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바나

[도입]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인가요?

(클릭)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접하는 사람인가요?

(클릭)아니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인가요?

(클릭)맞아요,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접하는 사람이에요.

(클릭)스데바나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푼 착한 제자였어요.

[전개]

1. 바울은 두 번째 전도여행을 하면서 고린도라는 도시에 왔어요. 그리고 바울은 그곳에 교회를 세우기로 했어요.

바울 : 아~ 여기가 고린도구나...

2. 고린도는 부자였지만 여러 가지 우상을 섬기는 도시였어요. 그래서 고린도 사람들은 사치와 우상으로 죄를 짓고 살았어요.

남자1 : 신이시여! 나를 도와주소서!

남자2 : 어....취한다!  꺼억!

고린도 여자 : 이거 명품 맞아?

3. 바울은 사람들에게 실망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열심히 전도해서 고린도에 교회를 세웠어요.

바울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사람1 : 진짜?

사람2 : 그럼, 예수님을 믿어볼까...

4. 바울의 전도로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지만 교인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고린도 교회는 항상 다투었어요.

고린도 교인1 : 똑바로 안 해?

고린도 교인2 : 네가 뭔데! (우당탕쿵탕~~~! 싸우는 소리)

바울 : 휴~ 걱정된다...

5. 고린도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잘 믿는 첫 번째 그리스도인이 생겼어요. 그의 이름은 스데바나였어요. 바울은 스데바나 때문에 너무나 기뻤어요.

바울 : 당신은 고린도의 첫 그리스도인이에요~

스데바나 :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될게요!

6.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된 스데바나는 고린도 교인들을 열심히 섬겼어요.

스데바나 : 여러분! 예수님을 잘 믿도록 열심히 섬길게요!

바울 : 여러분, 스데바나의 말을 잘 듣고 따르세요!

사람들 : 네~!!

적용1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인 스데바나가 고린도 교인들을 열심히 섬겼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섬김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온힘을 다해서 도와주다"라는 뜻입니다.

오늘 스데바나가 고린도 교인들을 열심히 섬겼는데 이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데바나가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따라해볼까요? "예수님의 제자는 교인들을 섬겨요"

한번 더 따라해볼게요 "예수님의 제자는 교인들을 힘써서 도와요"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제자인가요 아닌가요?

제자인 친구들은 자리에서 한번 일어나 볼게요!

우리 다짐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손을 모아 예수님께 기도로 다짐을 할꺼에요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써 안산동산교회의 교인들을 힘써 돕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의 제자로써 교인들을 돕기로 다짐했어요. 돕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물건을 들어 줄 수도 있고, 간식을 나눠줄 수도 있고, 다양한데 제일 중요한 섬김은 바로 사랑하는 것이에요. 따라해볼까요 사랑!

적용2

예수님의 제자는 교인들을 섬겨요~ 라고 함께 배우고 다짐했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실천을 해야겠죠~?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목사님이 알려줄게요~! 1. 옆에 계신 선생님을 사랑한다.

우리 선생님들 또한 동산교회의 교인이시죠~?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섬기는 것입니다.

2. 반대로 옆에 있는 친구들을 사랑한다.

우리 옆에있는 친구들 또한 동산교회 교인입니다! 친구들을 사랑함으로 우리가 교인들을 섬길 수 있어요.

3.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나 또한 교인입니다. 그렇기에 나를 사랑함으로 우리가 교인들을 섬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나 자신 우리 동산교회 모든 교인들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적용3

만약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절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우리 선생님들께서는요 매일 우리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일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기도하시고

기쁨을 친구들을 맞아주시죠? 그리고 매주 많은 사랑을 주시고 성경 말씀도 알려주십니다.

이처럼 많은 사랑으로 교인들을 섬기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제자이신 선생님들께서 교인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따라가면 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론

선생님들께서 주신 섬김을 받은 우리가 그 섬김을 이어서 동산교회의 교인들 모두에게 섬김을 전하며

예수님의 제자로써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시한번 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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