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2 viewsNotes
Transcript
에베소서 4:17–24 (DKV)
그러므로 내가 주 안에서 이것을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사는 것같이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그들은 지각이 어두워져 있고 무지함과 완악함이 그들 속에 있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그들은 감각 없는 사람들이 돼 자신을 방탕에 내준 채 정욕으로 갖가지 더러운 일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은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그분에게서 듣고 또한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가르침의 내용은 거짓된 욕망을 따라 옛 습성을 좇아 썩고 있는 옛사람을 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돼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방탕하게 사는 이방인처럼 살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1절을 봅ㅂ시다 .사도바울은 내가 주안에서 이것을 당부한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당부하나요?
이방 사람들이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사는 것 같이 더이상 그렇게 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여기에서 이방 사람들은.. 우리의 시선으로 해석해보면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허망한 것'이라는 단어의 원어적 의미는 ‘허무, 목적없음, 헛됨'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단어를 설명하는 말에 이렇게 설명되어 있스빈다. ‘결과를 산출하지 못함, 목적없이 지낸 결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입니까?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열매가 없는 삶을 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때요..? ‘허무한 것입니다' 인생을 사는데 허무해요! 왜죠? 목적없이 사니까요! 열심히 살아도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목적없이 사는 삶, 목적없는 인생은 허무함이 몰려옵니다.
18절 봅시다. 그들은 지각이 어두워져 있고 무지함과 완악함이 그들 속에 있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고 말합니다. 지각이 어두워졌다는 것은 이렇습니다. ‘지각'이라는 단어는 원어의 의미에 ‘생각, 사고방식, 인식'이라고 말합니다. ‘어두워져 있다'라는 의미는 ‘어리석게 되다. 빛이나 밝기가 부족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에게 비춰지지 않는 다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과 인식은 어두워져만 갑니다. 더욱 자기중심적으로 됩니다. 부패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대의 생각과 사고방식과 인식이 어떠합니까? 돈. 명예, 스펙, 쾌락을 쫓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엄청난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이 경쟁 속에서 우리의 자존감은 점점 다운됩니다.
그리고 뭐라고 말하나요? ‘무지함과 완악함'이 그들 속에 있다고 합니다. 생각과 사고방식과 인식이 어둡게 되서,,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이 비춰지지 않으니, 무지함, 곧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더욱 완고해지고 둔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살았으나 죽은 자들입니다. 에스겔로 표현하자면 ‘마른뼈의 상태'인 것이죠.
개역개정에는 지각이라는 단어가 총명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반대로 우리의 생각과 인식과 사고방식에 빛이 비춰지면 어떻게 된다는 의미일까요? ‘총명'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인식과 사고방식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길 바랍니다.
생각이 새로워지길 바랍니다. 로마서 말씀에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요, 육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영의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고방식이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중심으로 변화되기 바랍니다..
19절 보겠습니다. 그들은 감각 없는 사람들이 돼 자신을 방탕에 내준채 정욕으로 갖가지 더러운일을 행한다고 말합니다. 감각없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은 ‘원어로 수치를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수치심이 없으니까 더욱 죄도 대범하게 짓습니다. 죄를 지으면 수치심을 느껴야하는데.. 감각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즉 수치심을 못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상태인 것이죠. 요즘 뉴스에서 보는 범죄는 마치 이런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방탕에 내어준 상태, 수치심을 모르는 상태 입니다.
20-24절 읽읍시다. 21절을 보시면 참으로 진리는 예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의 가르침을 받았기에… 세상이 흘러가는 것처럼 휩쓸리지 않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그분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가르침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22절에 말하고 있죠! 거짓된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거짓된 욕망을 따라 옛습성을 따르는 옛사람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 이게 되나? 한참 학창시절때 고민했던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 갈2:20 말씀을 함께 선포했으면 좋겠습니다.
갈라디아서 2:20 (DKV)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 23절을 보겠습니다. 심령이 새롭게 된다는 것.. 여기에서 심령은 마음과,영,정신으로도 번역이 됩니다. 마음과 영과 정신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아까 본문 18절에서 힌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각이 어두워졌다는 것은 무슨말이라구요? 생각과 사고방식 인식에 빛이 부족해진 상태.. 하나님의 빛이 우리에게 비춰지지 않는 상태죠!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과 인식속에 ‘주님의 빛이 비춰져서'총명해진 상태가 새로워진 상태이죠! 그것은 곧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과 인식속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는 것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저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나도 함께 달려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삶의 주인은 예수님 당신이십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를 모십니다.. 복음안에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진리 속에서 모든 거짓과 정죄와 조롱 어둠은 떠나갈지어다!! 할렐루야?
24절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할렐루야!
하나님을 따라 의 바로 복음이죠! 진리 곧 예수의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새사람을 갈아입으라는 것입니다. ! 수많은 영적 거장들이 던진 메시지 중에 이런 명언이 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 이게 무슨 말인가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도 달려있습니다. 나는 주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그 십자가에 자유가 있습니다. 그 십자가에 치유가 있습니다. 그 십자가에 회복이 있습니다. 그 십자가에 새로 지으심을 받은 내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1)주님 나의 지각 속에,, 나의 생각과 사고방식과 인식이 허망한 것을,, 열매 없는 허망함,을 쫓고 있다면 이시간 회개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주님의 빛 비춰주옵소서! 주님의 총명함이 임하기 원합니다. 새로워지기 원합니다. 우리 그렇게 회개와 간구로 나아갑시다
2)예수를 바라봅시다.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그 안에 새로워진 자아가 있습니다. 그안에 자유가 있습니다. 그안에 회복이 있습니다. 그안에 치유가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를 바라봅니다!
나는 존귀한 주님의 아들입니다. 자녀입니다! 선포하며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