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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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3절을 보시면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다. 소망이라는 단어는 ἐλπίς (엘피스) 소망, 기대, 희망이라고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현제에 있지 않고 미래에 그 근거가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소망과 희망,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희망을 품는 다는 것은 주님에 대한 확신과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미래에 있을 재림을 기다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이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제자 입니까? 우리 신앙의 모범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신앙의 모범 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께서 깨끗하신것과 같이 자기를 깨끗이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는 말 처럼 타인이 아닌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고 깨끗이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깨끗해 질수 있는지 전에는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처음 스스로 목욕할때 엉망 입니다. 깨끗하게 목욕을 하는 건지 물만 뭍이고 나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기준과 모범을 보여 주고 알려 주면 스스로 목욕도 하고 씻을 수 있는 겁니다.
깨끗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에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 까지 입니다. 무엇이 깨끗한 것인지 알지 못하는데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거기 까지 갈 수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일을 계속해서 할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도 고통 스러울 수도 있고, 그냥 무관심 해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죄를 짓는 다는 것은 습관적인 죄를 가르키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고, 고의 적으로 무시하는 태도를 가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싫고 예수님도 싫고, 교회도 싫다. 내가 원하는 것을 주면 좋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 교회 다니는 것은 보험으로 나두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반역하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6절은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안에 있는 자는 범죄 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질문이 생깁니다. 어떤 질문이 여러분 가운데 생기나요?
그래도 또 죄를 짓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고, 또 죄를 짓고 하나님이 싫어 하는 일을 하는 지긋지긋하게 연속되는 삶의 연속가운데 해결되지 않은 우리의 모습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1장 8절과 2장 2절에 성도들은 죄를 지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에게 죄가 없는 완전성을 요구 하시는 가 생각하면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우리의 힘으로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는 이렇게 생각을 더합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것을 원하지 않아 나는 완전할 수 없어 있는 그대로 살아가도 괜찮을 꺼야 라고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요한은 그들이 죄를 지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더 은혜가 필요하고, 죄와 싸워 이길수 있는 용기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의 행위를 들어내고, 그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여러분이 죄가운데 있느냐 죄없는 완전한 상태가 있느냐? 죄를 어떻게 짓지 않을 수 있느냐 뭐 여러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핵심 포인트가 있다면,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 안에 있고,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범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고, 죄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범죄하지 않으려면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지 않으면 우리는 범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살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고,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 아버지께 반역하는 삶을 그대로 살아 갈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 아버지께 반역함으로 범죄하는 모습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서 처럼 그를 보지도 못했고, 그를 알지도 못했다는 것이 들어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죄하지 않는 방법은 죄짓지 말아야지가 아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7절은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고 경고 합니다. 이말을 쉽게 말하면 아무 한테도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라고 이야기 할때 예수님이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중심에 누가 있어야 하는지 분명해 지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세상적인 철학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살아가는 것이 의로운 삶입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올바른 삶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사는 것이고 그분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분의 모습이 아니면 옳은 것이 아닙니다.
8절은 죄를 짓는 사람은 악마에게 속해 있다고 말합니다. 죄를 짓는 것은 결국 처음 부터 악마가 원하는 것이고 악마가 하는 짓입니다. 죄는 악마로 부터 시작 되었는데 그일을 해결 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께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들은 하나님의 씨 즉 하나님의 본성이 그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안에 있습니다. 그안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고 계시는데 죄를 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찔림이 있고 그 행동을 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죄에대해서 반발하고, 저항합니다.
그러므로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부터 난자가 아니라고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옳은 일을 하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들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그것은 구분되고 구별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