엘리에셀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 속에 하나님은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그의 후손이 이와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다.
아브람은 약속된 후손을 주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은 의로 여기셧다.
여기서 의는 하나님의 규범에 따라 공동체를 섬기는 행동을 가리킨다.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그들이 공동체를 섬기는 자인지 점검하고 들어간다. 비느하스가 죽은 것도 마찬가지의 원리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공동체를 섬길만한 자격을 갖추게 한다.
하나님은 언약의 증거로 횃불 언약을 맺으셨다. 이 얏속을 맺기 까지 아브라함은 쪼개진 사체를 지켰다. 이는 그가 약속된 유산을 지키는 모습니다.
어두워질때까지 지키는 그의 모습은 믿음의 시련을 의미한다. 흑암과 두려움(노예), 깊은 잠(죽음)
하나님은 400년간 노예생활을 미리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예언).
장수와 번영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이 쪼갠고기 사이로 지나가는 것은 그 고기를 지킨 아브라함의 믿음에 기반을 준다.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이 동물과 같이 될 것을 보여주셨다. 홀로 지나가셨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아브라함과 한 약속을 점진적으로 갱신해가신다.
믿음은 지키는 것이며, 붙드는 것이며, 자라는 것이다.
6. 하나님은 무엇을 아브라함의 의로 여기십니까(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창세기 15:6 NKRV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은 상속자가 종 엘리에셀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 속에 하나님은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면서 그의 후손이 이와 같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다.
아브람은 약속된 후손을 주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은 의로 여기셧다.
끝까지 기다림, 전쟁, 옮김, 등등
6과 언약의 후손은 누구인가
1. 아브람과 사라의 불신앙적인 행동은 무엇이며(16:1-3) 그것은 그 가정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자손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고, 아내 사래의 여종 하갈을 아브람과 동침하도록 했다.(2-3)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이 여주인인 사라를 멸시했다.(4)
창세기 16:1–3 NKRV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창세기 16:4 NKRV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이전까진 땅에 관심이 있었고, 이제는 씨에 관심을 가진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약속의 지연 속에 나타난 사라와 아브라함의 내적 갈등을 보여준다.
아브람이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은건 믿음 없음을 보여준다.
이때 사라는 갱년기가 시작된 때였을 것이다. 실제적으로 출산하지 못할 때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 씨의 문제 절정에 이른다. 사래는 2절에서 여호와께서 허락하지 않았다고 믿었다. 그래서 하갈을 이용한 대리모 작전으로 가려고한다. 이는 당시 문화적 허용이다.
아브라함도 이 믿음없는 제안에 동의한다.
사래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하갈이 사라를 모욕하고, 갈등이 더 심화된다. 이에 사래는 아브라함을 탓하는데, 이는 아담과 하와의 모습과 같다.
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가문과 맺으실 할례 언약의 목적은 무엇이며(17:7,8,14), 하나님께서는 이 언약을 누구와 세우실 것이라고 하십니까(17:2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사라가 네게 낳을‘이삭’(17:21).
창세기 17:7–8 NKRV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14 NKRV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창세기 17:21 NKRV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하나님의 언약은 대대손손 계속된다. 하나님은 언약의 핵심으로서 백성을 보호하시고 생명을 보존하신다.
포로기때도 이 언약을 기반으로 희망을 가지게 된다.
할례는 언약의 책임을 보여준다. 할례는 구별됨을 표시한다. 생식기관이 하나님께 봉헌된다.
할례는 오늘날의 세례이다.
성적만족을 위한 행위를 제어하는 동시에 언약이 평생의 책무임을 제시하는 것이다.
할례를 통해 영원한 사명을 기억나게 한다.
이 책무를 다하지 않으면 끊어질 것이다.
나중에 할례는 마음의 할례로 새 언약이 변화된다. 육체의 할례인 세례와 달리 성령세례는 참된 변화를 불러온다.
하나님은 이 언약을 이삭과 세우신다고 하면서 불임에 대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승리를 보여준다. 자신의 주권적 결정으로 이삭을 선택하신다.
이러한 선택받는 백성은 태생이 아닌 은혜로 등장한다.
3. 하나님께서 나그네(하나님과 천사들)를 대접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며 사라의 반응은 무엇입니까(18:10,14; 17:16)?
⦁약속: 내년 이맘때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10)
⦁반응: 생리가 끊어진 사라가 약속을 믿지 못해 속으로 웃었다.(11,13)
창세기 18:10 NKRV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창세기 18:14 NKRV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세기 17:16 NKRV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언약의 정확한 시기를 말씀하신다. 여전히 믿음을 요구하신다.
이때는 이미 생리가 끊어진시기였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시기였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비웃었다.
하나님은 놀라운 확신을 주기위해 그의 속마음을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모든 일이 가능하시다.
이 사실을 믿는 그녀는 영적 어머니의 자격이 있다.
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세우실 나라의 특징과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소돔과 고모라의 특징은 어떻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18:18-20)?
⦁아브라함: 강대한 나라, 천한 만민이 아브라함을 통해 복을 받음,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함.(18-19)
⦁소돔과 고모라: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움.(20)
창세기 18:18–20 NKRV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공의와 정의는 모든 백성이 더 나은 삶, 하나님의 통치를 인식하면서 사회 질서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공의로운 사람은 공동체에 질서를 세우고 파괴된 공동체를 회복시킨다. 압자제를 징벌하고 압제당하는 사람을 구출한다.
