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1~7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35 viewsNotes
Transcript
우리가 읽은 히브리서는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쓰여진 편지입니다. 저자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믿음을 굳게 세우라. 흔들리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히 11장은 그 정수로써 믿음에 대한 선진들의 걸음에 대하여...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걸었던 그들의 모습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11장 1정 말씀 읽어 볼까요?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이 실재로 이루어 질것입니다...라고 믿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것들을 붙잡고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에 대하여 증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믿음에 대하여 나누고 함꼐 기도하고자 합니다.
믿음을 지키기는 참 쉽습니다. 시대에 따라 적대적이고, 날이 서고, 위험한 시대를 살고 있기에 믿음을 지키기는 참 어렵습니다.
겪지 못하였던 코로나의 위기로 한국교회 10프로가 떠나갔다고 합니다.
주일 오후에 나누었던 것처럼 청년의 때에 다음세대의 50프로는 교회를 졸업하고 세상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떠나간 그 사람들이 교회를 향한 부정적 견해와 모습들을 세상에 나르고 있습니다. 아니 누워서 침뱉기처럼 스스로 교회를 갉아 먹는 성도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하기에 이 믿음을 지키기는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분들 한 분이 너무 귀한 분이십니다.
“장로님...너무나 귀하십니다" “권사님...좀 더 힘냅시다". 집사님...잘하고 있어요"라고 응원해야 합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처럼 오늘 본문의 수신자인 그리스도인들도 어려움에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0:32–34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이들은 분명히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왔습니다. 비방과 환난이 있었습니다. 마치 구경거리가 된 것처럼 그 형편에 있는 자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히브리서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이 것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로 이런 겁니다. 어려움이 있어요. 비방과 환난이 있어요. 내 속이 까발린것처럼 구경거리가 된 것 같은 모습이다 할지라도...주님이 원하신다면...그 영구한 것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걸어가는 것이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영구한 소유. 그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인내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에 우리의 원한 바가 아니라 할 지라도...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시기에 그 약속이 이루어 질 것이다는 믿음을 가지고 걸어가는 것이지요.
이 모습은 현재나의 모습을 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로 다가올 내일을 위하여,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거에요. 신실하신 하나님이 이루실 거야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이 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이죠. 어떻게 기다려요? 인내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37–39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잠시 후면...오실 분이 있어요. 바로 누구이신가요. 그는 지체하지 않고 오실 분이세요.
의인은 바로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잠시 주저함은 있겠지만, 결코 물러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담대히 이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걸어가는 자에게 후에 약속하신 상을 주십니다.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오늘 히브리.서11장을 설교 하려고 하였습니다. 믿음장. 우리가 닮고 싶은 이 믿음의 선진들 처럼 그 믿음의 길로 걸어가며 그 이름을 남기는 한 사람이 되십시오. 라고 선포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는 이 말씀을 보면 볼 수록 저와 동 떨어진 너무 고귀한 믿음의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더 힘이 생겨서 이 믿음의 사람처럼 내 이름을 남겨야 하는데...저는 아직 너무 부족한 것만 같은 거에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에...믿음으로 목회를 계획하고 그 실상이 이루어 지기를 놓고 기도해야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 저렇다 ...이럴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들릴 때마다 제 믿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발견할 떄가 있다는 것이지요.
네...저두 그래요. 우리가 그래요. 맞습니다. 우리가 연약하기에 우리는 매 순간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다시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서십시오. 그 믿음을 굳게 붇잡으십시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십니다”(히브리서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인내하십시오. 훗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고, 상급은 행위로 받는다”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이 말이 가끔은 그럭저럭 살아도 된다라고 생각되어 질 때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상급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네 열매를 보리라고 말씀 합니다.
인내로 이 믿음의 경주를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훗날 “잘했도다 충성된 종아" 칭찬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후 찬양 “시선"
말씀을 붙잡고 기도
우리에게 고난이 있습니다. 그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잘 걸어오셨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에 붙잡고 함께 기도할 것은 “주님 내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어떠한 시련이 온다 할지라도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그 천국에 영구한 소유가 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주여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선진 아벨이 참된 예빼를 드린 것처럼 제가 그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 에녹처럼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믿음으로 묵묵히 방주를 준비한 노아처럼...하루하루 내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라는 고백으로 나아갑시다. “주여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주여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곘습니다.
2. 새생명 축제를 위한 기도
1) 새 생명잔치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기뻐 받아 주셔서,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구원 얻는 복된 기회가 되게 하소서
2) 기도회를 친히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말씀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장하여 주소서
3) 강사로 수고하실 서영곤 목사님, 성령의 능력과 육신적인 강건함을 허락아여 주시고,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4) 우리 짝 가정의 식구들(부모, 자녀, 형제 자매)의 구원을 위해서, 부활절에 작정한 태신자들과 장기결석자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5) 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 민족과 선교처 21곳을 위하여
6) 기도회 기간 동안 수고하는 반주자, 찬양팀, 방송실, 운전자 등을 위하여
7) 새 생명잔치 섬기는 손길과 함께 하는 모든 성도를 위하여