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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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고, 은혜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
능력과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사모하여 주 앞에 나온 우리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내일을 살아갈 새 힘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나오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으로 귀한 예물 드리는 손길들 있습니다.
감사헌금, 일천번제, 00헌금, 00헌금을 올리오니
받으시고, 만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드릴 것이 차고 넘치게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성령의 지혜로 깨닫게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믿음도 부어주소서.
부족한 종이 말씀을 대언할 때, 나의 연약함은 감추시고
하나님의 지혜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오늘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3장 7~12절 말씀입니다.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할렐루야~ 우리 앞뒤 옆사람들과 인사합시다.
잘 오셨습니다. 큰 은혜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3장 7~12절 말씀을 통해
“참된 회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이 무엇이었습니까?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사역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설교하는 것,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설교를 듣고 회개하는 자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요단 강가에서 세례를 베풀 때,
많은 종교 지도자들과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들을 향해서 세례 요한이 한 말씀입니다.
이 세례 요한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먼저, 세례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했습니다.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누가 요한에게 나왔습니까?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나왔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여러 종교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단체가 바리새파, 사두개파였는데
여기에 속한 사람들을 가리켜 바리새인, 사두개인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당시에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나중에 예수님을 심히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합니다.
여러분, 7절 중반절을 자세히 보면
이들이 세례 요한에게 왔다기보다는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뭔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호기심으로 왔는지
아니면 세례 요한의 사역을 감시하러 왔는지,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으니
우리도 가서 세례를 한번 받고 보자는 마음으로 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이 마태복음에는 종교 지도자들이 나왔다고 했는데
누가복음 3장에는 무리들이 나아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측컨대 많은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나아올 때
무리들과 함께 종교 지도자들이 나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무리들 중에 종교지도자들을 콕 집어서
던진 세례 요한의 첫 마디가 무엇입니까?
‘독사의 자식들아!’입니다. 참 무서운 말입니다.
팔레스타인 광야에 서식하는 독사는 매우 강한 독이 있어서
물리면 즉시 온몸이 부어오르고,
대부분 생명을 잃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독사라고 표현할 때는
이방 족속이나 사악한 인간들을 가리키는
매우 독설적인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지금 이 욕이 향하는 대상은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누가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세례 요한은 두려움 없이 그들을 탄핵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바리새인은 당시 엄격한 종교생활과 율법 준수로
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규례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을
종교 생활의 생명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의 열심은 주님도 인정할 정도였습니다.
반면 사두개인은 이와 달리, 정치, 경제적인 면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던
매우 현세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이스라엘의 종교와 권력, 경제와 정치적 부를
독점하고 있던 유대사회 최고 계층의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이들을 향하여 주저없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겉으로는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로 행세하면서
사실은 위선과 탐욕, 불법을 밥 먹듯이
저지르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위를 가지고
세례요한은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당당하게 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외칠수 있었던 것입니다.
독사의 자식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
‘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고 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세례라는 행위 한번으로
자신들의 모든 죄를 전가시키고, 죄의 심판을 회피하려고
이 자리에 나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 세상에는 거짓이 많습니다.
범죄한 인간이 거짓되기 때문에
인간에 의해서 일어나는 거짓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법정에서 조차도 거짓 선서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언제나 진실해야 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되는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조차도 가식적으로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세례 요한에게 나아와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이
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특별히 종교 지도자들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고
세례를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수단, 방법,
도구로 생각해서 세례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례를 면죄부처럼, 또는 부적처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세례를 받으면 내가 구원받을 것이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내 아기가 유아세례를 받으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으로
세례를 받고 유아세례를 받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한은 선지자로서 사람들의 그런 생각을 간파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처음에는 회개하라고 했지만
세례 받기 위해 많이 나아오는 그 사람들을 향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구원은 따놓은 당상이다’,
‘우리가 세례만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말고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서울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회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거나 후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제가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회의 눈물을 하나님 앞에 흘렸다고
그것이 진정한 회개라고 할 수 없습니다.
회개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참된 회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마음으로, 머리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자기가 죄인인 줄 알 뿐만 아니라
모든 죄의 모양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그래서 변화된 삶, 선한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참된 회개가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와 똑같은 장면을 기록하고 있는 누가복음 3장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하자
이 사람 저 사람이 세례 요한에게 묻습니다.
처음에는 무리들이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입니까?’ 하니
‘너희가 옷 두 벌 있으면 없는 자에게 나누어주라,
음식도 그리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옷이 도대체 무슨 문제며 음식이 뭐가 문제겠습니까?
