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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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때에 의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우리에게 너그러움을 주신다. 기쁨을 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Notes
Transcript
기도
오늘도 새벽을 깨워 주님의 거룩한 제단에 나와서 기도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회복시켜주시며 새힘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새벽찬양팀 위에 크신 은총을 내려주시고, 충성하는 믿음과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믿어지게 하시고, 말씀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에 귀기울여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alm 4:1–8 NKRV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서론

여러분~ 고난을 당하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당연히 마음이 힘들겠지요. 고통스럽겠지요.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서 마음이 짓눌리게 됩니다.
나중에는 실제로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겁니다.
다윗도 큰 곤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고난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많은 일의 실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가 극심할수록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고, 감정적으로 치우치게 되고,
판단력과 평정심을 잃고 계속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런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다윗이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으며,
마음에 평안과 기쁨도 주셨습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믿고 기억해야할 영적인 원리를 깨닫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본론

1. 의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1절)

시 4 : 1
Psalm 4:1 NKRV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고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은 뭔가 정의롭지 못한 일이, 뭔가 공평하지 못한 일이,
뭔가 정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 아닐까요?
복잡하게 엃히고설킨 것을 다 알 수 없고, 감추어진 것들을 다 알 수 없지만...
뭔가 부당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누군가는 고난을 당하게 되고 고통을 겪게 됩니다.
물론 자연재해나 인사 사고 같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억울하고 침통하고 괴로운 고난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정작 문제는 억울하고 침통하고 괴로운 것을 정의롭게, 공의롭게 판단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법의 세계에서는 공정한 세상,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교묘하고 치밀하고 은밀한 것들은 밝혀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의의 하나님에서
‘의’ 의 뜻은... 공의, 정의, 올바름, 공평, 정직, 올바른 행위 라는 뜻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공의롭게 정의롭게 공평하게 판단하시며
고난 중에 있는 기도자에게 진정한 응답을 주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 공평하신 하나님, 공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이 부르고 기도하는 하나님이, 우리가 부르고 기도하는 하나님이 의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의의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선하고 올바른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응답 안에는 고난의 원인을 없애주시거나 고난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거나
고난을 견디고 이길 수 있는 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억울한 것이 밝혀지기도 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장애물이 없어지기도 하고,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복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을 만나든지 의의 하나님을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 의의 하나님이여~~~
고통스럽겠지만 억울하겠지만 비참하겠지만 의의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저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시옵소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1절에서 ‘곤란 중에 너그럽게 하셨다’ 라는 것은
‘고난으로 옥죄이는 현실 가운데서도 마음의 여유와 자유를 허락하셨다’ 라는 의미입니다.
대적들에 의해서 숨쉬기 힘들 정도로 압박을 당하고 있는 다윗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위로요 회복입니다.
그런 가운데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기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사실 고난이 크면 마음이 너그럽기가 극히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음을 너그럽게, 평안하게 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 모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너그럽게 해주시는 은혜를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다윗도, 우리도 곤란 중에 너그러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의로우셔서, 너그러우셔서 우리를 너그럽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마음에 평안이 없을 때
의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평안케 하시고 너그럽게 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보살핌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더욱 더 힘을 내어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5절은 다윗의 대적자들과 다윗을 따랐던 사람들에 관한 내용인데,
다윗이 더 힘들었던 이유는 외부적인 적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불신도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위기로 인해서 암울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다윗을 따르는 무리 중 많은 사람들은 다윗에 대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사라졌다고 수군거렸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불신과 불안은 외부의 실제적인 전쟁, 전투만큼, 아니 어떤 때는 그 이상으로
더 위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일을 겪을 때 함께 하는 동료나 가족이 믿어주지 않으면 그것이 더 큰 슬픔과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이럴 때는 더 큰 절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닥쳐진 힘든 일을 극복하는데 몇 배의 고통과 수고와 대가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너무나 불리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결코 낙심하지 말고 신앙의 힘으로, 기도의 힘으로 극복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다윗의 신앙에서 배워야 하는 중요한 점입니다.
또한 다윗은 자신을 불신하는 그들에게 신앙적인 권면을 합니다.
5절 말씀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다윗이 이렇게 권면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 모든 상황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6절 말씀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라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내려주시기를 소원하는 표현입니다.
다윗은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그들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분명히 있을 것임을 믿게 되는 은총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백마디 말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됩니다.
이것만큼 확실한 게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기도하면 분명히 이와 같은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2.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평안합니다.(7절)

