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빌로』
Notes
Transcript
『데오빌로』
본문 : 누가복음 1:1-4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눅 1:1-4] 입니다.
오늘 “데오빌로” 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누어 볼려고 합니다.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누가복음의 시작은
허구가 아니라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 기록을 할 것이라고 선포한다.(역사적 기록)
우리랑 똑같이 숨쉬고 있었던 것이다...성서는 역사적 기록이다.
그것은 구약의 언약
그리고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에
관한 내용이다.
=========================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누가는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으로 붓을 든 많은 자들에 자료를 검토했고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 붓을 든 많은 사람들 = 많은 자료를 검토했음을 알 수 있다.
=========================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누가는 그 자료의 검토의 활동과 내용은,
근원부터 자세히 살펴보았다고 말한다.
누가가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펴 본 결과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구속에 죽음과 부활과 재림에 관한 내용이다.
=========================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글의 목적은,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다.
그렇다면, 이 데오빌로 각하는 이미 알고 있네??
데오쓰(하나님) 필로스(친구)
누가는 이미 기본적으로
대표독자를 ‘데오빌로’(있는데 가명으로 자기 이름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하나님의 친구”(데오쓰 필로쓰)“성서학계의 입장은 로마귀족상류층”
총독(사도행전에서 벨릭스 총독으로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설정한 것은 독자층이 중상류층으로 이미 설정한 것이다.
- 이런 입장으로 읽을 때 다시 읽게 된다.
-> 데오빌로는 누가가 글을 쓰기 위해 써포트를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필로는 누구인가? 정치가, 철학자로 유대교의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다.
헬레니즘관점에서 유다이즘으로 토라를 재해석주는 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결론]
데오빌로는 “하나님의 친구”라는 명칭으로써,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데오빌로는 누가가 저술을 하기 위해서 많은 재정적 후원을 했던 사람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여러분들은 이름이 정확히 언급이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매주 기도 제목]
1. 구하라(지혜가 필요한 사람들 머리에 손을 얹고)
[야고보서 1:5-6]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지식은 습득하는 것이지만, 지혜는 본문에 따르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구할 때 의심하지 말고 지혜를 구하십시오.
2. 채우라(가슴에 손을 얹고)
- 가슴이 답답하고 짓눌리고 불안, 초조,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 우울이 오는 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 우리를 짓눌리게 하는 마음의 상태는 비우는게 아니라 다른 것으로 채워야 하는 것이다.
- 우리 안에 하나님의 평강, 기쁨, 즐거움으로 채워주시고 하늘의 평강이 샘 솟게 하여 주옵소서. 채워주옵소서.
3. 치유하라(몸이 아픈 곳에 손을 얹고)
-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하여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