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란트

Matthew 25:22–23 KRV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당신의 지위가 무엇이든, 당신의 은사가 무엇이든,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높은 곳에서 빌려준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사람은 자기 죄 외에는 자기 것을 소유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대로 임차인일 뿐입니다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숨긴 사람조차도 자신의 달란트가 주인의 것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 창조주께 순종한다는 말만 들으면 거만하게 고개를 저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는 그분께 반역하는 데 시간과 힘을 쓰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재능을 똑같이 주지 않으셨는가?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모든 속성 중에서 사랑 다음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을 나타내기를 가장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대로 행하실 권리가 자신에게 있음을 사람들이 알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통해 하나님은 그것을 어떤 사람에게는 주시고 다른 사람에게는 주지 않으십니다. Romans 9:20 (NKRV) 20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일을 할 권리가 있다고 느끼기를 좋아합니다. 우리 모두는 작은 주권자가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만입니다. 누구는 금수저이고 누구는 흙수저인가? 세상사람들은 한탄하고 비방할 때 그리스도인은 어찌해야 하는가? 김국환씨의 노래 타타타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이 땅의 다양성을 보라 초식동물이 있어야 육식동물이 산다 자그마한 갑각류가 없으면 바다는 오염되어 버리고 만다. 모든 생물들이 각기 자신의 위치와 역할이 있다 별도 행성도 자신의 위치와 역할이 있다. 목성도 달도 자신의 역할이 있다 한낱 벌레들이 자신들은 이러한 삶을 사는 존재가 아니라며 다른 삶을 꿈꾸면 어떻게 될까요? 더이상 가재나 꽃게가 동물의 시신을 먹는 것을 거부하면? 상어가 채식을 고집하게 되면? 지구라는 생태계에 위기가 오게 될 것이다. 그들의 그들의 삶을 열심히 살면 그것이 하나님의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달란트가 5달란트가 아니어서 낙심하지 말라, 1달란트라고 원망치 말라

하나님 앞에서는 다 작은 일이다 5달란트를 남겨도 2달란트를 남겨도 주의 입장에서는 작은 일이다. 그러나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