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사람들 (1)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1 viewsNotes
Transcript
모세의 기도 : 두 손을 높이 들라
모세의 기도 : 두 손을 높이 들라
기도의 신학 1 : 기도는 관계에서 나오는 대화입니다.
기도의 신학 1 : 기도는 관계에서 나오는 대화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은 우리 모습을 꿰뚫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필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단지 내 필요를 구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관계속에서 태어나고 이루어지는 대화”입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만약 가정에서 가장이 분노를 멈추고 손을 들고 기도한다면 아내와 자녀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손을 깨끗이 하여 기도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시편 24:3–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의 말씀처럼 여호와의 산에 오르고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기도하면 타락과 방탕 가운데 빛으로 구별됩니다.
기도하면 타락과 방탕 가운데 빛으로 구별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손을 들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우리를 구별하시기 위해서 두 손을 들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우리 조상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의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기도할까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는 떄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간절한 사람이 두 손을 드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ㅇ나오고 싶을 때, 진정으로 빛이 되고 싶을 때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구별된 삶을 위해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불가능의 바다를 건넙니다.
기도하면 불가능의 바다를 건넙니다.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기도하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누립니다.
기도하면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누립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전쟁의 승패가 전술이나 전력이 아니라 기도하는 두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만약 내 손을 죄짓는 도구가 아니라 기도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Q1.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어둠과 뒤섞이지 않고 거룩하게 살고 싶은 갈망이 있습니까? 자기 삶의 현장을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내가 항상 지나가는 곳, 내가 머무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나를 유혹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나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답지 않게 만듭니까?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 쉽게 무너지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Q2. 지금 내 앞에 놓인 홍해는 무엇인가요? 나를 뒤쫓으며 사지로 내몰고 있는 애굽의 군대는 무엇인가요? 내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이 무엇인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Q3. 시편 63:3–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 손을 들고 기도하는 자의 결론은 찬송입니다. 손을 든 자는 반드시 찬송의 열매를 맺습니다. 지금 내가 드릴 수 있는 찬송의 고백은 무엇인가요?
주님, 내 삶의 자리와 일터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두 손을 들 때 모든 유혹과 어둠이 물러갈 줄 믿습니다. 구별된 자로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앞에 놓인 홍해와 뒤에서 쫓아오는 애굽의 군대 앞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겠습니다. 내 생각과 지혜를 내려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를 보고 그 은혜를 누릴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88:9 (NKRV)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