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과 자비의 나라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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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 말 씀 창세기 1:24-31
창세기 1:24–31 (NKRV)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찬송가 478장 “참 아름다워라”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장에도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창세기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사랑하시며 아끼신다는것, 다시 말해 세상을 향한 자비의 마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랑하시는 세상을 사람, 바로 우리에게 다스리라 명령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떻게 따라야 할까요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모습과 성품이 하나님을 닮아 지어졌다는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세상을 사랑하고 아끼는 자비로운 마음이 있으시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에게도 사상을 사
랑하며 아끼는 자비로운 마음이 있습니다
세상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세상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자비롭게 돌보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느날 자연 세계는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연의 모습이 파괴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여 세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은 자비의 마음으로 세상을 돌보는 하나님의 청지기, 명령을 맡은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바르게 기억해야 할 그날의 이야기
환경문제에 대해서 알고있나요 ?
환경문제으로 인한 문제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
바다에 버린 쓰래기로 인해 그것을 먹고 죽어가는 물고기들
숲속의 나무를 무차별하게 베어버려서 살아갈 터전을 잃어가는 동식물들
우리가 환경을 사랑해야 하는것은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도 있지만
성경속에서도 왜 우리가 환경을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함께 말씀을 통해서 들어보아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난후에 세상에 많은 동물들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많은 식물들을 만드셨죠,
그리고 난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닮은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하셨어요, 하나님을 닮은 무언가는 어떤것인지 친구들 알고있나요 ?
맞아요, 바로 사람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아주 기뻐하셨어요, 그리고 사람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이 세상에 가득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이말씀을 왜 하셨을까요? 맞아요, 하나님을 대신하여서 세상을 잘~ 다스리라는 것이었어요
자, 이제 그럼 한가지 퀴즈를 내볼게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신하여서 세상을 잘 ~다스리라는 것은, “동물과 식물들을 괴롭혀도 된고, 이 세상을 아프게 해도 되는것”일까요 ? NO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라고 하는것은 사람의 욕심대로 무분별하게 이용하고 자연을 파괴해라는 말씀은 아니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이땅을 잘~ 다스리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처음 주신 모습을 잘 지키면서 보살피라고 한것이에요,
우리는 누구와 닮아 있을까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과 닮아있어요, 하나님께서 동물과 식물들을 만드신것은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도 식물과 동물들을 사랑하면서 지켜야해요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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