시 4:7
Psalm 4:7 NKRV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7절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사람들과 대조가 되는
다윗의 깊은 신앙심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할까’ 라고 의심할 정도의 큰 위기 속에서
다윗은 주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기쁨은
그들이 풍성한 추수로 인해 누리는 물질적 만족보다 더 큰 기쁨이라고 고백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곡식과 새포도주가 풍성하기를 기대하고 바랄 뿐만 아니라
이것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갑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여유있게 살기 위해서,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물질적인 부요함만큼 즉각적으로 기쁨을 주고,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곡식과 새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 큰 기쁨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이런 기쁨이 외부적인 혹은 내부적인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마음 속에 있을 수 있는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Habakkuk 3:17–19 NKRV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십시오.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십시오.
주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기쁨을 두셨다.
‘두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이 기쁨은 선물입니다. 아주 좋은, 아주 귀한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
물질이 주는 것보다 더 크고, 다른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는 기쁨을 꼭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마음에 이 기쁨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특별히 고난 속에서 이 기쁨이 우리 마음에 채워진다면, 참으로 놀라운 체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믿음의 사람입니까?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처럼 위기의 상황 속에서 의심과 불신을 갖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다윗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주신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까?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주님이 우리 마음에 두신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여호와로 말미암아 안전합니다(8절)

시 4 : 8
Psalm 4:8 NKRV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여러분~ 여러분의 평상시 잠은 어떻습니까? 평안한 잠을 자고 있습니까?
주변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원인을 아는 사람도 있지만 원인도 모른채 불면증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자고 싶어도 잠을 잘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적들의 위협과 따르는 사람들의 불신을 생각한다면
다윗은 잠을 평안하게 잘 수 없는 상황인 것이 분명하데...
다윗은 억지로라도 잠을 자려고 한다 가 아니라 평안히 눕고 잔다 고 합니다.
평안히 눕고 잔다는 다윗의 말은 과장된 말이나 거짓말이 아닐 거예요.
참 특별한 은혜 아닌가요?
평상시에도 평안한 잠, 단잠을 자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데, 고난과 고통 속에서 평안히 눕고 잘 수 있다니요?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가능할까요? 마인드 컨트롤~~~~ 마음 먹기에 달린 걸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그 긴장되고 경직된 육신을 부드럽게 해주셨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있었던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지요.
여러분~
잠을 잘 자고 나면 회복이 됩니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뜰 때 바로 느낄 수가 있어요.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잠을 잘 자고 일어나면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고 새 힘을 얻게 되어 다시 그 고난과 고통을 감당할 수 있게 되고,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님의 평안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전에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맞이하는 것이 고통스럽고 두려웠지만
이제는 주님의 평안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밤이 고통스럽거나 두렵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그 다음에 다윗의 체험적인 신앙이 나옵니다.
“나를 안전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족, 집, 통장 잔고, 미래 수익, 보험...
아니요. 전반적으로 보니까, 전체적으로 보니까
우리의 안전을 지키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Psalm 12:5 NKRV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Psalm 102:28 NKRV
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Proverbs 18:10 NKRV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우리의 영혼이 안전하고
우리의 육체가 안전하고
우리의 가족이 안전하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안전한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이십니다.
오직 여호와이십니다.

결론

고난 가운데 처해 있을지라도 변치 않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신실한 신앙을 보면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깨닫게 됩니다.
첫째, 의의 하나님을 부르고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 의의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의 마음을 너그럽게 해주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초월해서 우리 마음 가운데 기쁨을 주십니다.
넷째,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평안히 눕고 잘 수 있습니다.
다섯째,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의 교훈을 우리의 신앙에 잘 적용해서 신앙 생활한다면
우리 또한 다윗에게 임한 하나님의 기쁨과 평안함을 얻을 줄 믿습니다.
또한 지금 처해 있는 상황 가운데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면 응답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부를 때 응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주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언제나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의로우시고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 세 번 외치시고 간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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