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이루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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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평인가
왜 화평인가
고린도후서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슴도치처럼 날이 선 사람들
서로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거리두기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서로를 감시합니다.
최인철 교수 행복학
인간을 가장 빨리 전염시키는건 바이러스가 아닌 정서
왜 기독교인들도 행복해 보이지 않을까?
어떻게 이루는가
어떻게 이루는가
힘겹고 버거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힘들다고 합니다. 2-30대 가운데 90%가 헬조선을 떠나고 싶다고는 현실입니다. 전세 문제, 입시 지옥, 청년 실업, 경제 무능, 정치 실망, 도무지 길이 안 보입니다. 차가운 현실에서 n포 시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행복한 삶은 어떠한 삶이고 어떠한 선택을 해야 삶에 안정과 평화가 찾아올까?
잼버리로 독일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사찰체험으로
폴 뮌젠 현각 스님 하버드 대학원 재학 당시 “당신은 누구인가?” 예일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자신이 찾으려고 했던 답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
연애인(연예인) 뿐이야”라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뿐이야”라고 지적했다.
혜민 스님은 최근 한 방송에서 ‘남산타워 뷰’의 서울 도심
상식 밖에 일을 하면서 내가 복음이다라고 외치는 사
사람은 3가지를 따라 산다고 합니다. 이익과 재미, 명분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를 길을 떠나게 합니다.
길은 걸어가야만 높은지 낮은지 비로소 알 수 있다. 종교는 신앙이 아니라 윤리로, 그 보편적인 윤리의 실천으로 가야 참 종교다.
아들이라
아들이라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일꾼이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 머리가 희어지고, 허리도 휘어지면 자신의 가치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정체성도 너무 쉽게 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서, 집이 없어서 쉽게 휘어집니다.
나무가 휘어지지 않고 잘 자라도롭 잡아줘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문제라는 문제의식으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