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6)

마태복음_새벽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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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자손, 다윗의 주

오늘 본문은 시편 110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른 이유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구약성경에 근거한 것입니다.
삼하 7:12–16; 시 89:3–4; 사 9:2–7; 11:1, 10; 렘 23:5–6; 30:9; 33:15–17, 22; 겔 34:23–24; 호 3:5; 암 9:11 등
구약성경 곳곳에는 메시야, 그리스도를 다윗의 후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다윗의 자손이라는 표현은 그들의 염원을 담고 있는 표현입니다. 다윗은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했고, 이스라엘 역사에 빼 놓을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시대 이후 왕국은 분열되었고, 우상으로 얼룩졌으며, 결국에는 바벨론포로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다시 한 번 다윗의 자손이 오셔서, 가장 부강하고 번영했던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하고. 찬란했던 시대가 다시 도래하기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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