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나훔 1:1–8 NKRV

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2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5 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6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8 그가 범람하는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암송말씀

나훔 1:7 NKRV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암송말씀 영어

나훔 1:7 NIV

7 The Lord is goo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He cares for those who trust in him,

서론

-예화

-문제제기

저는 오늘 계속해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려 합니다.

▣ 반복된 말씀 스펄전을 회심시킨 것은 콜로체스터의 예배당에서 있었던 어느 감리교의 평신도 설교자의 설교가 아니었다. 그를 변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나를 바라라 그리하면 땅 끝까지라도 함께 하리라." 스펄전은 그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그 설교자는 그다지 많은 것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그로 하여금 계속 그 말씀을 되풀이하게 하신 것입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 말씀 이외에 필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말씀은 반복되어져야 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말씀은 하나님의 절대 위엄과 니느웨의 멸망과 심판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고 절대 공의와 절대주권으로 천하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예외는 없으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앗수르도 예외는 아닙니다.

앗수르는 어떤 나라였습니까? 앗수르라는 나라는 고대 제국을 이룬 나라였습니다. 그 힘이 너무나도 막강하여 주변나라들이 무력으로 그들을 상대할수 없었습니다.

과거에 말씀을 전했을때, 그들은 남과 북이 분단되기 전에는 아주 조그마한 변방의 나라에 불과했다는 것을 기억할것입니다. 하지만 솔로몬 이후에 남과 북이 갈라지고 부터 그 세력이 점차 커져가게 되었고, 결국 제국을 이루어 많은 나라들 위에 서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제국인데 반해 그들의 영적인 능력은 최하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훔의 말씀은 요나의 말씀과 같이 읽으면 좋은 부분이 있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요나의 니느웨에 대한 회개운동 이후에 약 100년이 지난후에 나타난 니느웨 심판 멸망의 예언이 나훔에 기록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요나때 니느웨는 어떠하였습니까? 요나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강하게 회개 합니다. 요나가 그것을 보고 믿기지 않아 하나님께 퉁명스럽게 행동했던 부분을 기억할것입니다. 오늘날로 보면 어떻게 했다라는 것입니까?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잘못했다고, 회개한다고, 용서해달라고 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 그들의 회개를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계속해서 그 일들은 계속해서 이어져야 했으나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신앙의 운동이, 회개의 그러한 모습이 후손에게 전달되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임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합니까? 심판이다. 멸망이다.라는 것을 말씀해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요나때 회개했던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그러한 모습이 이어져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을 후손에게, 계승해야 할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성경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되며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오늘날 다음세대가 현장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것은 기본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대대로 이어져 내려가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니느웨도 회개하였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았고, 그것이 영원존속되어질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세대가 지나고 다음세대가 되자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몇가지로 당시의 상황을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첫째로는 신앙교육을 시켰지만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교육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신앙교육을 시키지 않았다. 내 대에서 끊겼다라는 사실입니다. 세번째로는 그 결과 타락하게 되었고, 현재 본문의 시대때에는 심판에 이르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에 자신의 마음을 둡니다. 개혁신학의 유명한 말중에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입니다. 어제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오늘 개혁해야 하고, 계속해서 전진해 나아가야 함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붙잡힌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 교육했었죠. 그때는 부흥했었죠가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교육이 이루어져야하고 회개가 이루어져야 하고 부흥이 이루어져야 하는것입니다.

두번째로 본문에서 주는 메시지는 택한 백성은 구원하나 택한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은 심판한다라는 것입니다. 나훔의 말씀은 택한백성의 구원과 택한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을 구분합니다. 택한백성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구원이 있음을 믿고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심판을 하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심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서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어떠해야합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며 오직 예수로 충만한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앗수르는 회개하였으나, 결국에는 다시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버립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100년이라는 시간으로 볼때, 회개하였던 자들이 아닌 다음세대들이 그러하였고, 그 결과 그 나라가 택한백성을 대적하는 나라가 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계속해서 이러한 신앙을 전수하고 있습니까? 택한백성으로, 자녀에게 그 복음을 흘려 보낼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전우주의 창조자요 주권자이시고 결국 그분에 의해 모두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될것이기때문입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세번째 메시지는 하나님의 택한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백성에 의해 박해와 고통을 당하듯이 오늘날 우리가 처한 사회는 사단의 사주로 인해서 이세상에서 핍박당하기 일수라는 구속사적 현실을 알려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나 아직 심판이 아닌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과 악이 혼재하여 그 가운데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것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악인들은 성도들을 훼방하며, 또한 핍박과 고통을 주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세상에 권세잡은 사탄마저도, 믿음의 백성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들을 낙담시키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로 행한다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백성들은 어떠해야 합니까? 그러할지라도 그 횡포로말미암아 낙담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천국소망을 굳게 붙잡은체 그 소망안에서 환난을 뛰어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우리의 힘으로 가능합니까? 안타깝게 우리힘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능하게 되는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그에게 꽉 붙들려 있으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말씀생활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고 의지하며 행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귀한말씀이다 생각한다면, 그저 듣는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알아 그와 같이 행한다입니다.

나만 힘들다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적 대적은 또한 저와 같은 교역자에게도 동일하게 무너뜨리며 낙담시키기 위해 그 모습을 열을 올립니다. 왜 나에게만 이러한 일이 생기는가? 왜 힘든가? 도리어 내가 하나님께 택한백성이기에 나를 사단이 무너뜨리려 하는구나 생각하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이기시길 바랍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앗수르의 니느웨는 강대국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나때 회개하여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가 구원을 받았던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들의 신앙을 전수하지 못했을때 후대에 이르러는 하나님께 심판 멸망의 메시지를 듣게 되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벨론과 메데에 의해서 멸망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국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나있으면, 그 강함이 존속되지 못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자들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처한세상은 고통받는 핍박이 많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승리가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와 함께 천국백성이 되어질것입니다. 주변환경으로, 또한 내 주변에 나를 힘들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끝까지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계속해서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이 능력입니다.

또한 나훔말씀에서의 앗수르의 멸망을 통해보여준 말씀처럼 자녀들에게 말씀이 전파되어야 할것을 알고, 그것을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계속해서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과거의 영광에 심취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날 나는 개혁신앙을 추구하고 있는가? 또 계속해서 하나님말씀붙잡고 있는가 생각하시어 오늘도 승리하는 모든 성도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