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적5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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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두려워하지 말라(It's me. Don't be afraid) (요6:16-21)
지난 몇 주 전,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두 공간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카이로스의 시공간이고, 또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공간(자료화면1)입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두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통상적으로 보이는 세계를 크로노스의 시공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카이로스의 시공간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크로노스의 시공간은 중력이 만들어내는 중력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이로스의 시공간은 하나님의 능력이 만들어내는 능력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노스의 보이는 시공간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제한을 받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십니다. 왜냐하면 만유인력이라는 기본적인 자연적인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카이로스의 시공간은 이런 하나님의 능력이 제한없이 마음껏 펼쳐지는 곳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이런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바로 크로노스의 시공간을 터치할 때가 있습니다. 그게 언제일까요? 그게 성경에 나타난 기적입니다(자료화면2)
이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또 한 번의 카이로스의 공간이 이 땅을 터치한 기적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의 기적,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저는 특히 오늘 본문을 묵상하는데, 오늘 본문, 요한복음에는 없지만, 같은 상황인데, 동일한 복음서에 있는 한 문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막 6: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바람이 거슬리므로 제자들이 괴로이 노젖는 것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see his men struggling with the oars, 그들이 노들과 싸우는 것들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지금도 우리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인생의 바다에서 바람과 파도와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찾아와주셔서 우리 인생의 풍랑을 잔잔케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자 그렇다면 인생의 바다에서 괴로이 노저어갈 때 우리가 파도와 싸워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순종하는 인생에도 풍랑이 있음을 예상하라.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오늘 본문을 이해하려면, 먼저 본문이, 어떠한 상황에서 이루이지는 지를 아는 것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요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자 오늘 본문에는 그냥 제자들이 스스로 베를 타고 간 것처럼 보이지만, 동일한 사건을 기록한 마14장에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14: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사건을 확대해서 보면, 요6:1-6절을 보면, 현재 예수님과 제자들이 머물러 잇는 장소가 ‘오병이어의 기적’의 현장이었던 벳새다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가기 싫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가 유추할 수 있는 단어가? 제자들을 재촉하사, 그런데 이 제자들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를 주목하여 보십시오. 요 6: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무엇이 불어왔습니까?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요 부분을 동일한 복음서인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마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자 순종해서 벳새다에서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불어오는 방향을 보십시오. 24절에는, 분명 바람이 거슬러서 불어왔다라고 기록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나아갔으면, 순풍이 불어와야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문에 어떻게 기록하고 있습니까? 불어오는 바람이 역풍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는 것, 그것은 반드시 순풍만을 맞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고난의 역풍을 만난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박성훈 목사님이 새벽 설교하시는데, 그때 한 글이 저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한 전도사님의 고백인데 이런 글입니다. 어제 내가 앉아있었던 예배의 설교는 정말 고통스러웠다. 죄송하지만 무례했다. 그 설교자님은 배우자의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질병이 치유 되지 않는 이유, 가정의 재정이 풀리지 않는 이유가 고난 중에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분은 그러니 당신들도 끝까지 기도해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누려라!‘라고 선포하시고 많은 분들의 “아멘”하는 환호성을 받으셨다. 위의 세가지 문제는 실은 나의 가정에도 모두 해당되는 일인데, 정말 세상의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단 말인가?! 자녀를 잃은 부모, 자녀를 기다리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 너무 어린 시절 부모의 질병으로 부모를 잃은 소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버려지다 시피했던 청년, 몸이 너무 아프지만 병원 갈 형편이 되지 않아 고통받는 친구, 성인이 되었으나 부모의 빚을 갚느라 고생하는 친구 등등. 나에게는 이런 사연들이 전혀 먼 이야기가 아니다. 내 이야기이고, 내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정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늘 기도했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두가 예상하는 방식으로 일하시지 않았다. 이들은 자신의 기대와 다른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기 위해 씨름했고, 그들의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다.
