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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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3–8 NKRV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3절,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 이라는 은사의 분량에 맞게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이해해야 할 것 같다.
4-5절, 건강한 몸 비유 / 몸은 존재적으로 하나이지만 기능면에서는 지체들 사이에서 다양성을 가진다.
6-8절,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유익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7가지 은사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믿는 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의 주인 이라는 주 되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신앙이 사람마다 각 각 다르다. 왜그럴까?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이 다르기 때문이다.
1. 교회 안에 믿음의 성숙이 다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자신의 믿음이 성숙해 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레벨이 올라가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일을 당하든지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 해야 한다.)
아무리 크고 멋진 은사가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믿음이 성숙하지 않으면 그 은사가 교회를 돕지 못하고 교회를 세우지 못한다.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어떤믿음? 하나님이 내 삶에 주인 이시라는 주 되심을 날마다 고백하고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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