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것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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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은 것에 유념하라

그러므로 / 1장을 내용을 因으로 삼고 2장을 시작한다(果).
천사와 비교할 수 없이 높으신 그리스. 그 천사가 전해준 율법을 경멸하고서 받은 형벌이 정당했다.
- “율법은 천사들이 전한 것이다.”
그렇다면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은 얼마나 우리가 진지하게 들어야 하겠는가?
2절/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 < 큰 구원(3절) “천사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 valid / 유효한 / 히 9:17
히브리서 9:17 NKRV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3절 / 확증한 바니
천사 : 그리스도의 대비가 이어짐
유대교 때문에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염려가 보임
천사들의 말씀에도 형벌이 있었다면 그리스도께서 친히 전하신 이 큰 ‘구원', 구원의 말씀을 홀대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2. 전해진 복음
천사의 말씀과 달리 구원의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다.
이 큰 구원 / 이 구원은
그리스도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이다. 히브리서 1:1–2 이 말하고 있다.
(NKRV)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율법이 아니라, 천사가 아니라 아드님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의 말씀은 구원이다. 구원을 가져오는 말씀이다. 설교에서 정치를 논하면 안 된다.
심지어는 도덕을 강론해서도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착하게 살자, 이것이 복음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드님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의 자녀들, 즉 주님의 형제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말씀으로 오셨다(요 1:1) 주님의 말씀에서 구원이 시작된다. 구원은 말씀에서만 나온다.
주님은, 그래서 구원의 창시자이시다. 히 2:10 로 이어진다.
히브리서 2:10 (NKRV)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다시 전해준 말씀의 종들
주님께서 시작하신 말씀을 들은 분들이, 첫 제자들이 주님의 교회에 전해준다. 히브리서 저자는 아마도 사도들의 반열에 들지 못한 분인 거 같다. 사도 바울도 아닌 거 같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이 갈릴리 본토 사도들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자신을 분명 2차로 분류하고 있다.
아무튼 말씀은, 구원의 복음은 그리스도에게서 시작한다. 그 말씀을 “들은” 말씀의 종들을 통해 다시 우리에게 전해진다.
히브리서 1:1–2 (NKRV)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 들은 것에 착념하라.
떠내려 갈 수 있다? 강력한 경고.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서, 강변에 그냥 올려 놓은 배처럼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서 닻을 내려야 한다. 묶어야 한다. 어디에 묶어야 하는가? “들은 것”, 전해 받은 복음이다.
가장 유사한 내용이 벧후 1:19 이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개인의 신앙이, 교회의 영성이 흔들리지 않고, 떠내려 가지 않는 가장 좋은, 아니 유일한 길은 말씀에 착념하는 것이다.

2. 삼위 하나님의 구원

예수님에게서 시작된 구원은 하나님의 증언으로 이어진다. 복음의 증인은 사도만이 아니다. 주님 자신이 신실한 증인이셨다(계 1:5). 그리고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함께 증언하신다. 주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 사도들의 증언을 뒷받침하는 증언을 하신다.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다. 이 세 가지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표적과 기사는 더 많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사도권의 증거로 표적과 기사를 제시한다. 고후 12:12 이다.
고린도후서 12:12 NKRV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성자에게서 시작된 구원은, 구원의 복음음 성부의 확증, 증언으로 견고해진다(3절). 2절의 ‘견고하다'의 동사형이다. 2. 성령의 선물
성령의 나눠 주심.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성령을 선물로.
성령의 나눠주심 = 성령을 나눠주심
결국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는 성령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님을 나눠 주셔서 그 복음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
착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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