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의 시대를 사는 오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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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바댜는 누구인가? 2 아합과 오바댜의 길 3 오바댜의 두려움
2018년 영화. 1급 기밀 (육군 방산 - 내부고발)
한국담배인삼공사(마 22:37) 목숨을 다하고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왕상 18:1)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시다
(왕상 18:3) 아합이 오바댜를 부르다.
오바댜는 누구인가?
1)왕궁맡은자 (개역한글:궁내대신) - 2인자, 총리와 같은 위치
2) (굉장히 놀라운 사실)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
그러나 아합은 누구인가?
1)가장 악한 왕 (왕상 16:30)
2)자기중심 - 권력 (왕상 18:5) 말과 노새를 살리고자 함 : 재산, 군사력을 백성들의 목숨보다 중시하고 있다.
사자성어 “끼리 끼리” - 아합과 오바댜는 한통속 아닌가?
그런데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
(왕상 19:4) 이세벨이 선지자를 죽일 때
오바댜는 선지자들을 살려줌 - 목숨을 건 오바댜 (오바댜는 잃을 것이 많은 사람)
(질문) 오바댜의 심정은 어땠을까?
오바댜도 두려웠다.
1)(왕상 18:9) 엘리야를 만났을 때 오바댜는 두려움을 토로한다
2)(왕상 18:12-13) 자신이 했던 선한 일을 토해냈다
(질문) 신앙이란 무엇인가?
‘목숨’ 걸어야 한다? :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다니엘 이야기 : ‘뜻을 정하다’ (단 1:8)
세상속의 그리스도인 : 하나님은 그곳에 거하여 살라고 하신다! (도시)
광야로 - 수도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도시 한복판에 세워진 교회
오바댜의 선택지는 3가지 : 류호준 교수
나의 이야기 : 풋살 동호회
이중직 (직장인) :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도 나쁘지 않겠다.
그러나 GCM 세미나 : 내가 해야 할일 -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일!
목회자는 교회에 머물고, 그리스도인과의 만남 - 세상을 몰라! 마치 엘리야와 같아 보이고
성도는 오바댜와 같이 세상 속에서 분투하는 것 같다.
목회자와 성도의 차이와 역할(책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목회자나 성도나 각자의 ‘역할’에 충실
사명자 : 세상에서의 ‘소외'를 경험하게 한다. ‘외로움'
‘자발적 왕따'가 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 대신 지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억지로 구레네 시몬)
당시 십자가는 가족, 친척, 친구가 대신 지어준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족, 제자 어느 누구도 돕지 않았다.
홀로 걸어가신 그 길 - ‘하나님과의 동행’ (요8:29)
(왕상 19:18) 그러나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의 사람
GCM 세미나가 행복한 세미나 : 복음때문이기도 했지만 동역자들 - 건강한 교회를 위한 고민들을 하는 목회자들 - 엘리야 혼자가 아니라 오바댜가 있었고, 7000명의 사람이 있었다.
우리의 인생? 예수님을 따라가는 인생 - 믿음의 사람들이 살았던 인생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하나님과의 동행 - 그리고 동역자와의 동행을 기억하고,
삶의 한소절이라도 예수 닮기를.... (소원의 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