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꾼이 된 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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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할렐루야. 오늘도 사랑부 예배에 나아오신 모든 성도님들과 선생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앞뒤 옆 사람과 이렇게 한번 인사합시다.
“주님의 좋은 일꾼 됩시다!”
본론
본론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 일꾼이 좋은 일꾼인지 알아볼거예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디도는 좋은 일꾼이었어요.
디도는 바울의 제자였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바울의 제자는 디모데죠?
디도 역시 바울의 제자였어요. 디도는 이방인이었어요. 예수님을 아예 모르던 사람이었죠.
그런데 아마 디도는 바울의 전도여행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그의 신앙이 더 깊어지고, 복음을 전도하는 삶을 살고 싶다 결단하고 바울처럼 목회자가 되었어요.
이방인이었는데, 이제 변화되어 하나님의 좋은 일꾼이 된 겁니다.
디도는 어떻게 했길래 좋은 일꾼이라고 불릴 수 있었을까요?
자, 여러분. 좋은 일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일꾼은 일을 맡기는 사람과 무엇이든지 함께 합니다.
여러분. 일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이 꼭 좋은 일꾼은 아닙니다?
어떤 일꾼이 사장이 맡기는 일을 정말 척척척 잘 해내요. 그런데 사장이 국밥 먹으러 가자 하면, 사장님 혼자 가세요.
커피 사줄게. 커피 마시러 가자. 하면, 일하는 거 안 보이십니까?
이러면, 좀 그렇죠? 저녁 말고 점심이요. 회식 말고 회사 점심 시간에요.
좋은 일꾼은 일도 잘해야겠지만, 일을 맡기는 사람과 무엇이든지 함께 하는 사람이에요.
좋은 일꾼은 편하고 좋은 것만 함께 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운 것도 함께 할 줄 아는게 좋은 일꾼입니다.
여러분. 저희 사랑부 교역자가 네명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뺀질뺀질거리면서 이정도 목사님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하실 때만 같이 가고, 교사 야유회 간다고 할 때만 쫄래쫄래 좇아가고,
뭐 무거운거 든다 하면 슬슬 숨고, 어려운 일 한다 하면 도망 가면 이거 좋은 일꾼입니까? 못 씁니다 못 써.
좋은 일꾼은 기쁜 일도 함께 해야 하고, 어려움도 함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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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디도는 얼마나 열정적이고 충성스러운지, 1차 전도여행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2차. 3차. 4차 전도여행도 바울과 함께 갑니다.
전도여행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어요.
디도는 그냥 편하게 자기 동네에서 목회해도 됐어요. 그런데,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는데에 있어서 자신이 필요하다면 함께 하겠다 다짐한 거예요.
그레데에 가야겠다 결심한 바울. 디도에게 비전을 나눴겠죠? 그레데에는 문제가 많았어요. 거짓 교사도 많고, 이상한 율법 사상에 현혹되어 있는 사람도 많고. 가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함께 갑니다.
여러분. 그럼 바울은 디도가 얼마나 이쁠까요. 바울은 디도를 참 에뻐했어요. 디도를 만나면 행복해 했고, 디도를 보지 못하면 안타까워했어요.
고린도후서의 2장 13절을 보면요.
우리말 성경 2장
13 그러나 나는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치 않아 그들과 작별하고 마케도니아로 갔습니다.
떠나는 길에 디도를 만나고 가고 싶었는데, 못 만나서 심령이 편치 않았다고 하죠.
그런데 또 디도를 만난 날은 얼마나 좋아헀는지, 고후의 7장을 보실까요?
우리말 성경 (7장)
6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성도님들과 선생님들이 이런 일꾼 되기를 축복합니다.
못 만나면 너무 아쉽고, 만나면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사람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뭐든지 함께 해야 된다구요.
나에게 일을 맡겨준 사람이 힘든 곳으로 가면, 같이 갈 줄 알아야 된다구요.
디도는 바울과 함께 그레데로 간다. 가서 함께 복음 전한다.
그리고 바울이 떠나야 할 때 혼자 그레데에 남아서 사역한다.
여러분. 누가 우리에게 일을 맡겨주셨습니까? 바로, 우리 에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일을 맡겨주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먼저 그 복음 전하는 일에 모범을 보여주셨어요.
여러분. 성경에서 보면, 예수님은 주로 어느 장소로 가셨나요?
많이 배운 바리새인들이 있는 곳? 부자들이 있는 곳? 편안한 곳? 쉴 수 있는 곳에 주로 가셨나요?
아니면, 가난하고 연약하고 아픈 자들에게 주로 가셨나요?
그렇죠. 약한 자들에게 찾아가셨어요. 심지어 남들이 다 싫어하고 욕하는 죄인들도 계속 찾아가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께 기쁨 드리고 싶으면, 우리도 그 곳에 주님과 함께 가야 합니다.
“그런 데는 주님 혼자 가세요.” 이게 아니라, “주님, 어딜 가시든지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라고 고백하고 함께 가야 해요.
결론
결론
여러분.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데,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무덤 안에까지 갔다 오셨어요.
우릴 살리시기 위해서 말이죠.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어느 특정 장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으로 떠나야 된다 이 말이 아닙니다.
가장 낮고 연약한 곳도 갈 수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아픔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갑시다 여러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러 갑시다.
그 때 우린 주님께 좋은 일꾼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일꾼 되기를 에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 한번 외쳐봅시다!
“가장 낮은 자리에도 함께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