오늘날 우리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2,000년 전에는 옷이 굉장히 귀한 것이었습니다.
음식도 아주 귀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여유 있게 있으면
그것을 자기 욕심을 위해서 가지고 있지 말고
없는 자들에게 나누어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말로 옮기자면 이기적인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누며 살아라,
자비를 베풀면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세리들이 나아왔습니다.
당시 세리들은 받을 정한 세금 외에 더 부풀려 받아서
자기 것으로 챙겼습니다.
그들이 ‘우리는 어떻게 하리이까?’ 하고 물으니
‘부과된 세금 외에는 거두지 마라’고 했습니다.
오늘 현대에는 이 말씀이 필요가 없습니까? 아닙니다.
부정하게 속이는 방법으로 돈 벌지 말고
정직하게 돈을 벌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군인들이 와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강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군인들은 힘이 있으니까 그 힘으로 인권을 유린하기가 쉽습니다.
남의 돈을 착취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대에는 이 말이 쓸데없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오늘날도 정권을 잡은 사람들이 얼마나 상대방을 무시하고
자기가 가진 힘으로 자기의 뜻대로 모든 것을 해버리지 않습니까?
우리 사회에서 갑질하는 권력자나 상사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지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가지 여기서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죄들이 세례 받을 때, 한 번 회개하면 다 끝이 납니까?
더 이상 우리가 죄 짓지 않고 살아갑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죄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세례 시에 큰 회개를 했다 할지라도
신자는 평생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난 10월 29일 종교개혁 506주년 기념주일이었습니다.
우리가 기존의 잘못된 관습, 교리, 사상, 부정부패를
새롭게 개혁하자고 오직 은혜, 오직 말씀, 오직 예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찌보면 그동안 잘못해왔던 죄를 돌아보고
다시는 그 과오를 범치 않겠다고 다짐하는 회개운동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종교개혁주일을 지나면서
말씀 앞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 기념행사도 좋고 우리가 종교개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식을 넓혀가고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돌아보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잘못했던 삶을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배에서부터 잘못된 모든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회개의 결단이 삶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이 개혁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 선한 열매 없이
못된 성격 그대로 가지고 살고,
잘못된 습관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살고,
잘못된 삶을 그대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오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현재의 삶과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시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11절과 12절에서 요한은
자신과 예수님의 관계를 말합니다.
참된 회래란, 주인을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 세례 요한의 설교와 세례로 인해서
팔레스틴 전역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영적인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의 죄를 느끼지도 못하고
무감각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깊이 자기 죄를 깨닫고 느끼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이런 큰 역사가 일어났을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의문이 생깁니까?
‘이 세례 요한이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가 아닐까?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는 의혹을 품는 것입니다.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닐까?
그렇지만 요한은 자신과 그리스도를 단호하게 구별을 짓습니다.
세례 요한에 대한 말씀은 사복음서 전체에 기록되어 있는데
요한복음 1장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의혹을 품었을 때
세례 요한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아가 오늘 본문을 보면 자신과 그리스도의 관계에 대해
말하면서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증거합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소개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세례 요한이 자신의 사역은 열심히 하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면서 목이 터져라 외치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는 엄청 많이 베풀지라도
정작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지 못하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지 못한다면
그의 사역은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사역을 충실히 하면서
그 사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사람들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한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어떻게 소개합니까?
11절 말씀을 읽어봅니다.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자기는 그분의 신을 들 자격도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세례 요한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입니까?
얼마나 영적인 능력이 컸든지
팔레스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이런 영적인 지도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혹시 이 사람이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할 정도로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뭐라고 말합니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능력이 심히 많으시다, 위대하신 사람이다,
얼마나 위대하신지 나는 그분의 신을 들 자격도 없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귀한 손님을 식당에 모시고 가서
그분이 신을 벗어놓으면 신을 들고 바르게 놓지 않습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시는 메시아의 신도
들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요한이 너무 과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의 뒤에 오시는 분이 도대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누가 어느 사람이 그분의 신을 들 자격이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도
그의 신발도 들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감히 그분 앞에 나올 수도 없고
그분을 향하여 우리의 고개를 들 수도 없고
그분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고 찬양을 드릴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너무나도 미약하고 너무나도 악한 죄가 많은 우리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시간도 그분 앞에 나와서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께 예배드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그분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풍성한 은혜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나는 그의 신도 들지 못하겠노라’ 하면서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셋째, 참된 회개는 성령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지금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그의 물세례를 받으면 죄가 다 씻깁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죄를 회개한 외적인 표시에 불과합니다.
