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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1:5–10 NKRV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활동 ‘하나님은 빛이시라’를 듣고 이거만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리거나 단어들을 써보기
자, 우리가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문장을 가지고 이것 저것 생각해보기도 하고 어떤 단어로 정의해보기도 하고 그림도 그려봤지요. 이게 뭘한걸까요?
지금 여러분들은 철학이란것을 한것이죠. 탐구를 한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이것 저것 정의를 내리고 생각을 정리한 것이죠.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일서 누가썼을까요? 이제 지칩니다. 이제 이런것좀 알아내야죠? 바로 요한이썼죠. 근데 잘보세요 요한이 지금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썼어요. 요한은 어떻게 뭘 했길래 하나님이 빛이다. 라는 결론을 냈을까요?
요한은 심각하게 누군가와 토론하고 고민하고 하나님에 대해 고민한 결과로 쓴걸까요?
답은, 아마 아는 친구가 없을것 같으니까. 답은 요한은 하나님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고 철학적 고민을 하지 않았아요.
5절에 뭐라고 써있냐면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
뭐라고요? 요한이 지금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말한것이 어디서 온거라구요?
그에게서 듣고! 그에게!! 그가 누구에요!?!?! 바로 예수님.
예수님께 들은 것이에요. 즉 하나님이 빛이라는 사실은 이 문장은 요한이 연구를 통해서 얻은 것도 아니고, 어떤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것도 아니에요.
예수님이 직접 하나님이 빛이라고 말씀해주신것이죠. 즉, 예수님께 들었다는 것은 요한이 하는 말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이 빛이시라고 우리에게 알려준 것이죠. 하나님은 빛이시라.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 하신 것이란 말이에요.
그럼 빛이 뭐길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이라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느낄수 있는 볼 수있죠? 볼수 있는 것으로 알려주셨을까요? 빛은 어때요? 빛의 특징이뭐에요? 밝다. 뭐 눈부시다 이런저런것들이 많지만 빛의 특징은 뭐냐면 어둠이 없다는 것이에요.
뭐라구요? 어둠이 없다.
우리가 어둠과 빛을 반대되는 것으로 많이 생각하는데, 사실 좀 더 정확한 표현은 빛이 없는 곳이 어둠인거에요. 맞죠? 빛이 없으면 어둠이 있잖아요. 어둠은 빛이 없어야만 생기죠.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해주시고 있는 하나님이 빛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는 어둠이 없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5절에 바로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고 표현해준것이죠.
자, 그러면 이제 6절로가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잖아요? 쉽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고 해볼게요.
자 자 하나님은 빛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 한다고했어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사진)
이거 봤어요? 이 거울들에 서면 어떻게된대요? 우리의 아주 제멋대로 생긴 이목구비들이 잘보이죠?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면, 우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냐냐면, 우리의 어두운 곳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어두운곳이 사라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면 우리가 숨기고 있던 뱃살과 주름과 잡티와 더러운 모든 곳들이 다 드러난다는 것이죠.
진실의 거울처럼 잘 보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럼 그게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냐면 우리는 회개하게 됩니다. 내가 얼마나 못났는지 반성하게되는거에요.
우리가 밤에 조명 노란곳에서 잡티 하나도 안보이고 피부 좋아보이게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나좀 괜찮은데? 하다가
미용실가서 파마할때 진실의 거울을 보고 뭐라고생각해요?
아 나 진실로 못생겼네 개를 진실로로 바꾸라했죠
하 나 진실로 못생겼네하고 반성하게되죠?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면 우리는 우리의 추악한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6절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나의 추악함을 숨기고 살고 그것을 외면하고
우리에게 적용하면, 여전히 이기적으로 살고 얌생이로 살고 시험기간만 되면 학원 선생님을 신처럼 모시고사는 삶을 계속 산다면
우리는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말로는 하면서 사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근데 여러분도 시험기간에 학원가고그러면, 교회 빠지고 하면 이기적으로 살면서도 그게 좋은 것 같으면서도 사실 양심에 찔림이 있을거에요.
왜냐면 빛이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여전히 비추시기 때문에 나는 본능적으로 나의 그 얌생이 같은 추악한 모습을 나의 그 뱃살을 알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게 잘 고쳐지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숨기려고하고, 거짓말을 하려고하고 외면하고 살면서 나는 이정도면 괜찮게 살고 있어 라고 타협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여러분의 그 타협과 외면은 어둠이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여러분이 그 우리 스스로의 추악함을 외면함으로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 그 빛을 무엇인가로 막아버리고 싶어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우리의 죄를 숨기고 어떤 양심에 찔리는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 난 이정도면 괜찮아요. 이건 이해해주실거죠? 하면서 살게 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어쩌면 민감할수있는 죄라는 것을 나의 뱃살과 피자 도우 처럼 늘어지는 팔뚝살을 하나님께 드러내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근데 오늘 성경에서는 뭐라고 하시냐면 7절에서 빛가운데 행하면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라고 되어있어요.
너무나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에요. 우리는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뭘 착각하냐면 뭔가 우리의 민감했던 그 죄를 숨겨놓고 외면하고 살면 잘 살것 같은데, 사실은 하나님은 그것을 깨끗하게 씻어주신다는 것인데, 왠지 그렇게 안하실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이죠.
이 꺠끗하게 하신다는 의미는 뭐냐면 계속이라는 의미에요. 이건 한번만 죄를 씼어준다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이에요 계속
자, 유기견을 데려왔어요.
처음에 너무 더럽죠? 잘 못먹고 케어가 안되서, 그럼 우리가 한번 싹 목욕 전신 목욕을 시키죠?
이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한 사건이에요.
그리고 그 강아지를 우리가 계쏙해서 케어해주고 똥싸거나 산책후에 더러우면 씻겨줍니다.
그게 오늘 7절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계속해서 씻어준다는 의미에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행하면서 빛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드러난 나의 추악한 모습을 계속해서 하나님께 아뢰면 예수님의 그 피로 우리의 죄가 계속 씻긴다는 거에요.
수만번 수천번 더러워져도 수천번 수만번 씻겨주신다는 것이죠.
그럼 우리가 할일은 뭘까요? 외면하지 않고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추악함이 드러날수 밖에 없게되요. 그래서 그것이 때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죠.
왜냐면 나는 내 추악한 모습을 이기적인 내 마음을 숨기고 싶고 괜찮은 척 하고 싶으니까요.
근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해결방법을 알려주신거에요. 예수님의 피로 그 드러난 추악함을 계속해서 씼어줄테니까 걱정말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빛이신 하나님의 안에서 살라고 안겨있으라고 하는겁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단 한문장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아주 크신 은혜과 긍휼 우리를 사랑하시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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