반면에 소돔과 고모라는 폭력이 가득하고, 손님들을 폭력하고 비정상적인 성욕으로 음란한다. 동성애 뿐 아니라 강간도 많다. 사회적 압제, 간음, 거짓말, 범죄선동, 교만, 무자비 등이 있다.
5.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한 내용은 무엇이며(18:22-33),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19:29)?
⦁기도 내용: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거기서 의인 십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않게 하소서.
⦁응답: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셨지만,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성에서 내보내셨다.
창세기 18:22–33 NKRV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창세기 19:29 NKRV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아브라함은 소돔을 위해 중재한다.
아브라함의 이러한 모습은 정의를 지켜내고 긍휼이 많은 선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보존하는 자다.
그가 중재하는 이유는 단순히 조카 롯 때문만이 아니다. 그는 공의에 관심을 가지고 그중에 의로운 사람들이 그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고 제안한것이다. 하나님은 이에 동의하신다.
라합의 예도 같다.
아브라함은 매우 겸손하게 기도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의로움을 생각하셔서 롯을 구하신다. 아브라함은 복을 받았고 그 복이 롯에게도 미친다.
6. 롯과 롯의 딸들에 의해 태어난 아들들은 누구이며 이들은 어떤 민족들의 조상입니까(19:30-38)?
⦁아들들: 모압, 벤암미.
⦁민족의 조상: 모압 → 모압, 벤암미 → 암몬.
창세기 19:30–38 NKRV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롯의 딸들은 여전히 온 세상의 도리를 따르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언약 공동체가 아니다.
그녀들은 믿음이 아닌 두려움으로 종족 보존의 목적을 가진다.
이들의 후손 모압과 암몬은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모압과 암몬의 뿌리 깊은 적대감의 이야기를 시작하게한다.
하지만 이러한 후손으로 룻이 나오며, 룻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기록된다. 룻은 오직 믿음으로 언약 공동체에 들어간 자다.
7.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범한 죄는 무엇이며(20:2,9) 하나님께서 사라를 보호하신 방법은 무엇입니까(20:3-7)?
⦁범한 죄: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다.(2)
아비멜렉과 그의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했다.(9)
⦁보호하신 방법: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내임을 말씀해 주셨다.(3)
창세기 20:2 NKRV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창세기 20:9 NKRV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창세기 20:3–7 NKRV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아브라함이 또 약속의 땅을 이동한다.
아브라함은 또 두려움으로 아내를 누이라고 한다. 절반의 진실이다.
아비멜렉은 그곳 왕의 이름이다. 흔한 이름
이 왕은 구십대 여인을 첩으로 취한다. 이삭을 임신하기 직전에 위태로워진 상태다.
하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자 오히려 그가 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구원받고 아브라함의 씨가 계속될 것을 보여준다.
7과 아브라함의 믿음의 완성
1. 사라가 이삭을 낳게 된 것은 하나님이 사라에게 어떻게 행하신 결과입니까(21:1-2)?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루신 결과.
창세기 21:1–2 NKRV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께서 작년에 약속하신대로 다시 찾아오셨다.
약속대로 이루셨다. 이는 사라와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도 들어있다.
역사적인 순간.
이삭: 그가 웃는다 - 아브라함과 사라의 비웃음을 생각나게 한다.
2. 쫓겨나는 이스마엘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무엇이며(21:13), 그것은 어떻게 성취됩니까(25:12-18)?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자손들이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게 되었다.
창세기 21:13 NKRV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5:12–18 NKRV
12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13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17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18 그 자손들은 하윌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 때문에 구원의 나라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그의 자연적 태생의 자녀들도 땅에서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부양할 수 없기 때문에 그를 부양하실것이다.
3.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고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행하시며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22:11,12)? 그리고 그 땅의 이름을 무엇이라 부르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지 말도록 아브라함을 급하게 부르셨다. 그리고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라고 말씀하셨다.
⦁땅 이름: 여호와 이레.
창세기 22:11–12 NKRV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당장 이삭을 죽이려고 하는 아브라함을 급하게 부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동하는 즉시 아신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양심을 통해서나 성경을 통해 계시된 그분의 도덕적 뜻에 복종하는 태도를 수반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이 복종하는 자에게 생명을 불순종하는 자에게 죽음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가장 소중한 것조차도 지키려 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순종”이라고 묘사한다.
4. 아브라함이 사라를 위한 매장지로 구입한 땅은 어디입니까(23장)?
⦁매장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23:19)
창세기 23:19 NKRV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이 땅은 다윗 당시 오십세겔로인 것에 비해 사백세겔은 엄청 비싼 것이란느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은 이곳이 약속의 땅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을 믿으며 이 땅을 구입한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5.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로 택한 사람은 누구이며, 그녀가 이삭의 아내가 될 수 있었던 조건은 무엇입니까(24:3-5, 24-27, 58)?
⦁사람: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인 리브가.(24)
⦁조건: 내 고향 내 족속가운데서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 나올 수 있는 사람.(58)
창세기 24:3–5 NKRV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창세기 24:24–27 NKRV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25 또 이르되 우리에게 짚과 사료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창세기 24:58 NKRV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아브라함은 저주받은 가나안이 아닌 축복받은 셈 족에게서 이삭의 아내를 얻으려는 본을 보인다. 그는 고향으로 아들을 보내지 않으려는 굳은 결심을 보인다.
아브라함의 종은 충실하다.
브두엘은 이삭의 사촌이다. 이는 친족 아브라함의 요청을 넘어선 섭리다. 리브가는 이 종을 환대하는 여인이다.
종은 신실하다 바로 경배한다. 자신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송한다.
리브가는 가족을 떠난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행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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