세례 요한이 어떤 사람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신다고 합니다.
성령과 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의견은 성령과 불이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불은 무엇입니까? 더러운 것을 다 태워서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성령 뒤에 나오는 불은 죄를 태워서 정화시키는
성령의 사역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물세례라고 하는 것을 통해 외적인 표시를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죄를 사하여 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비로소 요한은 자신과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자기 뒤에 오시는 이가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 자기 뒤에 오시는 이가 바로
세상의 죄인들의 구원자임을 지금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오늘날 우리가 받는 물세례와 성령세례는
별개의 것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성령세례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속에 역사해서
그 사람을 거듭나게 하고 예수 믿게 하는 것입니다.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아무리 성경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 해도
성령께서 그 마음속에 역사하지 않으면,
성령세례를 베푸시지 않으면
그 사람은예수님을 주시라고 고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세례라고 해서, 불세례라고 해서
가슴이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외적인 특별한 경험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믿어지고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로 믿어진다고 하면
그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믿어지는 사람은 그 표시로서 물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세례가 없는 물세례는 헛된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아직 예수님이,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늘 여기 나오는
성령세례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저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저 나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마음속에 역사하시면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며
성령세례를 사모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세례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자,
곧 예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여러분,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께서 ‘손에 키를 들고’라고 했습니다.
키가 무엇입니까?
타작한 곡식을 얹어 그것을 털어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도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한다,
깨끗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시골에서 자란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타작을 하기 전에는 마당이 엉망입니다.
곡식을 베어다 많이 쌓아두었기 때문에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타작을 해서 타작한 곡식을 키에다 얹어 털면
알곡은 남고 쭉정이는 떨어질 때
쭉정이를 모아서 다 불에 태우고
알곡은 창고에 넣고 나면 마당이 깨끗하게 됩니다.
농사가 끝이 나게 됩니다. 속이 후련하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타작 마당을 정케한다’는 말은
심판을 말합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알곡을 모아서 곡간에 넣는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성령의 세례를 받아 예수 믿고 참된 회개를 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은 사람들,
새롭고 변화된 삶을 살아간 참된 신자들,
그들은 우리 하나님이 거두어서
천국 창고에 넣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쭉정이는 무엇이겠습니까?
모습은 알곡과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믿고 교회 다닌다는 모습은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판대에 서고 나니 그때에 참 신자인지 아닌지가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알맹이가 없는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결국 우리 주 예수님께서 그것을 다 모아서
불로 다 태우신다는 것입니다.
지옥 불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메시아의 사역은 두 가지이지요.
구원과 심판입니다.
믿는 자는 구원하시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마지막 날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세례 요한은 첫째는 회개의 열매,
선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했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 선한 열매가 없는 회개나 세례,
신앙생활은 헛되다고 외쳤습니다.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성도들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다, 훨씬 위대하시다,
나는 그의 신을 들 자격도 없다,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마지막 날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회개의 열매가 있는 참된 회개자는 천국 창고에 들이시지만,
회개의 참 열매가 없는, 좋은 열매가 없는 사람은
거두어서 불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세례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세례 받아서 예수 믿고 삶이 변화되고
회개의 열매를 맺어 천국 창고에 들어가는
알곡 신자가 다 될 수 있기 바랍니다.
합심기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외식하는 신앙생활을 내려놓고, 잘못된 습관과 행동들을 돌이킬 수 있는 믿음의 담대함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내 삶의 주인을 바로 인정하고, 그분께 나의 삶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예수님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했던 세례요한의 겸손을 본받아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나의 모든 죄를 태워버리는 성령의 세례를 내려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끊을 수 없는 죄악들을 태워주시옵소서.
수능이 6일 남았습니다.
학생의 때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주심에 감사하며
이 기회를 잘 선용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수험생들 되도록
공부하는데 지치지않도록 체력과 집중력 주시고
공부한 것들 잘 기억나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소서
서울제일교회를 위해서, 하나님 알지못하는 영혼들, 죽은영혼, 방황하는 영혼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소서. 그들을 섬길 수 있는 그릇이 준비되게 하여 주옵소서. 둔촌동 시대를 활짝열어 주시옵소서.
주변에 아픈 지체들을 위해서,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고쳐주시옵소서.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 내 삶에 성령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