나는 성경은 그러한 책이라고 믿는다. 믿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피해가게 해주시는 쿠폰이 아니다. 오히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시 23:4)이다. 신약 성경은 고난 중에 풍요와 타협하지 말고, 참된 풍요이며, 영원히 누릴 참 기쁨이신 곧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을 져버리지 말고 기다리라고 권면하는 이야기가 그득하다.
나는 기도한다. 제발 어제 “아멘”하신 분들이 누군가에게 그 설교를 전달하지 않으시길. 여전히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각자의 인생에 다른 모양으로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기 위해 자신의 고통 중에도 씨름 하는 이들에게 더 큰 마음의 짐을 안겨주지 않기를. 지금도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그 마음에 주께서 삶속의 크고 작은 것들로 격려하시기를.
여러분 맞습니다. 예수 믿는 인생에도 고난/풍랑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고난을 피해가는 쿠폰이 아닙니다. 그 고난 중에 함께하시는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괴로이 노저어갈 때, 파도와 싸워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순종하는 인생에도 풍랑이 있음을 예상하라. 2 풍랑속 기도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인생에도 풍랑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풍랑을 당하고 있다면, 풍랑당한 인생을 위해서, 주님은 무엇을 하실까요? 오늘 본문은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동일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마14장에 보면 아주 중용한 부분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마14:22-23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여러분 예수님이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셨을까요? 저는 예수님의 사명을 위해서도 기도하셨지만,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떠난 인생이지만, 그 인생에도 여전히 풍랑은 있을 수 있고, 고난과 문제는 있을 수 있음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 고난을 이겨내도록, 이 고난에서 승리하도록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여러분 맞습니다. 우리가 만난 주님은 고난 중에서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중보기도 계신 주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기독교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하고 계신 일이 무엇일까요? 그게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제가 중보기도 세미나를 하면 꼭 빼놓지 않고 설명하는 한 구절이 있습니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구절에 대한 큰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신학교 때 정말 아버님이 세상의 모든 일은 다되는데 목사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과거 목회자에 대한 상처때문이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버님과 싸우고 결국 신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은 빡빡한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목회자 그림자도 없는 집안에서 신학을 한다는 것은, 이게 또 완전히 따른 영역입니다. 완전히 개척입니다. 게다가, 학비랑 생활비 틈틈이 벌어야 하니까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한번은 알바한다고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오토바이가 완전 박살이 난 적도 있습니다. 또 한번은 수박장사 한다고 친구랑 동업했다고 완전히 폭삭 망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한 것이 바로 충남대학교 경비생활입니다. 저는 신학을 할 때도, 늘 부러운 것이 믿음의 가정, 믿음에 대한지지, 목회에 대한 격려였습니다. 아버지 반대한 신학을 했기 때문에, 목회를 할 때 누가 나를 지지해주고 기도해주는 것이 참 많이 부러웠습니다.
