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함이 승리의 비결 생명의 근원입니다

여호수아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71 views
Notes
Transcript
여호수아 5:1–9 NKRV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서론
여호수아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신실하고 능력있게 이행하심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소유된 그의 언약 백성은 거룩하고 성결하며 주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함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치르는 전쟁은 성전 즉, 거룩한 전쟁입니다. 강한 전사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적들과 싸우시고 또 전쟁을 지휘하십니다. 상대의 전력이 어떠하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백전불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적들보다 더 신경 써야 하는 것은 거룩과 성결, 그리고 말씀의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러므로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 역시 거룩해야 합니다. 다른 신과는 구별되신 유일하시고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그들 역시 다른 민족들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어두움이나 죄는 조금도 없으시며 그것과 함께 할 수도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언약 백성들은 성결해야 합니다. 성결함 없이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으며 부정한 상태로 주님을 만난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진노를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말씀의 순종입니다. 말씀을 순종함으로 그들은 다른 민족들과 구별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결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 말씀에서 떠나는 것이 죄이며 어두움입니다.
여호수아서에서 발견하게 되는 메시지는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요구됩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은 불신자와 구별되어야 합니다.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써 살아 있는 믿음, 그리고 내가 하나님과 사귐의 관계에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그에게 함께하며 반드시 약속의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하나님의 법을 모두 지켜 행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그가 평탄하고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본론
이스라엘은 이제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모세가 이끄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가 가로막을 때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건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여호수아가 이끄는 출애굽 2세대 앞을 가로막는 요단강을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이 기적을 통해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높이셨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쫓아내고 그들의 땅을 주실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은 여리고 앞에 도착합니다. 전열을 정비하고 전쟁 태세에 돌입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전쟁 준비를 명령하지 않고 할례를 행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할례는 남성의 표피를 자르는 의식으로 이것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표식이 되었습니다. 마취도 안 하고 날카로운 돌칼로 남자들의 표피를 자르면 적어도 5일 이상은 꿈쩍도 할 수 없습니다. 적들 앞에 오랫동안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할례를 수행하게 하시는 이유는 그만큼 할례가 이스라엘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절에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넌 소식을 들은 가나안 사람들은 마음이 녹아내리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가나안 백성의 이러한 태도는 라합의 고백과 일치했습니다. 그 소식이 매우 충격적이기도 했으나 하나님께서 가나안 백성의 마음에 이스라엘을 향한 두려움을 심어 넣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칠 절호의 기회임에도 그들은 이스라엘을 치지 못합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하셔야 했을까요? 그 이유는 가나안 정복 전쟁이 하나님께서 전사로 참전하시는 거룩한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 거룩한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적들의 군사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실 때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한 편이 되는 것입니다. 할례는 바로 이것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몸에 새긴 표식입니다. 하나님은 할례 의식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한 팀이라는 것을 공식화하기 원하십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태어난 출애굽 2세대입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 상태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있어 큰 문제가 됩니다. 우리는 그 사례를 모세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자신의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아 여호와의 사자가 모세를 죽이려 합니다. 창세기 17:14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창17:14
창세기 17:14 NKRV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모세가 죽을 위기의 순간 그의 아내 십보라가 대신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여 죽음의 위기에서 그를 구해줍니다.
하나님은 본격적인 가나안 전투에 앞서 하나님의 백성과 언약 관계를 회복하려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출애굽 2세대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만 했던 것입니다.
9절 말씀 보겠습니다. 수5:9
여호수아 5:9 NKRV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할례를 마친 후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로부터 애굽의 수치를 떠나가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애굽의 수치가 무엇일까요? 과거 애굽의 노예로 겪은 수치들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애굽에서 탈출했지만 40년 동안 광야를 떠돌다 죽은 출애굽 1세대를 애굽의 수치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애굽에서 탈출했으나 40년 동안 배회한 이스라엘의 소식을 들은 애굽인들의 조롱을 애굽의 수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 2세대가 할례를 받지 못한 이유는 광야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의 아비세대가 하나님을 불신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것이며 그들의 아들들은 할례를 받았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할례 받지 못한 출애굽 2세대에겐 아비 세대의 불순종, 반역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 반역의 세대가 모두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세대와 언약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순종과 반역의 흔적을 씻겨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때 성도의 삶은 마치 폭풍우 가운데 놓인 배처럼 요동칩니다. 우리를 삼키려는 원수가 사방에서 흔들어대며 우리의 죄악된 본성은 반역과 불순종으로 기울게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평안했던 이유는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평안을 잃어버리거나 이런저런 문제들이 터질 때 본능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내 안에 있는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점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자신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지 아닌지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를 보십시오. 그들은 거룩과 성결을 지켰습니다. 구별된 삶, 깨끗한 삶을 사는데 사력을 다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거룩과 성결의 문제가 죽음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사활을 걸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함께 붙어 있을 때 사람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가 떠나가면 생명에서 끊어지는 것입니다. 산소 호흡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그것은 생명입니다. 그러나 산소 호흡기를 떼는 순간 그에겐 죽음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은 성도에게 이러한 것입니다. 지옥의 영원한 형벌 때문에 우리가 영원한 죽음이라 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근원에서 영원히 끊어지기 때문에 영원한 죽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간음한 후 회개할 때 그는 “주의 성신을 내게 거두지 마십시오” 라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임재가 다윗에겐 소중하였고 그것을 잃는 것은 너무도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거룩과 성결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는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구별되지 않은 말과 행동, 깨끗하지 못한 생각들로 오염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고치려는 마음, 심지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인지하지 못하는 신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죄를 짓고 회개하면 그만이지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들 가운데 함께 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스스로가 보호하고 인도하는 하나님의 지팡이에서 벗어났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신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각 사람에게 부르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만 합니다. 거룩과 성결을 귀하게 여기고 이것을 지키는데 사력을 다해야 합니다. 거룩과 성결의 회복 운동이 교회들 가운데 일어나야 합니다.
애굽의 노예, 광야의 떠돌이 민족이라는 수치가 할례를 받음으로 이스라엘에게서 벗겨졌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으로써 그들의 수치가 벗겨진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죄와 사망의 노예라는 수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벗겨내는 유일한 길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탄생을 경험하는 것뿐입니다.
그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돌아가면 하나님은 그의 수치를 벗겨내시고 자유함을 주십니다. 인간이 모든 수치로부터 자유를 얻는 방법은 수치를 벗기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결론
예전에 설교 시간 저는 이러한 예화를 들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중죄를 지었습니다. 왕이 컵에 물을 가득 채운 후 그것을 그의 머리 위에 얹은 후 성내를 한 바퀴 돌고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온다면 살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말 칼날 위를 걸어가는 긴장감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레 걸었습니다. 그리고 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왕 앞에 섰습니다.
왕은 물었습니다. 성문 어귀의 가게에 무얼 파는지 봤느냐? 못 봤습니다. 어느 곳에 꽃이 핀 것을 보았느냐? 못 봤습니다. 저기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았느냐? 못 봤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너는 그럼 뭘 보았느냐? 그는 말했습니다. 물 한 방울 흘리지 않으려 집중하니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왕은 그 말과 함께 그를 풀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인이 구원 받기 위해 물 한 방울 흘리지 않으려 온 힘과 정신을 여기에 쏟은 것처럼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지키기 위해 거룩한 삶, 성결한 삶을 사는데 우리는 온 힘과 정신을 쏟아부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한 성도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적인 권위가 흘러나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그가 많은 영혼들을 많은 나라들은 어두움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사명이며, 우리 성은교회의 사명입니다.
거룩과 성결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임재 안에 늘 머무는 성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