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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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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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2]
사랑하는 친구들~
오늘 성경 말씀에는 이렇게 써있어요
전도사님이 먼저 읽을테니까 따라해보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친구들 하나님이 누구시라고했죠?
네 이 세상을 만드신 놀라운 분이에요.
그런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하셨대요.
여기서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말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별하게 선택하신 사람이래요.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되요.
[3]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주인이실까요? 아닐까요?
네 세상의 주인이시죠.
그렇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 것이겠죠?
이 세상은 어짜피 다 하나님의 것이에요.
저 산과 바다와 하늘과 구름과 해와 달과
동물과 곤충과 물고기와 새들도
그리고 모든 사람들도 다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것이에요.
[4]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기 때문에, 죄를 지은 사람들은 멸망하게 되었어요.
죄를 지었을 때 용서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에 대한 벌을 받아야하구요.
그리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해요.
하나님은요 죄를 지은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죄를 짓고 멸망하게 둘 수 없었어요.
[5]
죄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는 벌을 받으셨어요.
그리고 누구든지 스스로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더 이상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6]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 마음에 믿음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에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선택해서 주신 선물인 것이에요.
이런 특별한 선택을 받고 예수님을 믿으면
더 이상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영원히 살아가게 되요.
[7]
그런데,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7-1]
네, 여전히 멸망하게되요.
친구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실까요? 안하실까요?
네 사랑하셔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셔요
[8]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할까요? 닮지 말아야 할까요?
네, 우리도 하나님 마음을 닮아가야해요.
그래서 우리도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멸망하게 될 사람들을 사랑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야해요
이 사람들을 죄에서 구해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실까요? 예수님 한 분 뿐이에요.
이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실까요? 예수님 한 분 뿐이에요.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고,
또,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해요.
[9]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멸망에서 구해주신 예수님
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라고 오늘 말씀에 나와있어요.
사랑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을 사랑하나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겠죠?
그럼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은 우리가 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10]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들이 멸망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둘 수 있을까요?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하고,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의 마음을 여시고 그 사람들을 구원해주실거에요.
우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전해야해요.
[11]
우리 주변에는 교회를 다니는데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하나님을 잘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데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못받죠.
교회에만 다닌다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믿어야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다니던 안다니던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줘야해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믿음 주시기를 기도해야해요.
[12]
우리 친구들 중에도 혹시 예수님을 아직 믿기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면,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옆에 있는 친구들이 함께 기도할게요.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예수님을 알려주고,
그렇게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3]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