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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온누리교회 새벽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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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

Notes
Transcript

1. OLD: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사람

할렐루야!
주말과 월요일을 지나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몇일이라도 만났다고 이제는 새벽에 여러분의 얼굴을 뵙는 것이 반갑고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반가운데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당신의 백성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전에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인 같이 살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모르던 삶은 어떤 삶일까요?
(1)그것은 허망한 삶(17절)입니다.
(2)그것은 총명이 어두워진 삶(18절)입니다.
(3)그것은 무지한 삶(18절)입니다.
(4)그것은 마음이 굳어진 삶(18절)입니다.
(5)그것은 감각이 없는 삶(19절)입니다.
(6)그것은 방탕한 삶(19절)입니다.
(7)그것은 더러운 욕심대로 사는 삶(19절)입니다.
(8)그것은 유혹과 옛 습관을 따른 삶(22절)입니다.
(9)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삶’(18절)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은 바로 이런 삶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늘 스스로 돌아보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허망한 삶, 총명이 어두워진 삶, 무지한 삶, 마음이 굳어진 삶, 감각이 없는 삶, 방탕한 삶, 더러운 욕심대로 사는 삶, 유혹과 옛 습관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를 늘 말씀앞에서 확인, 또 확인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그리고 사탄마귀는 계속에서 우리를 하나님을 모르고 살던 세상의 습관대로, 욕심대로 살게하기 때문입니다.
새벽을 깨우시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새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생명의 삶을 사시기를 다시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NEW: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

그렇다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삶은 무엇일까요?
본문은 그것이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새 사람을 입는 것은 무엇일까요?
(1)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삶(21절)입니다.
(2)그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배우는 삶(21절)입니다.
(3)그것은 옛 사람을 벗어 버리는 삶(22절)입니다.
(4)그것은 심령이 새롭게 되는 삶(23절)입니다.
(5)그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삶(24절)입니다.
(6)그것은 의의 삶(24절)입니다.
(7)그것은 진리의 삶(24절)입니다.
(8)그것은 거룩한 삶(24절)입니다.
(9)결국 그것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24절)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출 19:6).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삶,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삶, 옛 사람을 벗어 버리는 삶, 심령이 새롭게 되는 삶, 하나님을 따르는 삶, 의의 삶, 진리의 삶, 거룩한 삶,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요약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축복받는 삶(계 1:3) 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난 자들의 변화된 삶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의 백성 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새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우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고 산 위에 동네라고 예수님을 말씀하셨습니다(마 5:13-16).
마태복음 5:13–16 NKRV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빛이 세상에 비추이고, 우리가 속해있는 가정, 일터, 학교 모든 곳에서 감칠맛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떠난 삶 VS 하나님의 백성으로 축복받는 삶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부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복있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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