한 번은 친구 집에서 자고 학교를 가는데, 아버님이 목사님인데 친구 머리에 안수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부러운 장면이었습니다. 하루를 문자를 보여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권사님이신데 아들 기도할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 부러운 것이 바로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하루는 경비를 서고 있는데, 새벽 2시가 되었을 때, 너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때가 있으시지요? 정말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될 때, 그날 거기서 그냥 주저 않았습니다. 주님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이럴 거면 왜 신학교 보냈습니까? 이럴 거면 그냥 가만히 두시지 왜 신학교 가라고 하셨습니까? 주님, 딱 한명만 발견하면 제가 후회하지 않고 투정부리지 않고 주님 이길 가겠습니다. 그때 보았던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제가 이 말씀이 생각이 나는데, 그렇게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 맞습니다. 세상 어느 누구하나 날 위해 기도해 주지 않아서 주님은 나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인생의 어떤 고난, 문제, 풍랑앞에서도 주님은 저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제가 외부에 강사로 나가도 별로 기죽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늘도 저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인생에 괴로이 노저어갈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예수 믿는 인생에도 풍랑과 고난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의 때, 우리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 줄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이 그 기도에 힙입어 오늘도 이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파도와 싸워 승리하려면, 1 순종하는 인생에도 풍랑이 있음을 예상하라. 2풍랑속 기도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라 3 풍랑을 멈추게 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우리는 지난 9월부터 요한복음의 기적을 나누면서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열리는 기적을 다루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열리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저는 세 가지의 중요한 요소가 경험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주님의 임재하심.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열려지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 주님이 나와 함께하심의 임재가 경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 주님으로부터 약속의 말씀을 받음,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열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너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라, 뭇 별을 셀 수 있나? 너의 자손이 이와 같은 것이다. 바다의 모래수를 세어보아라. 너의 자신이 이와 같은 것이다. 여러분, 하늘 면이 열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함께 약속의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넷째, 문제가 풀려지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주님께서 갈릴리의 폭풍우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이때가, 밤 사경 즈음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새벽3-6시입니다. 가장 어두운 때, 가장 밤이 깊을 때, 주님께서 그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언제 그들의 인생의 문제가 풀려질까요? 요 6: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여러분 언제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을까요?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밤 사경, 가장 어둡고, 가장 힘들고 가장 어려운 시가지만, 주님이 그들을 찾아와 주시고, 인생의 풍랑을 잠잠캐 해주셨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친히 격려하시면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게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인생에 이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풍랑만난 여러분을 주님이 찾아와 주시고, 여러분의 인생의 풍랑을, 바랍과 바다를 잔잔케 해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 여러분을 격려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번 주 제가 모교회에서 알던 한 전도사님으로부터 카톡을 한 통 받았습니다. 제가 인턴때부터 같이 데리고 있었던 전도사님인데, 최근 인생의 참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후, 간증을 하나 저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주일 아침, 새로운 진로와 맡겨질 일이 감당이 안될 것 같은 두려움이 갑자기 생겨서 엘레비이터 타면서 "주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못할 것 같은데..."이런 생각을 하는데 즉시 " 내가 다 하지, 무엇이든"하는 주님 음성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찬양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주님~ 제가 오늘 주일이니까 이 찬양이 한 번이라도 들리면 응답인줄 알고 주신마음에 순종할게요"하고 차를 타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오늘 전도축제날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다 밝은 노래만 할텐데..그 찬양은 없을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혹시 몰라 예배 큐시트를 보니 역시나 그 찬양은 없고 환영하는 밝은 찬양들만 가득해서.. 그렇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우선 가자하고 왔는데..
