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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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좋은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좋아보이고 동경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나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새 언약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게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함에도 세상을 기웃거리는 우리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먼저 대제사장 그리스도와 희생제사의 탁월성에 대해 말하며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옛 언약 즉 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는 불완전 하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피로 말미암은 완벽한 제사를 비교하여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구약의 불완전하고 반복되는 제사법을 개혁하기 위해 단번에 자신의 피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죄에 매여 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더이상 피흘림의 제사는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12절 말씀처럼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위루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13절과 14절에서 동물의 피도 육체를 정결하게 하였는데 성령을 통해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과연 어떤 능력이 있겠느냐 우리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유언이란 죽어야만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능력이 되고 은혜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가 우리 에게 주어졌기에 그 능력으로 인해 우리는 의인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22절 말씀에 피흘림이 없다면 사함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피흘림이 있기 때문에 죄사함의 은혜를 입은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더이상 율법이 아닌 동물의 피로 드리는 제사가 아닌
단 번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빚진자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너무도 커서 다 갚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는 이유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반응때문입니다.
나에게 이렇게 좋은 새 언약이 있음에도 여전히 세상의 것들을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미 나에게 주어진 것이 이렇게 큰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나에게 주어진 은혜가 귀하다면 우리는 반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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