예배 중간에 전도축제날이라 간증하는 영상이 틀어졌는데 그 간증 배경음악으로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가 들리면서 마지막 간증에 "나 노래하리라~"하면서 크게 들리는거에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저는 한번만 들려달라고 했는데, 매 예배시간마다 간증영상이 틀어지면서 여러 번 찬양이 들렸어요. 이렇게 확실한 응답을 주시다니.. 진짜 스치듯하는 기도에도, 진짜 일어날 일 없어 하는 상황에도 하나님은 어떻게든 길을 만드시고 응답해주시는 분이라는 걸..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응답해주시는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마무리 반주, 이후에 저랑 카톡을 나누다가, 제가 이 전도사님에게 마음속에 남는 찬양이 있어 유투브 찬양 한곡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후렴)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그런데 저에게 또 답신이 왔습니다. 목사님~ 저 신학교 올 때... 이 말씀 받았습니다.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전율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주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아시고, 보고 계시고, 풍랑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여러분의 길을 인도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이번 주에도 저에게도 이런 여러 가지 근심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수능을 쳐야 하는 둘째 딸, 교회건축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 그리고 특히 최근에 현재 있는 공간매각에 대한 중요한 이슈들, 그런데 이번 주, 월요일 새벽에 잠에서 깼는데, 잠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데, 주님이 오늘 이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제가 새벽이 이 말씀을 듣는데 너무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주님께서 알고 계시구나.. 그리고 주님께서 풀어주시겠구나. 그리고 감사헤게도 실제, 교회 공간 매각은 지난 월요일 주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주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아시고, 풍랑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주께서 말씀하실 줄로 믿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번 주 설교를 준비해 놓고 있는데, 목요일 아침 이 찬양이 자꾸 제 입에 맴돌았습니다. 우리교회 창립 6주년이고, 오늘은 특히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이 이번 한 주간 이 찬양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
이 세상 살 동안 내가 걷는 길이 때론 험하여서 넘어질 때도
주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예수님만 주로 섬기며 살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저는, 우리 주님을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 모든 시간 다 주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우리가 걸어갈 모든 시간 모든 날도 주님이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주님의 이름 부르며 승리하는 복된 시간되길 축복합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파도와 싸워 승리하려면, 1 순종하는 인생에도 풍랑이 있음을 예상하라. 주님을 잘 믿어도, 고난은 올 수 있고, 아플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2풍랑속에서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은 그 풍랑속에서,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복된 주일, 3 풍랑을 멈추게 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
이 시간 기도할 때, 인생의 폭풍 가운데 주님의 임재하심,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풍랑속에서 주님으로부터 듣는 약속의 말씀이 있게 하옵소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그래서 주님 우리 가정의 문제가 풀려지는 역사가 있게 도와 주옵소서. 내 인생의 문제, 건강의 문제, 사업의 문제, 관계의 문제, 자녀 진로의 문제가 풀려지고 열려지는 은혜가 있게 도와 주옵소서.
기도제목2
주님, 나의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은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
주님 나의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은 내가 예수님을 주로 섬긴 것이라
주님,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내가 걸어갈 모든 날도 주만 섬기며 살리 오직 예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라
주님 이번 한 주간, 내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이 주님을 만나 것임을 고백하는 한 주간 되게 도와 주옵소서. 내 평생에 가장 잘 한 일이 주님을 섬기는 것임을 예배하는 추수감사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님 나는 주님을 섬기는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걸오온 길 다 주님의 은혜이고, 내가 앞으로 걸어갈 모든 날도 오직 주님만을 섬길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인도해 주옵소서. 내 자녀의 삶을 주님 인도해 주옵소서.
찬양전기도
이 시간 기도할 때, 인생의 폭풍 가운데 주님의 임재하심,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풍랑속에서 주님으로부터 듣는 약속의 말씀이 있게 하옵소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그래서 주님 우리 가정의 문제가 풀려지는 역사가 있게 도와 주옵소서. 내 인생의 문제, 건강의 문제, 사업의 문제, 관계의 문제, 자녀 진로의 문제가 풀려지고 열려지는 은혜가 있게 도와 주옵소서.
내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이 주님을 만나 것임을 고백하는 한 주간 되게 도와 주옵소서. 내 평생에 가장 잘 한 일이 주님을 섬기는 것임을 예배하는 추수감사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님 나는 주님을 섬기는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걸오온 길 다 주님의 은혜이고, 내가 앞으로 걸어갈 모든 날도 오직 주님만을 섬길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인도해 주옵소서. 내 자녀의 삶을 주님 인도해 주옵소서.
기도제목3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후렴)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주님의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내 남은 인생을 가장 선한 길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 이 음성 듣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한 주간 되게 도와 주옵소서.
축도전 기도
이 시간 기도할 때, 주님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주님의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내 남은 인생을 가장 선한 길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 이 음성 듣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한 주간 되게 도와 주옵소서.
내 평생에 가장 복된 일이 주님을 만나 것임을 고백하는 한 주간 되게 도와 주옵소서. 내 평생에 가장 잘 한 일이 주님을 섬기는 것임을 예배하는 추수감사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님 나는 주님을 섬기는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걸오온 길 다 주님의 은혜이고, 내가 앞으로 걸어갈 모든 날도 오직 주님만을 섬길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 가정을 인도해 주옵소서. 내 자녀의 삶을 주님 인도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